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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10여년동안 약점은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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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6 15:07:17

2013년 엔씨 창단하였을때 아주 강팀 임팩트를 보여주었을때 에이 설마 아무리 그래도 혹시 키움보다 엔씨가 먼저 우승하겠나? 아무리 그래도 키움부터 우승하고 그다음 엔씨겠지 하고 생각하였지만 예상은 올해 결과로 정 반대로 나오게 되었거든요.

 

엔씨는 아마 2014년 플옵 첫 도전이었지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도전해서 창단 7년만에 사상 첫 우승도전 성공하였지만 키움은 2008년 창단하고 아직까지 첫 V1을 못하고 있는데요..

 

작년까지만 놓고 본다면 우승 이번에는 하는듯 하는듯 하지만 아직까지 우승후보하고 거리가 멀은 이유는 무엇이 있나요?

 

키움은 아시다시피 2014년 우승 못하고 아직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예상하였고 그때 못하면 장기간 힘들다고 생각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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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6 15:04:43

우선 돈이 없어요 그러니 FA에 투자를 못하죠 그게 제일 약점이죠

2020-11-26 15:07:05

선수 잘 키우고 젊은 재능들 기회 많이주고 팀 분위기 좋고 박병호 있고 이정후 있고 강정호 있었고 밴헤켄 있었고 서건창 200안타 쳤고 조상우 있고 국내 유일의 돔구장 쓰고.

 

 

 

 

돈이 없네요..........

2020-11-26 15:26:49

머니 머니 해도 money

2020-11-26 16:05:44

14년엔 일단 상대가 삼성이였다는 점...

투수력이 안좋았죠( 밴해켄 소사 오주원 3선발체제에 한현희 조상우 손승락이 거의 끝이였으니까요)

타자들의 화력은 엄청났지만 단기전은 결국 투수놀음(외인이 로티노로 기억하는데 멀티된다는거 외엔 아쉬움이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포수도 아쉬운 포지션 이였습니다)

 

키움 특유의 육성으로 많은선수 발굴은 했지만 FA가 되면 남의잔치이기만 하고... 

매년 용병의 아쉬움과 선수들의 부상, 부진이 겹치고 프런트 문제 등으로 우승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내년도 상위권전력이긴한대 김하성 OUT, 박병호 +1살 등을 생각해보면 작년보다 나을수 있을지요

(그나마 다행인건 다른팀들도 딱히 전력이 엄청 앞서는 팀이 없다는 점입니다)

2020-11-26 18:33:21

아무리 선수 육성이 좋다한들 외부 영입은 커녕 내부 외출이 있다보니 뎁스가 약해지고, 그나마 겹치는 기간에는 되도않는 자신감으로 외국인 선수를 싸구려로 영입(로티노, 모터 등)해서 스스로 기회를 날려 버렸죠. 

2020-11-27 00:49:55

장원삼 마일영 황재균 강정호 다 대리고 있었으면 한번은 우승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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