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김준환 등 10명, 상무 최종 합격…5월 20일 입대

곽정훈이 안붙은것도 그렇네요

진짜 빅맨이 없나 보네요. 조재우, 최주영이 붙다니

특히 최주영은 올시즌 5경기 평균 출전시간이 3분도 안되는데 붙네요.

상무는 전통적으로 빅맨이 귀해서, 4-5번 포지션은 합격 컷이 낮은 편이였죠. 안세영은 아직 어리지만 김진모는 점점 더 쉽지 않겠네요.
다음 시즌에는 가공 소노 정관장이 전역자로 전력보탬이 좀 되겠군요.

상무도 긁어보게 만드는 이준희의 기대치란...

상무 입대에 판단이 되는 출전기록은 저번시즌 까지로 알고 있고, 그래서 김진모는 1군 경력이 없어서 안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안세영은 아쉽네요

곽정훈은 현역입대해야겠고 안세영은 fa때 인기 좀 있네요

곽정훈은 이제 상무 지원 가능이 내년까지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상대적으로 경쟁자가 덜한 올해가 절호의 기회였는데...이왕 이렇게 된 거 다음 시즌 kcc에서 재계약하고 우승 반지끼고 당당히 상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했으면 좋겠네요

스팟업 슛터로만 쓰이던 신동혁인데 한 수 아래 리그에서 이런거 저런거 많이 시도해보고 연습해서 아이솔도 익혀 왔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된거 안세영은 1년만 더 뛰고 상무 재지원했으면 좋겠네요.

최주영은 올해 fa인데 상무 입대하면서 명단에서 제외되겠네요...올해까지 하고 불러주는 팀 없어서 은퇴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곽정훈이 떨어진 이유가 뭘까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정말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곽정훈 선수는 기회를 조금만 더 일찍 받았어도 가능성 있었을 것 같습니다 12월에 서류제출 마감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