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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원년도부터 08-09 시즌을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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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7 14:03:43

https://basketkorea.com/news/newsview.php?ncode=179526133658284&dt=m

08-09 시즌 주희정 MVP를 제외하고
(기사 보면 당시에도 논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KT&G가 7위를 기록했는데 3팀 승패 동률인데 (0.537) 다른 부분에서 밀렸습니다.

(08-09 이외에) 플레이오프를 못올라간 팀에서 MVP가 배출된 적이 없습니다. 기록은 어제 찾아보고 올리려다가 말았는데요. 90프로 이상이 1,2위팀 입니다.

그냥 MVP 후보에 오른 것 만으로도 이정현의 대단한 시즌이였다. 라고 생각하고 저는 알바노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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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4-03-27 15:01:58

이땐 승률도 좋았고 경기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용병도 중간에 이탈하고 어려운 상황에 하드캐리 하며 승리로 이끌었던 임팩트가 있었죠. 상위팀에 압도적인 국내선수도 없었고...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서 받을 수 있었던 이례적인 일이었죠.

2024-03-27 14:55:57

김주성감독이(db구단) 알바노도 mvp로 밀어줬으면 논란이 적었을거라 생각합니다..

2024-03-27 15:14:55

KBL 한정이 아니라 전세계 어떤 프로 스포츠에서도 승률이 .350도 안되는 팀 선수에게 MVP를 주지는 않을겁니다

2024-03-27 16:10:45

그래도 야구라면 있을법하네요

Updated at 2024-03-27 23:42:08

님 말씀처럼 350도 안 되는 팀에 mvp를 주는 경우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그나마 예외를 찾아보면 13년에 npb(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꼴찌하고 mvp를 받았던 발렌틴이 있습니다.

2024-03-27 19:57:58

팀승률 35%가 안넘는데 MVP를 타낸 사례가 있나요? 있다면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13년 60홈런 치고 MVP 탔던 발렌틴도 야쿠르트가 최하위였지만 팀승률이 40%는 넘었네요 (57승83패 4무 .407)

2024-03-27 16:54:42

당시 주희정은 개인성적이 거의 단독후보 수준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팀도 아마 최초로 28승 플옵 탈락으로 기억해요 일반적인 플옵도 못갔다라는 좀 달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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