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이 은도예 & 은노코에게 기대한 그림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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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11:41:31
kbl 맞춤형 외국인은
1. 2m내외로 그리 키가 크지않지만 몸빵되는 포스트업 유형(1대1 짜내기)
2. 3점도 던질 수 있는 장신포워드
이정도 일거 같은데요. 은노코와 은도예는 둘다 해당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개인능력이 워니나 스펠먼처럼 경기내내 1옵션롤을 소화하는거 까지는 아니어도 어려울때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는 먼로나 사이먼급은 되야한다고 보거든요.
은도예, 은노코 유형 중 최근에 리그에서 성공한선수는 db의 오누아쿠정도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이 선수들이 이렇게까지 기대이하일줄은 예상못했다해도 감독들은 어느정도에 기대감을 갖고 이 선수들같은 유형을 데려왔을까요?
리그오면 포스트업도 통하고, 감독들이 좋아하는 잘비벼주는 선수로 예상을 한걸까요?
제 생각에는 판단착오인거 같은게 고베어를 데려와서 왜 발렌슈나스처럼 못해주냐라고 요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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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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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판단오류인거 같습니다.
식물형, 전봇대형 센터 데려와놓고
'수비형' 센터입니다~ 라고 하는 사례가 많이 있는거 같아서요.
위디도 그렇고...
하도많은 오류유형이라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식물, 전봇대 표현이 거칠다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