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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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07:33:14
2월말부터 한 달간 전국 30개교에 입학한 150여명의 신입생 선수들은 익명의 한 프로농구선수로부터 농구화를 선물 받았다. 이를 두고 그의 존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입소문을 타면서 정체가 드러났다.‘키다리 아저씨’가 아니라 ‘키다리 형’이었다. 그의 정체는 전주 KCC 포워드 송교창(25·200㎝)이었다.
멋있네요. 더 높이 올라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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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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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규모가 만만치 않았을텐데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