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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 이대성 영입에 뛰어 들었었나요 ?

 
  790
2020-10-26 16:13:36

 

FA기간 중 이대성이 가면 가장 적합한 팀을 오리온이라 말했었습니다만, 엘지도 이대성이 정말

필요한 팀 중 하나였는데 조성원 감독이 선임되자마자 외부 FA영입은 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의아했었습니다.

준척급의 선수들을 FA로 영입하거나 재계약 했지만요

 

허훈이 있던 KT도 이대성 영입에 적극적이었던 점을 생각해볼때, 엘지가 어떤 믿는 구석이 있나 싶었는데

이대성이 있었다면 어땟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시래가 체격의 한계인지 헤비볼핸들러로 30분이상 뛰기에는 힘에 부칠때가 많아 보이거든요

우승권에 가까운 팀들보면 어쨋든 무쌍찍꺼나 그 근접한 클래스 가드는 데리고 있고요

 

라렌과 윌리엄스 조합은 나쁘지 않은 조합이고 조성민도 밀어주고 리듬만 타면 여전히 정확한 슛을

날려줄 수 있고, 정성우-박병우-이원대 가드진은 엄청 길게는 아니어도 짧게 쓰면 요긴한 타입의

선수들이니까요

 

엘지에 이대성이 있더라면....괜찮은 조합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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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Updated at 2020-10-26 16:20:11

엘지도 6억제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간절히 원한건 아니고 이대성이 더 요구하니 바로 발뺀걸로 알아요.

공격농구를 표방하는데 공격이 안되는 이 답답한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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