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함준후 선수가 눈에 좀 들어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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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0:02:36
대학시절 한 공격하던 선수이고, 오세근과 뛰어온 경험도 있어서인지
오세근과 픽앤팝/픽앤롤, 컷인 하는 장면을 잘 봐주더군요
5득점도 지독하게 득점이 안될 때, 올려준 득점이었구요
김승기 감독이 끝자락에 몰린 선수들을 데리고 자기 옷을 잘 입혀주는 감독임을 생각해 볼때
함준후도 그 중 한명일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덕분에, 양희종도 충분히 더 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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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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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쏠하게 활약해 주던 기승호가 이적해서 좀 걱정이 됐었는데 함준후가 잘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