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감정을 창작으로 해소하는군요..
안타깝네요그냥 사실을 전한건데무거운 이야기 웃는 얼굴로 하는게 참 그렇죠
저게 바로 서스펜스에 대한 완벽한 컨트롤이고 그래서 봉준호가 현 시대의 히치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창작으로 해소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