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 사진 찍어주시는 라미작가님의 에피소드

중공군인가요?

그나라가 또..

낄낄빠빠

카메라로 (내려) 찍어달라고 한건 아니었을까요?

얘네는 방탄이 지들한테 625참전 감사인사 안했다고 헛소리 하더니 그냥 일반인도 저러네요..뇌구조가 어떻게 된 민족인지..

근데 장진호 전투는 중공군한테도 지옥같은 전장이었는데 용케도 살아남긴 했군요. 낄끼빠빠 제대로 못한거지만 저 노인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끔찍한 경험이긴 했을겁니다. 

한편으로는 진영을 떠나 미군이든 국군이든 중공군이든 이념 대립에 휘말린 애꿎은 젊은이들이 지옥같은 곳에 몰려 아까운 목숨 허무하게 잃은 거니 뭐... 맥아더의 개삽질만 아니었어도 그런 애꿎은 희생은 많이 줄일 수 있었을텐데 죽은 목숨들만 안타깝네요.

해당 취지에는 맞지 않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찍고
같이 손잡고 사진을 찍었다면 되게 의미는 깊을 것 같나요.

정보의 무시

낙관론

지휘관의 무능함 은 실패한 전쟁에서 늘 나오는 것이네요.

저 늙은 중국인의 손에 전사 하셨을지도 모르는 국군 미군 용사들을 생각하니 정말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