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약간 의문인게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겨우 그정도 전문성도 없는 분야밖에 안된다는게 좀 주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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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3:47:24
사견으로는
대기업에도 정말 무능하고 사고가 부족한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사원-대리급이 멱살잡고 끌고 가는 경우도 적지 않게 봤어요.
같이 일하던 사무보조 직원들이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이직한 케이스가 많은데
나중에 얘기들어보면 정말 심각하다고는 하더라고요.
물론 일반화를 하면 안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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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4:10:24
주작일 가능성도 높긴 하지만 생각보다 기술력 없이 오직 영업력만으로 돌아가는 중소기업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외국에서 물건 받아와서 대리점통래서 파는건데 회사에 영어로 된 설명서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전자제품 받아와서 코딩을 좀 해줘야 되는 상황인데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뭐 이런 케이스는 부지기수로 많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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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4:42:33
작은 집단일수록 개인의 역량에 따라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도가 당연히 다르겠죠. 군시절만 떠올려도 인원수가 적은 곳에선 개인이 가진 업무처리 능력이나 친화력,위압감 등에 따라서 짬 이상의 대우나 이하의 대접을 받곤 했었는걸요.
흠... 약간 의문인게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겨우 그정도 전문성도 없는 분야밖에 안된다는게 좀 주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