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 서울마라톤 후기

감사합니다. 처음 풀코스인데 진짜 힘드네요.
막판에 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킬크님도 열혈 운동매니아고 운동능력도 엄청나신데요^^
매달 3개월간 300키로이상, 총 6개월은 200키로 이상 뛰었습니다. 많이들 2시간대 뛰세요.

감사합니다. 베어그릴스님도 가능하십니다!!
저도 10키로 6분으로 몇년 뛰었습니다.
재작년말, 작년초까지만 해도 5~10키로 6분대페이스로 조깅만 했습니다. 가끔 10키로 기록재보고^^

감사합니다. 선수분들은 어마어마하세요^^
글구 본격적으로 하기에는 제가 만47세라서 이제 운동능력이 하락할 일만 남아서요.
마지막으로 힘짜내서 해보고픈거 한겁니다!!
가솔님도 한살이라도 젊으실때 하고픈거 하세요!!!!!

저는 10여년전, 20대후반에 첫풀코스 완주 후 마라톤은 담 쌓았네요

제가 하고픈일이 있긴 한데 지금은 육아에 얽매여있네요^^
그래도 말씀대로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해야겠네요!

30후반이면 딱 좋은 나이시네요.
체력과 정신력이 조화로운 시기! 육아 스트레스를 새벽 런닝으로 승화시키면 좋을 듯 합니다.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하면 건강해질 겁니다.

감사합니다. 첫 풀이지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나이도 그렇고 일과 가정을 오래 소홀히 할 수 없어서 짧게 바싹 준비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릴레이가 하프거리던데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15키로, 컨디션 좋은날 하프까지는 그래도? 즐거운거 같습니다. 그 이상은 좀..
릴레이도 있고 10k도 있고 도심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기록과 경쟁하는 순간 눈 앞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ㅜㅠ
다른 회원분들도 오늘 참가하셨을텐데 (게시글도 몇번 올리시고, 제 글에도 이야기 나누시고) 모두 고생하셨어요. 부상없이 즐겁게 런닝하셨기를 바랍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에 힘들게 겨우 왔습니다.
이전에 대회 기록이 있으면 앞 조에서 달리는데 전 중간에서 달렸습니다. 그리고 재능있고 정말 잘 뛰시는 분들 아주 많습니다.
제 기록은 일반인들이 매일매일 정성들여서 열심히 노력하는 수준으로 생각되요.

감사합니다. 퍼스트스탭님.
과찬이십니다. 그래도 슬럼프때나 힘들고 지칠때 응원해주셔서 목표를 이룬거 같습니다.
사실 마지막 들어올때 살짝 울컥했습니다. 이 나이에도 하면 되는구나 하고..

감사합니다.
꾸준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면 건강하면서 행복할거 같습니다.
풀코스 응원합니다! 막판에 좀 힘듭니다@_@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은 선수급으로 따로 있습니다.
그래도 제 목표를 이루어서 행복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사에서 보면 별거 아닌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올해 목표한 것이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몇년전 고생했던 자격증 시험보다 어려웠습니다^^;
Statistics님도 좋은 일만 생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 오늘 커플로 즐겁게 뛰셨군요. 안엔티님도 고생하셨습니디.
기록주도 나름 즐겁습니다. 부상 조심하시고 즐겁게 런닝하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운동과는 평생 담 쌓고 지낸 공돌이입니다^^
아시디시피 선수분들은 어마무시하시지요. 건강할려고 운동했는데 욕심이 좀 생겨서 목표 세우고 해봤습니다. 덕분에 담배도 끊고 몸도 건강해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트리님도 즐거운 운동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샤방님도 PB축하드립니다!
부상없는 행복한 런닝되세요.

감사합니다. 목표였는데 이루어서 기쁘네요^^

근래 훈련하느라 매니아에 잘 못들어왔는데 지금보니 로코님 글이 있었네요. (서울마라톤 대비 및 대회근황)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후기 얼른 써주세요^^
일단 목표 달성은 했는데 막판에 힘들긴 하네요. 로코님도 서브3!!! 가시지요. 부상없이 좋은 컨디션으로 운동하시고 대회에서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캡틴님도 무사히 완주하셨군요.
로코님, 캡틴님, 샤방님 즐겁게 참가하셨나 궁금했었습니다^^
육아하시면서 부족한 훈련량에 330을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PB 꾸준히 갱신하시면서 건강하게 운동하세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발견한 재능인 건가요
술, 담배 끊고 새벽에 일어나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등산님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등산? 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버님 비슷하게 꿈은 메이저대회 풀코스 완주였는데 이루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또 다른 버킷리스트 만들려고 하는데 이런게 제가 살아가는 이유 아닐까 싶습니다.
무언가 목표가 있고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 잃지 않고 살아보겠습니다.
미선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되세요!

감사합니다.
소비칼로리는 몸무게와 페이스/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500정도로 생각됩니다.
몸속의 에너지가 어느정도 있으며, 당연히 중간중간 보급으로 젤과 수분을 공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