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한달차 야외 혼농린이 농구화추천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농구화는 진짜 취향의 바다인데. 많이 신어봐야 나랑 맞는게 뭔지를 알게 됩니다.

그냥 보통의 취향쪽이라면 kd13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가볍고 편하고 쿠셔닝 체감이 훌륭한 신발이었습니다.

지금 정도 단계에서는 매장에서 신어보고 본인 맘에 들고 이쁜거 사시면 됩니다

요즘 아웃렛에 kd13, pg4, 줌프릭2, 카이리7등 비교적 최신 농구화들이 풀리고 있습니다.

야외우레탄 코트이면 농구화가 금방 닳아버릴건데 중고로 적당한 선에서 사서 신으시면 됩니다 ㅠㅠ 우레탄에서 새신발 신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ㅠㅠ

저렴한 아울렛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시는거 추천합니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내발에 맞아야 명기죠 ㅎㅎ

진짜 농린이시면 더더욱 윗 분들 말처럼 꼭 신어보셔야합니다!
명기라고 유명했던 pg4, 점프맨2020 둘 다 전 도저히 못 신겠어서 처분했습니다...
처음이라면 더더욱 가까운 곳에 가셔서라도 한 번 신어보고 구매하셔요!

야외용은 비싼거 살필요 없습니다.

적당히 가성비 맞는걸로 사세요.

가급적 새로 나온거 보다는 이미 지난거지만 

가성비 좋은 운동화가 좋습니다.

농구화를 많이 안신어 보셨으면 일단 아울렛에서 실착해보시고 구매하는 것을 추전드립니다.

그리고 PG4 보단 PG5 / 점프맨2020 보단 점프맨2021 추천드립니다.

가격 차이도 크지 않고 최신 제품이라 매물도 구하기 쉽습니다.

또 개인적인 생각으로 중고 물품은 보는 눈이 있어야 잘 살수 있다고 봐서 새제품을 추천합니다.

현재 줌프릭2를 아마 가장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실텐데 6~7만원 이하로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query=%EC%A4%8C%ED%94%84%EB%A6%AD2&sm=chr_hty

나이키 시그니쳐들의 메타는 KD13입니다.
한 번 신어보세요.

매니아 같은 하드한(?)곳에서 추천 받으시긴 아직 이른것 같구요.
일단 아울렛에나 나이키 매장 가서 원하는 가격대와 디자인 보고 실제로 착용해보시면서 안목을 늘려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야외용은 더더욱 저렴한걸로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