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Kobe AD “Black Toe" 후기
어제 배송도착 했는데 마침 동호회 운동하는 날이라 실착하고 뛰어봤습니다.
사이즈 280인데 신발 재질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칼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딱 맞더군요. 정말 딱 맞습니다. 만족
디자인은 이쁜데 이전 코비 AD nxt랑 비교하면 뭔가 싼티나는 구석이 있습니다. 특히 아웃솔
첫 인상은 꽤 좋습니다. 안 좋은 평이 많아서 걱정 좀 했는데 접지도 좋고 역시나 이쁘고 가볍고 좋습니다.
다만 로우컷 치고는 약간 밑창 높이가 있는 거 같네요. 이 부분은 조심해야 할 수도 있네요.
그리고 처음 접지는 대단히 좋은데 먼지를 자주 털어내야 접지력이 유지가 됩니다. 코트 청소 상태가 안 좋으면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개봉하자마자 3시간 가량 게임 뛰었는데 발이 적응하기 위한 피로나 그런게 없어서 좋더라구요.
이건 유연한 재질감 때문인 거 같기도 합니다.
신발 리뷰를 작성해 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올려야 할지 모르겠으나 가성비는 꽤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럼 다들 다치지 말고 즐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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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게에 있는 코영감님 글 보고 지름신 와서 구매했는데 저 회색 후디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코비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 패션 너무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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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컬러 이후 이색상이 젤 멋지네요~ 스퍼스 컬러 같아 더 이쁩니다.후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