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라플러가 FG 결정에 대해 그게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뭐 이제 와서 잘못된 결정이었다 반성하는 것도 웃기기는 합니다만..
로저스는 그건 내 결정이 아니었다, 향후 미래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등...
두 사람 사이는 현재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1라운드에서 조던 러브 픽- NFC 챔피언십 경기 결정적 상황에서 황당한 디시젼...
가능성이 높지는 않을 것 같지만 혹시라도 로저스가 또다른 반지를 찾아 트레이드를 요구하게 된다면
왓슨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요
로저스가 트레이드를 요구하기전에 GM이 라플러를 먼저 짜를거같은데요..
누가봐도 이상한 플레이였는데..
어쨌거나 NFC 챔피언십 게임을 두 시즌연속 진출시킨 공적이 있는 헤드코치를
자를 명분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로저스가 대놓고 감독이야? 나야? 이렇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지금 경기보다도 그 인터뷰들 때문에 더 후끈하더군요. 작년 부임 후 시즌내내 불화설에 이번 프리시즌까지 위태했지만 올해 순항하면서 로저스도 라플로어 리스펙하는 인터뷰를 많이 했는데 부디 잘 마금질 해서 내년 더 강력한 패커스를 보고 싶네요. 이대로 끝나기엔 너무 아쉬운 팀입니다.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거 같진 않은데
만약 나온다면 샌프가면 재밌을거 같네요
이거 꿀잼이네요 로져스의 굴욕을 이겨낸 금의환향
로저스가 트레이드를 요구하기전에 GM이 라플러를 먼저 짜를거같은데요..
누가봐도 이상한 플레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