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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징기스 루머를 입을 모아 부인한 매버릭스 수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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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14:26:14

 

매버릭스 구단의 의사결정을 같이 하고 있는 오너 큐반, 칼라일감독, GM 다니넬슨이

입을 모아 포르징기스 트레이드 설을 부정했습니다.

 

특히 GM 다니넬슨은 돈치치 포르징기스는 언터쳐블이고, 기타 팀의 다른 주요 선수들도

기대에 웃도는 오퍼를 받았을 때만 포기할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포르징기스가 끼어있는 트레이드 협의는 매버릭스 구단이 먼저 제안해서 진행한 적이 없으며 

다른 한 팀(아마도 골스?)에서 포르징기스 문의를 한 적이 있지만 팀의 대답은 Quick no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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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4 14:28:19

 말이 안되긴 했어요 포르징 부상 복귀 이 후 풀전력으로 몇경기나 치루지 않았는데 말이죠.

2021-02-24 14:29:01

포징이 화이팅!

2021-02-24 14:30:04

근데 포르징이 댈러스 인스타 언팔한건 왜 그럴까요? 

2021-02-24 14:33:07

루머 먼저 듣고 팀 해명 듣기 전에 울컥해서 한 행동이겠죠. 원래 뉴욕 시절부터 경거망동 끼가 보이던 선수입니다. 팀에서 잘 달래줘야 할 듯 보입니다.

2021-02-24 17:20:29

속좁은 기린과랄까...

2021-02-24 17:36:33

덩치는 큰 데 뭔가 철부지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 루머 들리면야 기분 좋은 선수 누가 있겠습니까만은, 나 화났어 뿌우~ 요거를 누구나 다 알 수 있게 그렇게 SNS에서 표출하는 게 참... 그렇네요.

2021-02-24 14:42:22

 내년 FA시장에 나올 선수들 보면, 지금 포르징기스를 포기할 수 있는 타이밍이 아니죠. 최소한 이번 시즌은 써볼겁니다.

2021-02-24 15:37:35

워리어스는 매버릭스에서 접근했다고 하고,

매버릭스는 워리어스에서 문의가 왔다고 하고,

결론적으로는 실명이 거론된 포르징기스만 피해를 봤네요.

 

2021-02-24 16:36:17

처음부터 루머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할 이유가 없는 트레이드에요

2021-02-24 17:12:51

골스와는 모르겠지만 포르징기스 트레이드 자체는 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돈치치가 예상보다 너무 일찍 만개해버려서 구단도 의외였겠지만 어쨌거나 팀이 컨텐더급으로 올라서버렸는데

이미 부상이 상수가 되어버린 포르징기스의 존재는 너무 큰 불안요소죠 

 


2021-02-24 18:01:33

아직까지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앞으로 플옵이나 중요한 순간에 어떤 활약을 보이는가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버블에서 잘했었고 큰경기에서 역할을 해준다면 충분히 가치를 증명해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02-24 22:57:38

지금까지 안다치고 제대로 시즌 소화한적 자체가 없고 이미 큰 부상 두번이나 당했는데 앞으로 안다칠거라고 하는건 팬들이 희망사항으로 기도할 수는 있어도 구단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나이브한 생각입니다 포르징기스는 큰경기에서 역할 해줄지 안해줄지 고민 이전에 그때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해야되는 선수에요 작년 포르징기스 다치고 댈러스 플옵 그냥 그 순간 끝났습니다

Updated at 2021-02-25 01:42:52

그렇게 말씀하시기엔 포르징기스가 은근 데뷔한지 얼마 안된 선수입니다

말씀하신데로 시즌 전체를 말아먹을 정도로 부상이 심각했던 시즌은

2시즌 정도고 나머지는 5~60경기 소화하며 나쁘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포징이의 스텟을보면 생각보다 좋은데? 라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다만 인저리프론이라는 낙인이 찍혀서 고민을 하게 될 뿐이죠

댈러스팬 입장에서 이부분을 가볍게 여길수는 없으나 적어도 

이번시즌 플옵정도는 볼만한 가치가 아직은 있다! 정도입니다

뭐 이번에도 플옵가서 부상이라고 쉬어버리면 그건 이저 끝이겠지만요

 

그리고 작년 플옵을 말씀하시는데 제 생각에 그 시즌은 포징이 있었어도

1라운드가 끝인 시즌이었다고 봅니다

 

클퍼가 3-1에서 스윕을 당하면서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사실 그전까지

플옵권도 못 들다가 이제 막 팀을 완성해가는 댈러스가 이기기엔 강팀이었죠

2021-02-25 13:49:40

2번시드 7번시드 대결만큼 경기력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폴조지가 내내 부진했구요.

 

1차전 포르징기스 테크니컬퇴장 이후 클리퍼스 8점차 승리

2차전 돈치치 28분 뛰고 댈러스 13점차 승리

3차전 돈치치 부상아웃 이후 클리퍼스 8점차 승리

4차전 포르징기스 없이 댈러스 2점차 승리

5~6차전 포르징기스 없이 댈러스 대패 

 

포르징기스 부상 아웃 전까진

꽤 치열한 시리즈였습니다.

포르징기스 결장 3경기 중 한 경기는 

심지어 댈러스가 잡아냈구요.

 

포르징기스 아웃없었다면 몰랐을 시리즈라 생각합니다. 

2021-02-25 14:59:00

결과에 만약이란건 없으니까 알수없지만

제가 말하는건 저번 시즌이 돈치치 포징이가 처음으로 같이 뛰면서

처음으로 플옵에 도전한 시즌이었다는 겁니다 딱한번 기회가 주어졌고

플옵진출까지 했으면 전 그결과 정도로 만족했었다는거죠


그런데 그때 부상이 왔고 아쉽게 1라운드 탈랐한건데 그걸 모두 포징이 부상탓

할수는 없지 않나 이겁니다. 포징이 있었다고 2라운드 가긴 갔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사실 지금 매니아에서 포징이에 대한 평가를 보면 좀 과하게 냉정하지 않나 생각하고 전 아직 이번시즌 끝날때까지는 충분히 기회를

줘봐도 된다고 생각하고요

2021-02-25 09:13:53

저도 루머라 생각해습니다. 골스에서 준비한다면 우브레, 위긴스 둘중하나 포함에 파스칼쯤 껴야하는데 이러면 벤치 뎁스가 습자지 수준이 되거든요.

2021-02-24 18:10:19

포징이가 기대 만큼 활약을 제때 못해주긴 하죠. 부상으로 힘을 못내는 경우가 많긴 했으니까요.

그 부담은 온전히 동식이에게 전가가 되고...동식이는 대활약을 하지만 팀은 부진하고...

 

전형적인 젊은 영건들이 주축이 된 팀의 흔한 딜레마 중에 하나고요.

동반 성장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트레이드 전력 보강을 생각해 보는건 일반적이니까요.

 

또 프랜차이즈에 대한 애착이 많이 희석된 2010년대 부터는...뭐...그러려니 합니다. 

Updated at 2021-02-24 20:34:28

제일 좋은건 포르징기스는 댈러스 소속으로 기량을 만개하는거고 위긴스도 골스 소속으로 내년에 돌아올 커탐위그로 차기대권을 도전하는겁니다. 이게 서로 윈윈같아요. 위긴스보다 포르징기스가 더 좋은선수지만 현골스에서 포르징기스보다 위긴스가 더 필요로하고 차기대권을 위해선 꼭 필요로한 조각입니다. 골스는 커리를 중심으로한 조각이 필요한거지 커리를 보완할 원투펀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
어차피 탐슨이 샐러리에 묶여있는 이상 커리를 필두로 공격에서는 탐슨이 수비에서는 그린이 팀골스를 만들어주면 되거든요. 각 중심에서 공수영향력을 둘다 보완하면서 영향력을 더해줄 선수의 위긴스만큼 적기인 선수는 드물어요

2021-02-25 02:56:33

그냥 딜이 깨져서 포징 달래려 하는 말같이 들리네요. 루머나 뉴스만 듣고 언팔하고 출장안하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2021-02-25 11:06:31

 골스 딜이 깨져서 포징스 달래는 용으로 말하는 것 같네요. '포징스의 댈러스 SNS 언팔, 2게임 연속 결장, 트레이드 루머' 가 상관관계 없이 이루어진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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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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