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즌 토너먼트 이후, 체중을 25파운드 이상 감량한 자이언 윌리엄슨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51247

이런게 있어서 그냥 연례행사일수도 있고 자이언의 평생 숙명같은 건가 봐요.

그 항상 다이어트 습관처럼 입에 달고 실제로 고무줄처럼 왔다갔다하는 여자얘들 보는것 같아서 정겹기도 하고요.


막 기대된다기 보다는 그냥 자이언한테는 평생 따라붙을 것 같은 "올해의 퀘스트" 같은 느낌같네요.

올해도 목표는 금연이다 다이어트다 금주다 이런 느낌

이거 보니까 또 호들갑 떤거같기도  그냉 재능있는 스타들은 꾸준히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도 다들 사람인지라 항상 베스트이거나 항상 똑같은 몸상태를 유지하진 않을 것 같은데

자이언의 몸관리 자체가 이슈이다 보니 유독 자이언한테 이런 기사가 나오는 면도 있다고 보구요.

근데 검색해보니 이런 게 있네요. (심지어 올리신 분도 같은 크크)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51247

그냥 흔한 연례행사 같기도 하네요~~

그냥 시즌뛰니까 힘들어서 빠지는 느낌인듯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짜피 비시즌에 찌는거야 찌겠고, 중요한건 시작 시작할때도 거의 관리가 안된모습으로 나오죠. 

시즌중에 빠진게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해야하는지... 

아쉬운 선수입니다. 

하지만 요즘 팀과 본인모두 잘해서 기대해볼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