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하킴-듀란트 이셋이 10위권 수문장 이겠죠?

커림 압둘자바 얘기죠?

패러다임떠나서 그냥 커리어자체가 인정받을만한선수죠 올느바에만8번들어간선수이고 MVP가2회인선수입니다

에이 그 정도 격차는 아닙니다 커리가 무슨 TOP7,8평가받는 것은 아니잖아요. 파이널 직후 띵킹베스킷볼 기사에서도 하킴을 뛰어넘었는지는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하킴은 코비랑도 엮이는 수준이라 엮여도 크게 문제없는 커리어죠 디포이커리어도 가지고있는 선수이니까요

커리는 대기만성형이기도하고 슈터형이라 그런지 평가가 야박한게 많음. 커리랑 이제 듀란트,하킴 엮으면안됨. 듀란트는 커리없이 우승못한게 팩트인데 자꾸 엮으려들려는지 모르겠네요. 듀란트는 올시즌 우승한다면 껴줘야된다고 봅니다.

하킴이랑 엮일 커리어가 아니라고요???

네.

하킴을 너무 무시하시네요...

공수겸장에.. nba에서 가장 원맨팀 우승이라고 할 수 있는.. 우승을 한 선수인데.

누적도 커리보다 더 낫고요

저는 오히려 커리를 무시하시는 것 같네요.

MVP, 반지 갯수가 2배인데요.

원맨팀 우승은 조금 주관적인 영역이라 언급하지 않을게요.

가장 가깝다는 원맨팀 우승이지만 그걸 제외해도

시엠 커리우위

파엠 하킴우위

우승 커리우위

누적 하킴우위

엮이지 못할 커리어는 아니죠 

그놈의 파엠타령....파엠은 커리가 두개는 더 땃어도 할말없는 경기력이었다고 봅니다. 이궈달라가 받은건 확실이 개오버구요.

듀란트가 밀어줘도 슛난조로 못받았으니 어쩔수없죠
그렇게 이타적으로 하다가 오히려 트리플더블을 했으니...

넹. 파이널 4게임 중 mvp3번에도 못받았죠....

파엠으로 커리 커리어에 흠집 못내는게 팩트임.

커리기 파엠이 하나 더 있다고 해도 버드 던컨하고 묶을 그룹은 아니라고 봅니다.

던컨하고 mvp는 같고 파엠은 부족하고. 누적도 부족한데...

어떤부분때문에 같은 그룹인가요..

개인적으론 던컨 버드 샼 코 순으로 봅니다. 커리가 우승과 파엠을 추가하면 샼코와는 멀어지고 던버 가깝다고 생각되는데요.
버드는 3시엠 2파엠 3우승입니다. 아시다시피 커리어도 그리 길진않죠. 그래도 버드를 던컨 앞에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압도적인 전성기 임팩트 때문이기도 하고 3번의 우승은 모두 더맨우승이었죠 파엠이 2개일뿐이라도요. 결국 둘은 취향차이죠.
커리가 파엠을 추가한다면 커리의 5우승과 던컨의 5우승의 가치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커리의 비중이 더 크다 생각하지만 반론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파엠 1개 차이는 의미없다 봅니다.
누적에서 커리는 커리어가 남아서 던컨과 갭이 거의 없어지지 않을까요? 득점왕2번 스틸왕이 있고, 이차 지표, 특히 효율지표에선 압도적이기도 하구요. 농구의 페러다임을 바꾼 선수라는 이미지도 있고, 전성기 고점도 던컨보다 높습니다
그렇다고 커리가 던컨을 넘었냐라고 하면 갸우뚱합니다. 잘봐주면 취향차이죠. 그래서 그룹이라한겁니다.
커리를 넣을 그룹이 던버 밖에 없지 않나요?

일단 저도 버드보다는 던컨이 우위라고 생각을 합니다

둘이 취향차이라고 보고.. 던컨은 플옵에서 버드는 정규시즌에서 우위를 가져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커리, 던컨의 5우승은 전 던컨의 비중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을 합다.

03년은 말할것도 없고. 파이널 mvp 수상을 하지 못한 07년 파커 mvp일때도 던컨은 파이널전까지 mvp포스였죠.. 근데 클블과의 결승전에서 파커의 공격이 잘 통해서 던컨이 밀어줬었고요. 파커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맙다고 인터뷰를 했었고요

반면에 커리옆에는 듀란트 없이 우승할때도 있었지만 듀란트의 존재가 너무 크죠.

커리의 비중이 던컨보다 컸는데. 5우승에 1번의 파이널mvp는 말도 안되는거죠.

그리고 누적은...커리가 넘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올느바가 커리는 퍼스트 4개를 포함해서 8번이지만 던컨은 퍼스트 10개를 포함해서 15번이죠.

그리고 득점왕, 스틸왕 얘기를 하셨지만 던컨은 디펜시브 퍼스트가 8번, 디펜시프 세컨드가 7번이고요.

고점도 스탯상으로는 커리가 앞서긴하지만. 던컨은 공수겸장이면서 루키때부터 리그 mvp 레벨이었습니다. 루키시즌에 퍼스트팀. 디펜시브 세컨드 수상을 했쬬.

그리고 그 실력을 바탕으로 해서 실적을 보여준거는 팀던컨의 03년이 더 앞선다고 생각을 합니다.

노쇄한 로빈슨과 2년차 파커, 1년차 지노빌리와 함께 레이커스의 4연속 우승을 저지했었고

던컨은 시엠mvp + 파이널mvp를 동시수상했고요

커리는 던컨의 03년도 만한 실적을 보여준적이 없죠. 만장일치 mvp시절이 아쉽긴 하지만.. 결국 파이널에서 클블한테 졌었고요.

커리가 파엠mvp를 하나 추가해도 솔직히 취향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은..전 커리가 앞선다고 생각하는게 하나도 없거든요. 

애초에 이글의 가정은 커리가 1파엠을 추가했을때를 상정한겁니다. 그럴 경우 5우승 2파엠이죠.. 그리고 5우승 중 3우승은 더맨 우승입니다. 듀와 함께한 나머지 2우승에서도 컨파엠이 있었다라면 둘다 커리입니다. 상대의 수비기조에 따라 듀, 커의 성적이 달라지고 서로 시너지는 내는 관계라서 듀와 함께한 2우승도 투탑체제였지 조력자였던적은 없다고 봅니다. 던컨의 말년은 명백히 조력우승이죠..  

 던컨의 수비는 인정하지만 수비를 포함해도 게임내 영향에서 고점은 커리입니다. 여러 지표가 증명을 합니다. 압도적인 공격이 부족한 수비를 채우고도 남죠.. 커리의 고점은 조던을 소환해야 할정도의 역대급입니다. 이건 던컨에게 직접 물어봐도 고점은 커리라고 할 겁니다. 앞선 게 하나도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은 하실 수 있지만, 정규분포 곡선의 양끝단에 위치한 스탠스 일 것 같습니다. 릅이 goat이라는 주장보다도요. 

 누적에서 총득점은 향후 3~4시즌 지나면 커리가 앞설 것 같습니다. 어시, 스틸은 커리가 앞서고, 리바운드, 블락은 던컨이 높죠. 그리고 3점 goat 입니다. 

 올느바는 늦은 나이에 터지고 부상이 잦은 커리의 특성, 그리고 역대급 가드시대에서 불리한 점이 없지 않았지만 올해는 확정적일것 같고 향후 몇개 더 추가 가능할것 같아서 갭이 좁혀지겠지요. 아마 버드의 올느바 10개는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반문하고 싶습니다. 처음의 주제인 커리가 1파엠을 추가하면 님은 커리를 어느 그룹으로 묶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예. 저도 커리가 1파엠을 추가했을때를 상정한겁니다.

그리고 뭐가 고점인거죠? 스탯이 더 높으면은 그게 고점인가요?

던컨은 한시즌에 시엠이랑 파엠을 동시에 탄적이 있는데. . .커리는 없지 않나요..

커리 고점얘기할떄 나오는  if가 있죠.. 정규시즌 한정에서요..

정규시즌+플옵을 보면은.. 고점은 던컨이 더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누적은 스탯도 있지만은.... 올느바도 있죠.. 스탯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올느바는 압도적으로 던컨이 높죠. 거기에 올느바 디펜시브까지 하면은.. 비교할수가 없고요.

결론적으로 커리가 1파엠 추가하면은.. 던컨하고 코비 사이에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님 윗 댓글엔 5우승 1파엠으로 가정을 하셔서 말씀드린거였구요.
님의 고점에 대한 평가기준은 아주 주관적이네요. 시엠과 파엠이 있는 시즌이어야한다라.. 보통은 그렇게 보지 않던데요. 일단 파엠이 없는 모든 선수는 던컨보다 고점이 아래군요.
답정너같지만 그래요. 또 그런 시각 인정합니다. 암튼 그렇다치고, 그럼 느바 역사상 가장 완벽한 정규시즌은 커리의 차지죠. 무려 조던을 제치고요.

던컨과 코비 사이면 ? 중간에 아무도 없는건가요?

던버샼코 라인에서 던버ㅡ커ㅡㅡ샼코 쯤이 되면 던버커로 묶여도 된다 생각하는데요.

아니요..전 한번도 5우승 1파엠을 가정을 한적이 없습니다

어떤 댓글을 보고 그러셨는지 궁금하네요.

전1파엠 추가해서. 5우승 2파엠을 가정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고점이라고 생각하는건.. 주관적이죠

pigtreee님은 스탯을 보고 고점을 판단하시는걸수도 있지만

전 스탯이 아니라. 실적을 보고 고점을 판단했으니깐요..

그게 한시즌에 시엠+파엠 동시수상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느바 역사상 가장 완벽한 정규시즌만 보면은 커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스탯과 함께 정규시즌 최다승을 했으니깐요

스탯만 보면은...지난 시즌 요키치가 커리보다 더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던컨과 코비사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전.. 현 역대 랭킹에서 버드&던컨 > 코비 > 샼 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깐요..

던컨이 코비&샼이랑 묶이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왜냐하면은 던컨은 샼보다 시엠에 1개 & 우승이 더 많고

코비보다는 시엠1개, 파엠1개가 더 많으니깐요.

이걸 같은 급으로 묶는다면은..

던컨은 매직존슨과 같이 묶여도 되죠.

"커리의 비중이 던컨보다 컸는데. 5우승에 1번의 파이널mvp는 말도 안되는거죠."
님의 댓글 일부입니다.

님이 이해가 되든 안되든 여러의견이 존재하면 묶이는 거죠.
샼>코:코>샼 이 7:3정도만 되어도 샼코는 묶이는겁니다. 내가 아무리 납득이 안되어도 묶이는 거죠.
그런겁니다. 묶이는걸 인정못하면 주관이 뚜렸한 사람이 되는거죠. ^^

아.. 죄송합니다.  4우승에 1파엠이었는데 오타를 냈네요.

이건 앞으로 1파엠 추가를 가정한게 아니라.

던컨과 커리의 현재까지 우승당시의 비중을 얘기하면서 쓴 댓글이었네요.

전 샼코가 묶이는거에 대해서.. 납득이 안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샼코는 제가 코비를 더 앞선다고 표시했지만... 

샼은 코비보다 파엠이 1개가 더 많고 코비는 샼보다 우승이 1개가 더 많으니깐요 

제가 납득이 안간다고 한거는 던컨하고 샼&코비가 같이 묶일때 얘기한거였습니다.

이것도.. 남들이 봤을때는 주장이 강한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요..

당연하다 생각되진 않네요
하킴이랑 커리 수상내역은 관점에 따라
엎치락 뒤치락한다 생각하는지라.
저는 하킴 우위라 봅니다.

코비

5우승 2파엠 1시엠 11퍼스트 2세컨 2써드

커리 1우승 1파엠 추가시

5우승 2파엠 2시엠 4퍼스트 3세컨 1써드

시엠 하나 차이 커리가 앞서는데 퍼스트 7개 차이에 누적은 코비가 넘사구요. 코비 디펜팀은 쓰지도 않았네요.

커리가 1파엠만으로는 코비 넘지도 못하죠. 같은 라인이 아니라뇨.

농구가 뭐 공격만 하는 스포츠인가요?…
디펜시브 한번 없는 선수를..

과거 미화임. 지금이 우승 난이도 더 어려울껄요.

네 그럼 르브론이 고트네요~

우승 난이도 얘기할때 일단 듀란트 데리고 2우승한건 빼셔야...

무슨 과거미화죠?
그때 당시 휴스턴 상황보면
지금보다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다고
생각은 안 드는데요?

현재 거진모든팀 빅3구도, 전술발전 감안하면 현재가 연속우승은 더 힘들다는고 생각하는데요?

어느 스포츠든 과거 미화가 있기 마련이지만 90년대 농구에 대한 환상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요…
디펜 한번 없는 선수라는건 시대가 흐를수록 오히려 커리가 재평가될 요소중 하나라도 생각합니다.

컨파엠이 당시에 있었다면 커리가 한번빼고 다 가져갔을겁니다 듀란트가 위라고 보기 어렵죠 파이널에서 커리한테 더블팀으로 널럴해진 스페이싱으로 효율 볼륨 다 잡았을뿐.. 당장 듀란트 오클플옵때 기록이랑 작년 보스턴전 기록지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듯

저도 플옵 전체 MVP제도가 있다면, 파엠보다는 더 좋은 평가 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어찌되었든 현재는 파엠만이 존재할 뿐이죠. 컨파엠이란 제도는 없고, 이는 필요성도 커보이지 않으며, 설령 있다고 해도 파엠보다는 가치가 낮을거에요. 둘이 함께한 시기에 듀란트가 커리의 덕을 봤겠지만, 커리는 듀란트의 덕을 전혀 못 봤다고 할 수 있을지요. 농구라는 스포츠에서 두 슈퍼스타의 그래비티로 인해 한 명만 유독 득을 볼 수 있을지 부터가 의문입니다. 커리어 전체로 보자면 커리가 듀란트보다 더 위로 평가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둘이 함께 만든 두번의 우승에서, 파엠은 모두 듀란트가 가져갔습니다. 샤크가 아직 여물지 않았던 시기의 코비를 제치고 파엠을 다 가져간 상황과는 달리, 커리와 듀란트 둘 다 이미 시엠 경력이 있고 기량하락이 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함께 했었으니까요.

컨파엠은 저번 시즌부터 생겼고 커리가 서부 컨파엠 수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 남겼지만 더블팀 안받는 듀란트가 그래비티를 훨씬 많이 누렸습니다 유독 득을 본 것이지요. 선수평가에 있어서 파엠이 중요하지만 그것도 결국 기자들이 투표하기에 본질을 가릴수 있다고 봅니다 커리는 첫 우승때는 왜 파엠을 못 받았을까요 그것만 받았어도 하킴이랑 듀란트 묶이니 마니 글은 안나왔겠죠. 지금의 커리 이름값이라면 첫 우승때 받고도 남았을겁니다 말고도 여러 사례들이 많죠 파엠투표에 있어서. 농구를 오래 보셨다면 파엠을 수상하지 말아야하는데 찝찝한 전례들이 있다는걸 아실겁니다 물론 듀란트를 두고 한말은 아닙니다~ 듀란트의 경우 받을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불리할 일이 없는 게 매직존슨도 디펜시브팀이 없지만 이게 올타임 랭킹에서 불리하게 작용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디펜시브팀 더 나아가 디포이가 상위권 올타임 랭킹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 경우가 드믈어 보입니다. 만약 커리가 타 선수들에 비해 올타임랭킹에서 밀린다면 종합적인 경기퍼포먼스나 누적 올느바와 MVP같은 수상내역이 더 주요한 원인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