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두려움은 없다
제가 며칠 전에 라마 스티븐스에 관한 글을 써보겠다고 했는데 마침 피더가 이렇게 글을 올려줘서 제 걸 날리고 이 글을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저번 댈러스와의 경기 후 작성된 글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재미와 글의 흐름을 위해 의역이 일부 들어갔습니다.
*오역도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리블랜드의 트래쉬 토커, 락다운 수비수의 롤을 즐기고 있는 라마스티븐스: ‘그에게 두려움은 없다’
By. Chris Fedor, cleveland.com
클리블랜드와 댈러스 매버릭스가 자신들의 허들을 깨고 클리블랜드의 11-2 런에 이은 타임아웃 이후, 게임은 재개됐다. 제이슨 키드에게서 마지막 코치를 받고, 댈러스의 스타 루카 돈치치는 불평하고 자신의 손톱을 만지작 거리며 코트를 천천히 가로질렀다.
클리블랜드의 스윙맨, 라마 스티븐스는 바로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인바운드 패스로부터 약 15미터 떨어진 곳에서, 돈치치가 코트로 공을 가져오는 경우의 수는 없었다. 스티븐스는 신경 쓰지 않는다. 수요일 밤, 그에게는 단 한가지 임무 밖에 없었다.
SHADOW DONCIC
온볼, 오프볼, 샷클락 동안, 샷클락 꺼진 동안, 플레이에서, 플레이 바깥에서, 풀코트, 하프코트.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직 목표는 돈치치를 성가시게 하는 거였다. 그를 겨울 안감처럼 덮어 밤을 비참하게 하는 것.
스티븐스는 그걸 해냈다.
“라마 스티븐스는 흐름을 일찍 만들어냅니다.” 비커스태프 감독이 댈러스전 105-90 승리 이후에 말한다. “하지만 단 한명의 작업은 아니였죠. 우린 돈치치에게도전할 선수들이 차고 넘쳤어요. 저는 그들이 코트에 나가서 게임 플랜을 굉장히 잘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 돈치치는 매우 재능이 넘쳐요. 축복 받은 농구 선수죠. 아주 훌륭한 게임을 펼쳐도 그는 여전히 30점으로 게임을 끝냅니다.”
그게 돈치치 같은 선수들이다. 그들은 ‘막는’ 것은 없다.
돈치치는 여전히 할 일을 했다. 그는 9/23 슈팅과 2/8의 3점으로 30점을 해냈다. 하지만 스티븐스는 돈치치가 저런 비효율적인 숫자를 내도록 했고 돈치치는 6어시스트에 5턴오버를 곁들였다. 어찌됐건, 그건 스티브스의 피지컬적이고, 강한, 그리고 가차없는 수비가 만들어낸 이례적인 돈치치 퍼포먼스다. 돈치치는 그의 팔을 허공에 던지며 심판들에게 콜에 대해 사인을 보냈다. 그는 오프닝 팁부터 스티븐스와 언쟁했다.
스티븐스는 그걸 리스펙의 표시로 받아들였다. 그는 클리블랜드 자극제의 역할을 즐기고 있다.
“루카와 같은 선수와 매치업 되는 건 항상 재밌어요,” 스티븐스가 말했다. “그는 도전에서 발 빼는 그런 선수가 아니예요. 그는 그 안으로 들어가고 트래쉬 토크해요. 그런 경쟁은 언제나 재밌죠. 경기 초반에, 저와 루카는 트래쉬 토크를 주고 받았고 그건 저를 돌게 했죠. 그는 매우 크고 또렷하게 말하고 있었거든요.”
놀라지 않게, 클리블랜드의 전체 수비는 루카에게 초점을 맞췄다. 비커스태프는 그걸 선택의 접근으로 불렀다. 돈치치에게 추가적인 수비를 가서 공을 뺐고 스코어러가 되는 걸 막으며 다른 댈러스 선수들에게 공이 가도록 하던지, 아니면 다른 슈터들을 막고 돈치치를 득점하도록 두던지.
클리블랜드는 경기 내내 모습을 바꿨다. 경기 내내 쇼, 헷지, 스위치, 블리츠 등등을 보여줬다. 그건 완전한 팀적 노력이다. 하지만 스티븐스가 그 선두에 있었다.
NBA 공홈 트래킹 데이터에 의하면, 스티븐스는 루카와 매치업 상황에서 1/3 슈팅에 3점으로 막았다.
“그가 공을 잡는 순간을 포함해 모든 것을 그저 어렵게 만들려고 했어요,” 스티븐스가 그의 공격적인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 “모든 포제션, 그가 노력하도록 만들죠. 그에게 몸을 붙여야 돼요. 그에게 당신의 무게를 가해야 하죠. 4쿼터 내내요. 그냥 그를 지치게 해야돼요. 몇몇 선수들은 너무 재능이 넘쳐서 그냥슛을 만들어요. 하지만 당신이 경기를 봤다면, 저에게는 루카가 꽤 고전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건 쉬운 샷들이 아니였어요. 가끔은 그냥 선수들을 잠시동안그들의 게임에서 쫓아낼 수 있어요. 그런 선수들에 대한 수비에 성공하는 많은 요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건 그들을 힘들게 만드는 거예요.”
스티븐스가 선반 3번 자리를 낚애친 것은 그의 악착같은 수비 덕분이다. 그는 선발 라인업에 다른 요소를 가지고 왔고 그건 필요햇던 것이였다.
“그에게 두려움은 없어요,”
비커스태프가 말한다. “그런 선수들을 막기 위해서는 그런 종류의 멘탈리티가 필요합니다. 그런 선수들을 막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신감이 필요하죠. 그들은 터프한 플레이를 만들 거예요. 이 선수들은 지구 최강이고 우린 루카를 행성 전체에서 탑5로 분류하죠. 그들은 결국 득점할 거예요. 결국 샷을 성공하겠죠. 파울을얻어내고요. 하지만 당신은 다시 컴백할 수 있는 자신감, 회복력,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강인함을 가지고 있나요? 라마는 자신 스스로 그게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스티븐스 수비의 묘지에는 슈퍼스타들이 널렸다.
야니스 안테토쿰보는 라마와 매치업 된 7분 30초 동안 2/9 슈팅의 4득점에 그쳤다. 디존테 머레이는 1/6 슈팅의 3점에 그쳤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1/2의 4점에 묶였고, 앤트맨은 0/4의 무득점에 그쳤다. 심지어 르브론 마저도 제한된 시간 동안 이 수비적 포워드에게 0/2의 슈팅을 헌납했다. 월요일 밤, 스티븐스는 클블의 수비수들 중 거의 유일한 켈든 존슨 스타퍼였다. 1/7슈팅에 2점으로 묶으면서 말이다.
돈치치는 가장 최신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게 그가 하는 일이예요,” 다리우스 갈랜드가 말한다. “이게 우리가 그를 가지고 있는 이유죠. 그는 거기에 프라이드를 가져요. 그는 그런 매치업을 좋아하죠. 경쟁을 즐겨요. 피지컬적인 부분을 가져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것은 그의 훈련입니다,” 도노반 미첼이 더한다. “저는 제 친한 친구들 중 하나인 로이스 오늘이 루카를 상대하는 걸 봤고 그건 긍정적인게임이였습니다. 그리고 루카가 좋은 게임을 한 다른 게임들도 봤죠. 전 그런 전투들을 봐왔어요. 그래서 로이스처럼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인 라마가 루카를 막는 것과 라마가 이 리그의 탑급 선수들 상대로 이렇게 하는 것을 보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이건 그에게 커다란 한발짝이예요.”
근육질의 6-6 스티븐스는 수비 EPM에서 82%에 랭크되어 있다. 클리블랜드의 로스터에서 재럿 알렌(99%)과 딘 웨이드(98%)에 이은 3번째다.
스티븐스의 수비는 11/16일 벅스전 영혼까지 털린 패배 이후 그가 스타팅 라인업에 들어간 이유다. 그러나 그 유지력이 웨이드의 어깨 부상 복귀 이후에도 공수모두 위협이 될 수 있을만큼 공격력에 도움 줄 수 있는지의 여부와 관련 있을 것이다.
그는 수요일 밤에 8/15 슈팅, 1/6 3점의 시즌 하이 18점을 올리며 그 포텐셜을 보였다. 댈러스의 수비가 특히 후반전에 미첼과 갈랜드를 묶기 위해 온갖 노력을다한 와중 이번 시즌 6번째 두자리수 득점을 올렸다. 그건 스티븐스가 오프볼 수혜자가 되도록 했다.
“다른 주전 4명을 보면, 그들은 라마를 돕고싶어합니다,” 비커가 말했다. “그가 나가서 18점을 올림으로써, 다음에 그들은 라마가 그들이 도울 수 있는 선수인지고민하지 않을 겁니다. 그건 다른 선수들에게 플로어를 열어줍니다. 그는 파워5 컨퍼런스에서 올타임 득점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공격할 줄 모르는 것입니다.”
(He should be the all-time leading scorer at power5 school. You don’t do that and not know how to play offense. 이게 마지막 줄인데 어떻게 번역해야되는지 감이 안 잡히네요. 아시는 분 댓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만약 팀들이 그를 오픈으로 둔다면, 그들은 대가를 치룰 거예요.” 미첼이 더했다. “우리는 그를 믿고 모두가 그에게 그걸 말해줘요. 공격에서 당신은 그에게서다양한 것들을 보죠. 림어택, 3점, 옳은 플레이를 하고, 핸드오프하고, 림롤을 하는 것. 많은 부분에서 지능적으로 보여줘요. 그의 성잘을 알 수 있죠.”
클리블랜드는 그 스타팅 라인업으로 5승 1패를 거두고 있다. 갈랜드 미첼 스티븐스 모블리 앨런. 작은 백코트 주변에 사이즈와 터프함을 더하는 게 그 성공에 중요하게 작용했다.
스티븐스가 수요일 댈러스 경기장의 라커룸에서 그만의 카메라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미첼은 소리 지르기 시작했다. WHY NOT? 스티븐스는 결국 진짜JUNKYARD DOG이다. (클리블랜드 자체적으로 이긴 경기에서 수훈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그는 언더독마인드를 지닌 광적이고, 트래쉬 토킹하는 물러서지 않는 수비수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이들을 지켜보다가 이제는 수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전 그들이 뭔지, 환호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보고싶어요.” 스티븐스가 말했다. “전 그런 경쟁을 원해요. 전 제 자신이 되고, 팀의 수비적 앵커가 되는 것에 프라이드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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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선수였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