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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코너 7.22일 최신 목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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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20:47:17

1. 디트로이트-케이드 커닝햄

2. 휴스턴-제일런 그린

3. 클리블랜드-에반 모블리

랩터스와 매직의 오퍼를 받았지만 그대로 행사할 거 같다네요. 

4. 토론토 랩터스-제일런 석스

탑 4까지는 거의 확정적인 느낌이네요. 5픽은 왠지 반즈가 차지할 거 같고, OKC가 북나이트에 얼마나 기대가 큰지는 모르겠지만 잘하면 골스가 7픽으로 쿠밍가를 꿀꺽할 수도? 

5. 올랜도-스카티 반즈

소스에 의하면 이 픽에선 올랜도의 최우선 목표가 반즈라고 한다. 그의 전염성이 강한 수비력을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사이즈와 민첩함을 모두 갖춘 그는 여러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다. 지금 시점에선 좋은 슈터가 아니지만, 그는 대학에서 포인트 가드 역할을 맡았고,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한 매직의 오펜스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6. 오클라호마 시티-조나단 쿠밍가

7. 골든스테이트(미네소타 픽)-제임스 북나이트

소스에 의하면 워리어슨느 7픽에 대한 트레이드 논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만약 워리어스가 그대로 픽을 행사한다면, 북나이트를 노려볼 수 있다. 정규시즌에 활약할 수 있는 샷크리에이터들은 널리고 널렸지만, 그중에서 최고만이 플레이오프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다. 북나이트는 스코어러로서 번뜩임을 제공해줄 수 있고, 워리어스에선 스테프 커리에 뒤이어 나오며 뎁스를 더해줄 것이다.  

8. 올랜도(시카고 픽)-다비온 미첼

미첼은 반즈처럼 올랜도에게 끈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다. 작은 몸집으로도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만약 그가 NBA에서도 3학년 시즌의 득점 생산성을 유지하거나 발전시킬 수 있다면 그는 매직의 오펜스에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다. 

9. 새크라멘토-프란츠 바그너

소스에 의하면 킹스는 윈나우를 도와줄 수 있는 선수들을 위해 9픽을 거래하고자 한다. 바그너는 스팟업 3점을 넣을 수 있는 범용성 있는 수비수로 즉시 전력에 도움이 될 유형의 유망주다. 

10. 뉴올리언스-코리 키스퍼트

11. 샬럿-카이 존스

12. 샌안토니오-우스만 가루바

(따봉)

가루바는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수비수이며, 이는 일요일에 열린 스페인 VS USA 평가전에서 그의 퍼포먼스에 의해 입증되었다. 오펜스에선 아직 날 것이지만, 스퍼스는 젊은 선수들을 최대한으로 성장시키는 데 도가 튼 팀이다. 가루바는 에너지 넘치는 수비수이자 리바운더이고 오펜스에선 강하게 스크린을 걸고 림까지 롤할 수 있는 선수다. 

13. 인디애나-조쉬 기디

소스에 의하면 인디애나는 탑 10픽 진입 혹은 픽다운까지 모두 고려하고 있다네요. 

14. 골든스테이트-크리스 두아르테 

두아르테는 워리어스에게 절실한 플로어 스페이싱을 제공해줄 수 있는 knock-down 슈터다. 스테프 커리와 클레이 탐슨이 모든 걸 다할 순 없지 않은가. 루키긴 하지만 두아르테는 케빈 듀란트를 제외한다면 스테프와 클레이가 지금까지 함께 뛴 선수들 중 최고의 슈터일 것이다. 그의 3점 슈팅은 그정도로 좋다. 그의 나이를 보면, 루키 스케일 기간에 즉시 로테이션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 픽을 그대로 행사한다면, 워리어스가 이것 외에 더 바랄 게 있을까? 

15. 워싱턴-모제스 무디

16. 오클라호마 시티-카메론 토마스

17. 멤피스-자이어 윌리엄스

포인트 가드 자리에는 프랜차이즈의 얼굴 자 모란트가 있고, 프런트 코트에는 자렌 잭슨 주니어부터 자비어 틸만까지, 많은 재능들이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윙 스코어링이다. 윌리엄스는 아직 날 것이고 빼빼 말랐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발전시킬 수 있는 고-투 스코어링 능력을 지니고 있다. 

18. 오클라호마 시티-알프렌 센군

19. 뉴욕-샤리프 쿠퍼

20. 애틀랜타-키온 존슨

21. 뉴욕-트레이 머피

머피의 슈팅은 닉스의 정적인 오펜스에 곧바로 도움이 될 것이지만, 이건 그가 아직 보드에 남아있을 때나 가능한 소리다. 관계자들은 머피의 NBA 드래프트 컴바인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그를 로터리 후반까지도 평가하고 있다. 아직 보드에 남아있는 선수들의 강점인 포텐셜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그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높은 플로어를 가진 선수들 중 한명이다. 

22. 레이커스-조슈아 프리모

프리모는 레이커스에게 곧바로 샤프슈팅을 제공해줄 수 있고, 챔피언십을 노리는 팀들에게 퍼리미터 득점력은 언제나 환영이다. 그는 세컨더리 샷 크리에이터로서 스킬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는 르브론 제임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의미에서 그들의 오펜스에서 가치있는 툴이 될 수 있다. 

23. 휴스턴-제일런 존슨

24. 휴스턴-아이재아 잭슨

25. 클리퍼스-자레드 버틀러

26. 덴버-트레 만

자말 머레이가 ACL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을 결장하는 상황, 너겟츠는 볼핸들링을 할 수 있는 누군가를 찾아야 한다. 또 윌 바튼이 FA로 나갈 확률이 높은 상황, 그 필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만은 공을 쥐고 있든 쥐고 있지 않든 언제나 공헌할 수 있는 선수로, 니콜라 요키치를 필두로 한 그들의 시스템에 잘 맞을 것이다. 

27. 브루클린-데이론 샤프

28. 필라델피아-나숀 하이랜드

식서스는 데미안 릴라드나 브래들리 빌을 대상으로 하는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를 원하지만, 그게 가능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하이랜드처럼 용기 있는 샷크리에이터를 뽑는다면 그들의 오펜스에 번뜩임을 더해줄 것이다. 

29. 피닉스-제이든 스프링어

30. 유타-아이재아 토드

이 목드래프트에선 토드가 로터리로 평가받진 못했지만, 그는 최고의 고등학교 유망주였고 투-웨이 플레이어로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다. 그는 열심히는 하는 수비수지만 그의 스킬을 갈고 닦아야 한다. 슈터로서 퍼리미터 스킬을 선보이긴 했다만, 그의 게임에 깊이를 더해야 한다. 재즈는 그를 바로 활용할 수도 있고, 만약 토드가 잘 성장한다면 그는 공격적으로 스킬풀한 빅맨으로서 팀에게 새로운 차원을 열어줄 것이다. 

https://nbadraft.theringer.com/mock-draft

가루바 짤 재밌게 나와서 넣어봤습니다. 왠지 르브론 느낌나지 않나요? 옆모습은 이상하게 닮아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amQaj13tXs

평가전 하이라이트

키온 존슨 하잎은 다 꺼졌나요.. 쭉쭉 내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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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23 20:56:31

가루바 왠지 대성할 것 같은 느낌의 선수네요. 골스가 14픽까지 남아있으면 한 번 긁어봤음 합니다.

WR
2021-07-23 21:23:07

디그린의 좀 더 센터에 가까운 버젼 느낌이 납니다. 

Updated at 2021-07-23 20:59:53

펄톨햄 모두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8픽 미첼은 진짜 아닌것 같은데.... 8픽으로는 포워드 뽑고 2라픽으로 가드를 뽑는게 더 나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WR
2021-07-23 21:23:57

올랜도가 바그너 가져가는 목드래프트가 안 보이네요. 형도 있고 꽤 잘 어울릴 거 같은데. 

2021-07-23 21:03:35

르브론에 디조던 쬐금 섞은 느낌

WR
2021-07-23 21:24:12

디조던 느낌도 조금 나네요

2021-07-23 21:05:26

골스(7, 14)와 킹스(9)는 팔 생각이 있고, 인디(13)는 진입 생각이 있으니 뭔가 이어질 거 같기도 하네요.

WR
2021-07-23 21:24:51

가능하다면 킹스가 터너 딜을 한번 추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021-07-23 22:01:30

저도 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킹스의 누군가 +9픽 = 터너+ 13픽을 스왑할 수 있으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하지만 그 누군가가 문제인데... 인디의 니즈를 잘 모르겠어요.

2021-07-23 21:07:09

케빈 오코너는 3일 전에 낸 빅보드에서는 두아르테를 23위에 두고 

픽 순위는 14픽에 뒀네요 24살의 선수인데;;

15픽에 모제스 무디가 있는데 패스하고 두아르테라...

WR
2021-07-23 21:26:41

두아트테가 3점 카테고리 하나 만큼은 무디보다 훨씬 나은 수준이라.. 두아르테의 원숙함?을 좀 높게 쳐준 거 아닐까 싶습니다. 

2021-07-23 21:13:15

레이커스 순번에 버틀러 남아 있으면 무조건 질러봤음 좋겠네요

WR
2021-07-23 22:32:03

버틀러도 좋죠. 전 나이 때문에 프리모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07-23 21:28:53

크흡 7픽 굳이 뽑는다면 쿠밍가 뽑아봤으면 좋겠는데 어렵겠죠.. 7픽 쿠밍가14픽 다비온 미첼정도면 진짜 대박친 것 같은데 말이죠

2021-07-23 21:29:07

샌안 누구뽑을까요
맨날 바뀌니까 예측이 안되네요 작년엔 점점 바셀쪽으로 확정이 됐던 것 같은데

WR
2021-07-23 22:33:59

전 저번 드랲 때는 팻윌이 갑자기 떡상하고 바셀은 5~8픽 쯤에서 말이 나오길래 네스미스 밀었는데..지금 보니 다행이네요. 

2021-07-23 22:45:23

생각해보니 사딕베이 데빈바셀 아론네이스미스정도 기억나네요. 팻윌은 눈여겨는 봤는데 깜짝 4픽으로 불스가 데려가고...
작년 비오던 드랩날 선즈픽 보고서는 '안봐도 바셀이겠네'싶었던 기억이 강렬했나봅니다
베이는 후순위로 여겼었는데 저중에서는 가장 큰 활약을 했군요. 앞날 모릅니다 증말

2021-07-23 21:29:19

와 키온존슨 엄청 내려가네요 스킬이 그만큼 부족하고 성장하기 어렵다고 보는걸까요

WR
2021-07-23 22:35:00

컴바인 전까지만 해도 탑 10 안에 들었고 컴바인에서 대박을 쳐서 무조건 탑 10은 들겠다 싶었는데 팀 별 워크아웃에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닌 건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도지마냥 떡락하네요. 

2021-07-23 21:39:27

워싱턴은 아마 팀에 가장 부족한 3&d를 뽑겠죠?

워싱턴에 가장 어울릴만한 선수로는 어떤선수들이 있을까요?

무디, 머피, 두아르테 이런선수들이 땡기는데 말이죠

WR
2021-07-23 22:38:20

저번 시즌 끝나고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수비에서 소통이나 그런 작은 것들이 문제였다고 지적했다는데, 말씀하신 3명의 선수들 중 하나는 무조건 내려올테니 그대로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골스와 니즈가 겹치는 게 아쉽네요. 

백업 핸들러도 구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네토나 이쉬 중에 하나 재계약하는 수순으로 가겠죠. 

2021-07-23 22:41:15

페이롤 여유가 없으니 3&d를 드랩으로 뽑으면 mle로 백업 볼핸들러를 구해보지않을까 싶네요

네토는 3번째백업정도로 싸게 잡으면 좋겠네요 메인 백업감은 아니라

WR
2021-07-23 22:56:35

카루소나 맥코넬 중에 하나 오면 베스트인데.. 

2021-07-23 23:03:16

맥코넬 좋네요 오기만해준다면..

2021-07-23 21:47:08

제일런 존슨도 많이 떨어졌네요..

2021-07-23 21:52:36

카이존스가 올라가나요.. 가루바는 일단 인사이드 수비가 퍼들이 혼자 다하는 샌안에게는 매우 큰 도움을 줄 것 같은데 샌안이 지금 앞선 수비가 좀만 빡세면 공격 전개 자체가 안돼서 잘쓸수있을지 걱정은 되네요. 일단 바로 기용하기에는 카이존스보다는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카존이 끌립니다.. 

WR
2021-07-23 22:41:33

카이 존스 피지컬은 좋은데 그냥 농구를 못하는 거 같아요.. 물론 경험이 쌓이고 제대로 지도를 받는다면 워낙 구력이 짧은 선수다 보니 더 나아지기야 하겠지만 상당히 인내심을 가져야 하겠죠. 둘 다 3점, 자유투 구린 건 똑같고 수비에서 가루바의 노련함과 공격에서 센스가 더 기대됩니다. 

2021-07-23 21:56:38

카이존스가 진짜 샌안와서 운동능력 넘치는 플레 보이는갓좀 봤음 좋겠는데 점점 멀어져 가는것 같네요

WR
2021-07-23 22:43:01

샬럿과 워낙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보니.. 라멜로-브리지스-존스면 어떤 하이라이트가 나올지 벌써 궁금합니다. 

2021-07-23 22:02:55

카이 존스는 자꾸 샬럿이랑 엮이네요. 아무래도 샬럿의 니즈가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라서 그런지..

WR
2021-07-23 22:57:30

탑 4에 9그너 10스퍼트 11존스는 정말 어디를 봐도 고정이네요.

2021-07-23 22:58:25

아이재아 토드도 평 엄청 갈리네요 매력적인 선수긴 한데 베시니는 50위권에 놓던데

1라에 둘 정도면 뭔가 약속있다는 정보를 어디서 들었나

WR
2021-07-24 01:27:09

그러게요. 항상 2라운드 막바지에서나 언급되던 선수가 갑자기 1라운더급이라고 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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