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코너 7.22일 최신 목드래프트
1. 디트로이트-케이드 커닝햄
2. 휴스턴-제일런 그린
3. 클리블랜드-에반 모블리
랩터스와 매직의 오퍼를 받았지만 그대로 행사할 거 같다네요.
4. 토론토 랩터스-제일런 석스
탑 4까지는 거의 확정적인 느낌이네요. 5픽은 왠지 반즈가 차지할 거 같고, OKC가 북나이트에 얼마나 기대가 큰지는 모르겠지만 잘하면 골스가 7픽으로 쿠밍가를 꿀꺽할 수도?
5. 올랜도-스카티 반즈
소스에 의하면 이 픽에선 올랜도의 최우선 목표가 반즈라고 한다. 그의 전염성이 강한 수비력을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사이즈와 민첩함을 모두 갖춘 그는 여러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다. 지금 시점에선 좋은 슈터가 아니지만, 그는 대학에서 포인트 가드 역할을 맡았고,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한 매직의 오펜스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6. 오클라호마 시티-조나단 쿠밍가
7. 골든스테이트(미네소타 픽)-제임스 북나이트
소스에 의하면 워리어슨느 7픽에 대한 트레이드 논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만약 워리어스가 그대로 픽을 행사한다면, 북나이트를 노려볼 수 있다. 정규시즌에 활약할 수 있는 샷크리에이터들은 널리고 널렸지만, 그중에서 최고만이 플레이오프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다. 북나이트는 스코어러로서 번뜩임을 제공해줄 수 있고, 워리어스에선 스테프 커리에 뒤이어 나오며 뎁스를 더해줄 것이다.
8. 올랜도(시카고 픽)-다비온 미첼
미첼은 반즈처럼 올랜도에게 끈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다. 작은 몸집으로도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만약 그가 NBA에서도 3학년 시즌의 득점 생산성을 유지하거나 발전시킬 수 있다면 그는 매직의 오펜스에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다.
9. 새크라멘토-프란츠 바그너
소스에 의하면 킹스는 윈나우를 도와줄 수 있는 선수들을 위해 9픽을 거래하고자 한다. 바그너는 스팟업 3점을 넣을 수 있는 범용성 있는 수비수로 즉시 전력에 도움이 될 유형의 유망주다.
10. 뉴올리언스-코리 키스퍼트
11. 샬럿-카이 존스
12. 샌안토니오-우스만 가루바
가루바는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수비수이며, 이는 일요일에 열린 스페인 VS USA 평가전에서 그의 퍼포먼스에 의해 입증되었다. 오펜스에선 아직 날 것이지만, 스퍼스는 젊은 선수들을 최대한으로 성장시키는 데 도가 튼 팀이다. 가루바는 에너지 넘치는 수비수이자 리바운더이고 오펜스에선 강하게 스크린을 걸고 림까지 롤할 수 있는 선수다.
13. 인디애나-조쉬 기디
소스에 의하면 인디애나는 탑 10픽 진입 혹은 픽다운까지 모두 고려하고 있다네요.
14. 골든스테이트-크리스 두아르테
두아르테는 워리어스에게 절실한 플로어 스페이싱을 제공해줄 수 있는 knock-down 슈터다. 스테프 커리와 클레이 탐슨이 모든 걸 다할 순 없지 않은가. 루키긴 하지만 두아르테는 케빈 듀란트를 제외한다면 스테프와 클레이가 지금까지 함께 뛴 선수들 중 최고의 슈터일 것이다. 그의 3점 슈팅은 그정도로 좋다. 그의 나이를 보면, 루키 스케일 기간에 즉시 로테이션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 픽을 그대로 행사한다면, 워리어스가 이것 외에 더 바랄 게 있을까?
15. 워싱턴-모제스 무디
16. 오클라호마 시티-카메론 토마스
17. 멤피스-자이어 윌리엄스
포인트 가드 자리에는 프랜차이즈의 얼굴 자 모란트가 있고, 프런트 코트에는 자렌 잭슨 주니어부터 자비어 틸만까지, 많은 재능들이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윙 스코어링이다. 윌리엄스는 아직 날 것이고 빼빼 말랐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발전시킬 수 있는 고-투 스코어링 능력을 지니고 있다.
18. 오클라호마 시티-알프렌 센군
19. 뉴욕-샤리프 쿠퍼
20. 애틀랜타-키온 존슨
21. 뉴욕-트레이 머피
머피의 슈팅은 닉스의 정적인 오펜스에 곧바로 도움이 될 것이지만, 이건 그가 아직 보드에 남아있을 때나 가능한 소리다. 관계자들은 머피의 NBA 드래프트 컴바인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그를 로터리 후반까지도 평가하고 있다. 아직 보드에 남아있는 선수들의 강점인 포텐셜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그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높은 플로어를 가진 선수들 중 한명이다.
22. 레이커스-조슈아 프리모
프리모는 레이커스에게 곧바로 샤프슈팅을 제공해줄 수 있고, 챔피언십을 노리는 팀들에게 퍼리미터 득점력은 언제나 환영이다. 그는 세컨더리 샷 크리에이터로서 스킬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는 르브론 제임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의미에서 그들의 오펜스에서 가치있는 툴이 될 수 있다.
23. 휴스턴-제일런 존슨
24. 휴스턴-아이재아 잭슨
25. 클리퍼스-자레드 버틀러
26. 덴버-트레 만
자말 머레이가 ACL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을 결장하는 상황, 너겟츠는 볼핸들링을 할 수 있는 누군가를 찾아야 한다. 또 윌 바튼이 FA로 나갈 확률이 높은 상황, 그 필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만은 공을 쥐고 있든 쥐고 있지 않든 언제나 공헌할 수 있는 선수로, 니콜라 요키치를 필두로 한 그들의 시스템에 잘 맞을 것이다.
27. 브루클린-데이론 샤프
28. 필라델피아-나숀 하이랜드
식서스는 데미안 릴라드나 브래들리 빌을 대상으로 하는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를 원하지만, 그게 가능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하이랜드처럼 용기 있는 샷크리에이터를 뽑는다면 그들의 오펜스에 번뜩임을 더해줄 것이다.
29. 피닉스-제이든 스프링어
30. 유타-아이재아 토드
이 목드래프트에선 토드가 로터리로 평가받진 못했지만, 그는 최고의 고등학교 유망주였고 투-웨이 플레이어로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다. 그는 열심히는 하는 수비수지만 그의 스킬을 갈고 닦아야 한다. 슈터로서 퍼리미터 스킬을 선보이긴 했다만, 그의 게임에 깊이를 더해야 한다. 재즈는 그를 바로 활용할 수도 있고, 만약 토드가 잘 성장한다면 그는 공격적으로 스킬풀한 빅맨으로서 팀에게 새로운 차원을 열어줄 것이다.
https://nbadraft.theringer.com/mock-draft
가루바 짤 재밌게 나와서 넣어봤습니다. 왠지 르브론 느낌나지 않나요? 옆모습은 이상하게 닮아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amQaj13tXs
평가전 하이라이트
키온 존슨 하잎은 다 꺼졌나요.. 쭉쭉 내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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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바 왠지 대성할 것 같은 느낌의 선수네요. 골스가 14픽까지 남아있으면 한 번 긁어봤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