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인 리복에서 나온 농구화가 뭐가 있는지 알아보다가 존월의 시그니처 농구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존월이 루키시절에 리복하고 계약을 맺은적이 있는데 그때 나온 그의 리복 첫 시그니처 농구화라고 하네요 더 알아보니 그 후에도 "직 앙코르"와 "직 이스케이프"라는 이름으로 존 월의 농구화가 더 있더라구요
저거 구하고 싶어서 백방알아봤는데 못 구하고 직텍이라는 러닝화를 대신 사서 신고 다녔는데 엄청 무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2020-12-17 23:50:33
뭔가 새로운 느낌이 있긴 해서 신선하네요
2020-12-18 00:03:07
오 멋지네요
2020-12-18 00:33:50
개인적으로 지금 생각하면 직텍이 리복의 마지막 발버둥 같은 모델이었다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는 기억나는 제품이 없어요
WR
2020-12-18 01:32:43
리복에게도 다시 전성기가 오면 좋겠네요ㅠㅠ
Updated at 2020-12-18 04:54:36
비운의 농구화라고 생각합니다.. 판매량도 저조했고 지그 쿠셔닝 자체가 러닝처럼 단조로운 움직임에 특화 되있는 폼 구조라서 농구와는 맞지 않았죠;; 이 후 리복이 아디다스에 인수 되면서 리복의 농구사업부가 철수하며 리복의 마지막 농구화 시리즈라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이 후에 리트로 되어 퀘스천 모델이 조금 나오긴 했지만유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번 신고 일상화로 전락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