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입장에서는 원하는 바가 안 이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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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30 09:18:10
샬럿 입장에서는 헤이워드 사트를 바툼을 내보내고 데드캡이 안잡히면서 처리가 되는게 바람직했는데 바툼 만기계약을 받아줄 마땅한 3자를 찾기 어려웠나 봅니다. 결국 데드캡은 데드캡대로 잡히고 TPE는 보스턴에게 주면서 헤이워드를 영입했네요.
에인지는 샬럿의 선수를 한명도 받지 않으면서 거대한 TPE를 얻어냈구요. 에인지가 트레이드는 잘하기는 합니다. 손해는 절대 안보는 그의 스타일이 경우에 따라서는 독이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매우 수완이 좋은 GM인 것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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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데드캡 잡히면 남은 샐러리(바툼)는 샬럿이 부담을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