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욕하면 안되죠 팀의 문제입니다.

그런거치고 시간많이 남았는데 갑자기 올라간 3점과 어이없는 턴옵이 너무 많았죠

4쿼터 디시젼은 스마트의 실책은 맞다고 봐요 경기 전체 책임은 팀원 모두가 있는게 맞고요

4쿼터는 니갱망 맞다 봅니다. 

잘못 쏜 그 몇개가 너무 컸어요...

스마트가 지분이 제일 크지만 나머지도 좋은 경기력이 아니었죠
그냥 더 나은 팀이 이겼다고 봅니다

스마트가 뭔데 총대를 메는거죠?
공격 5옵션이 뭔데 총대를 메는지 저는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메도 워커가 메고 메도 테이텀이 메고 메도 브라운이 메고 메도 헤이워드가 메야죠
이럴 때 역할 정리 안 하는 감독 잘못 주제 파악 못 하는 스마트 잘못이 너무 명백한 경기였습니다

공감합니다.
마이애미가 수비가 세지만 보스턴 선수들이 소극적이기만하면 안됩니다.
현재 컨파내용을 보면 보스턴이 잘할 때는 테이텀의 3점과 스마트 야투가 터지는 경우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테이텀은 3점 슛터가 아니고 스마트는 스코어러가 아닙니다.
굉장히 잘못 된 판단을 하고 있는 보스턴입니다.
마이애미의 지역방어를 뚫는 방법으로 본문에 나오는 스마트의 공격과 브라운의 운동능력을 활용한 득점이 카운터가 될 것인데
현재 보스턴은 탑+사이드에서의 공격, 돌파시 공 빼주기에 목숨걸고 코너의 3점이 전부입니다.
이것은 마이애미의 지역방어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고 그걸 뚫을 여력이 안되니 메인 스코어러인 테이텀과 켐바가 탑 또는 사이드에서 3점을 던지기+코너 3점만 하게 되는 것이죠..

여러모로 보스턴은 선수도 감독도 마이애미에 패배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의 가드(어빙)가 메인이자 스윙맨이 세컨드인 상황에서 지금의 공격은 좋지만 지금처럼 스윙맨이 메인인 상황에서 스윙맨이 탑 3점 위주는 정말 별로네요.
스마트가 그나마 제일 좋습니다.

팀 차원의 책임인건 맞지만 4쿼터에 뜬금없는 얼리3점과 무리한 턴오버 2개는 심하긴 했습니다..

 야니스도 뚫어내지 못한 히트란걸 잊으면 안됩니다

그렇기에 더 정교한 세팅을 해야하고 롤을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지요

히트가 잘 차려진 한정식 한상이라면 셀틱스는 그냥 늘어놓은 부페같은 느낌이에요

전략을 더 확고히 하지 못한 감독의 역량도 문제지만 선수단을 이렇게 밖에

구성하지 못한 에인지 책임도 큽니다 남아 도는 픽으로 벤치 선수단에

믿을만한 베테랑 한명이라도 데려왔어야 했어요 신인급들은 그렇다 쳐도

칸터랑 오젤예는 한숨만 나오죠 지금 컨파 올라온 팀들 중에 벤치가 제일

한심한 팀이 셀틱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