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빈부커의 실링은 어디까질까요?

공격력만큼은 mvp 실링이죠
남은건 꾸준함과 팀성적?

개인적으로 MVP 레벨까지 봅니다

올 엔비에이팀급으로 봅니다.
코비도 십수년간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 날림과 동시에 관성이던 명성이던 디펜시브팀도 9년 연속 선정되는 공수겸장이었지만 결국 시즌 mvp는 정말 치열한 경쟁끝에 가까스로 딱 한번 수상했지요.

부커가 코비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려면 공격은 조금 더 기복없이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수비는 다시 태어나는 수준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올 엔비에이 세컨 정도가 최대라고 생각하고 위상으로 본다면 지금의 어빙 정도? 가 천장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개인실력으로는 올느바 그 이상이라고 보는데 팀성적만 받쳐주면 수상은 알아서 따라올것같아요!

최전성기 티맥정도 예상합니다.

MVP는 몰라도 퍼스트팀

mvp라고 생각하지만, 팀성적이 좀 많이 따라와줘야될것 같고, 올nba 퍼스트팀은 갈것 같습니다

올 nba팀 보고있는데, 언제 드는 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서부라인에 이미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서 빠르게 차지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부커가 수비실력만 더 나아지면 mvp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포지션은
전성기 브랜든 로이 정도
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정을 더 받기 위해선
팀성적이 함께 따라와야하는데

현재 피닉스에서
꽃길이 가능하다면 금상첨화 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더 높은 자리를 단언하기 힘들어 보여요.

정말 갑자기 팀전력이 커리의 골스처럼 폭발한다는 전제가 없다면 max 세컨드팀 정도라고 봅니다.
어빙이랑 비슷한느낌이네요.

매시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참 매력적이죠. 데뷔한지도 꽤 되었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줘도 한 켠에선 물음표가 따라 다녔는데 이제는 물음표가 느낌표로 변해가는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선즈팀 전체가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변해 가는게 너무나 감개무량하네요. 이게 몇 년 만이야!!

맥시멈 세컨팀

팀운탓을 해도 용서가 되는 몇 안되는 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