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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재개후 응원하는 팀

 
  1061
2020-07-07 09:51:50

저는 딱히 고정 응원팀은 없습니다.
선호 선수 정도는 있는 편이구요.

이번에 재개하면
서부는
댈러스-돈치치의 파격적 대관식과 뭔가 글로벌 농구의 득세를 보고 싶은...
뉴올리언스-슈퍼스타의 대가로 팔려간 랄영건들의 심기일전 복수와 포스트 바클리 향수인 자이온의 가능성을 보고 싶은...

동부는
마이애미-노장이 된 버틀러의 리더십과 마이애미 영건들의 조직력을 보고 싶고...
보스턴-빵감독님의 최대 포텐을 기대
밀워키-쿰보의 대관식을 보고 싶어요.(우승 못한다고 삐쳐서 다른팀 간다고 할까봐 겁남. 원클럽맨의 로망이 있는 올드스쿨 팬이라...)

다들 어디 응원하시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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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7 10:01:29

꾸준히 휴스턴입니다. 플옵에서 부진했던 이유중 하나인 체력이 어느정도 해결된 하든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요

WR
2020-07-07 10:05:33

휴식을 취한 하든과 휴스턴이 이번 재개에서 가장 가늠하기 힘든 변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2020-07-07 10:01:43

포틀랜드요

이유는 릴장군

WR
2020-07-07 10:06:00

저도 릴장군님 응원해요

2020-07-07 10:34:23

응원팀은 뉴올이긴 한데 작성자님이랑 비슷하게 서부는 뉴올, 휴스턴, 댈러스,
동부는 마앰, 벅스 응원하려고 합니다.
뉴올이 플옵 가서 ADrama의 행선지였던 레이커스 만나서 물고 늘어져줬으면 좋겠어요

WR
2020-07-07 12:33:36

전 뉴올이 랄 꺾는게 리그 흥행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슈퍼스타 대관식을 그정도로 극적으로 하기 쉽지 않죠.

2020-07-07 14:46:27

그렇게 되면 정말 어마어마할 것 같긴 합니다
다만 뉴올팬으로서도 현실적으론 힘들다는 걸 알고... 대신 4-2 정도로 최대한 물고 늘어져서 뉴올 영건들의 저력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2020-07-07 10:54:38

nba자체를 좋아하는 팬이지만 올해만큼은 휴스턴 응원합니다.하든의 마지막 기회 같아요.

2020-07-07 14:53:27

이번에 각 팀들이 다 기대가 돼서 보는 재미는 엄청날 것 같아요.
코비로 동기부여된 르브론의 레이커스
극한의 스몰볼 + 서버럭과 하든의 휴스턴
폴조지, 카와이, 해럴, 루 , 배벌리의 클퍼
백투백 mvp가 우력한 쿰보의 벅스
버틀러 영입과 스텝업한 영건들의 히트
동식이와 유니콘의 댈러스
슈퍼 신인들이 있는 멤피스와 뉴올

이 외에도 사연 없는 팀이 없네요.. 저도 개인적으론 하든이 최소 컨파까진 가면 좋겠습니다..

2020-07-07 10:57:29

보스턴(테이텀-브라운)
댈러스(포르징-돈치치)

둘간의 파이널 보고 싶네요

2020-07-07 11:08:26

  레너드 VS 아데토쿤보

 르브론 VS 아데토쿤보

 하든   VS  아데토쿤보

2020-07-07 11:57:48

LA 릅이요
릅이 우승하고는
"코비~~~디스 이즈 포유"
듣고 싶네요

2020-07-07 12:10:16

응원팀이 이미 떨어져서
세컨팀인 포틀 응원합니다
릴장군의 서부 점령기 응원합니다

2020-07-07 12:21:36

포징이랑 돈치치가 얼마나 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 사실 시즌 초중반에 둘이 뛰면 잘은 하는데 뭔가 시너지가 안나는 느낌이 종종 있었는데 쉬는 기간 동안 피드백좀 했을런지..

2020-07-07 12:46:50

동부는 마이애미 버틀러 사단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이궈달라가 얼마정도 기여해줄 수 있을까 궁금해서 응원합니다!

2020-07-07 13:34:36

셀틱스 힘들겠지만 우승까지 응원해봅니다

2020-07-07 23:52:14

저는 테이텀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이 좋아 셀틱스 가봅니다

2020-07-09 08:17:10

미국살때 보스턴 살았어서 셀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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