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재개후 응원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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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09:51:50
저는 딱히 고정 응원팀은 없습니다.
선호 선수 정도는 있는 편이구요.
이번에 재개하면
서부는
댈러스-돈치치의 파격적 대관식과 뭔가 글로벌 농구의 득세를 보고 싶은...
뉴올리언스-슈퍼스타의 대가로 팔려간 랄영건들의 심기일전 복수와 포스트 바클리 향수인 자이온의 가능성을 보고 싶은...
동부는
마이애미-노장이 된 버틀러의 리더십과 마이애미 영건들의 조직력을 보고 싶고...
보스턴-빵감독님의 최대 포텐을 기대
밀워키-쿰보의 대관식을 보고 싶어요.(우승 못한다고 삐쳐서 다른팀 간다고 할까봐 겁남. 원클럽맨의 로망이 있는 올드스쿨 팬이라...)
다들 어디 응원하시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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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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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휴스턴입니다. 플옵에서 부진했던 이유중 하나인 체력이 어느정도 해결된 하든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