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2k21 주관적 감상평(1.02패치이후)

2k9시리즈부터 매년 게임을해왓던 유저입니다.일단 저도 처음에 21이나왓을때는 다른유저분들과 마찬가지로 거의 바뀌지 않은 시스템과 밸런스때문에 많은 실망을 햇엇습니다.
헌데 패치와 게임을 하면 할수록 전작과는 많이 다른 게임의 차별성을 느낄수있었습니다.

1. 3점성공률 그리고 패치이후
첫번째는 말이 많은 3점 성공률 이야기입니다. 이부분은 패치전까진 정말극악이엇습니다. 3점이 90이상은 되어야 전작처럼 들어가는 수준이엇죠. 현재는 패치가되고 일정수치 이상의 슛능력치와 슛뱃지를 가진선수들의 성공률이 향상되엇습니다. 전작과다른점은 슛수치가 좀더 명확하게 구분이 되엇다는 점입니다.
전작은 3점이 60대인선수도 삼점성공률이 어마어마하게 터졋습니다.그러다 보니 삼점수치를 크게 신경쓰지 않게되었습니다.(예를 들어 쿰보로 삼점이 엄청 잘들어가고 마이커리어에서는 삼점 장착된 아키가 거의 소멸되엇습니다.)
슛능력치에따라 선수들의 성공률이 확실히 구분이 되면서 5아웃같은 전략을 좀 더무력화 시키고 수비도 좀더 영리하게 대응을 할수있게되었습니다.헷지수비나 새깅수비등의 다양한 설정으로 좀더 전략적인 요소들을 갖추게되엇습니다.

2. 뱃지 관련
뱃지가 좀더 다양화하게 적용되옷다고 봅니다. 기존에 무쓸모엿던 그런 뱃지들이 상황에따라서 좋게적용할수있도록 바꼇습니다. 예를 들어 슛페이크 뱃지는 전닥에 거의 무쓸모엿다면 이번작에서는 페이크이후 슛의 성공률이 떨어지게되면서 뱃지유무 차이를 두어 좀더 다양한 뱃지들을 유저성향에 맞게 장착하게되엇습니다

3.무빙샷의 상향
지난작에서 쉽지않았던 무빙샷이 좀더 확률이 대폭 상향되엇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오히려 아이솔레이션이 강화된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위에 올린글처럼 수비전술의 다양화로 인해 수비를 영리하게 가져갈수가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 빅맨이 3점이좋으나 수비력이 떨어진다면 슛이없더라도 마무리가 되는 강력한 빅맨으로 맞불을 놓을수있게되었습니다.

마치며
투케이시리즈가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오래 즐겨온 유저로써 점점 단일화되는 게임성에 염증을 느끼고 있을즈음 다양성을 만들어준 2k 21을 하면 할수록 전작보다 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