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근래들어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이런 수비력이 초반부터 되었다면 7,8위 씨움도 가능 하리라 생각 했어요... 신인급들에 올해 합류또는 중간에 합류한 선수들이 많아서 수비의 합이 별로였는데 오늘은 구멍이 안 보일정도로 로테이션 수비 헷지 박스아웃등 모든 면에서 만족할 정도 였네요. 비록 영감님이 승패에 관심이 없어서 끝에는 작탐도 안 불렀지만 시소 경기까지 몰아 붙히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딱히 오늘은 욕할 애도 없고 심지어 별로 뛰지 못하고 존재감도 안큰 랭포드 조차 팀 플레이에 해가 되지는 않았으니... 1쿼터는 그 수비력으로 어찌어찌 비비고 갔고 2쿼터에 공격이 안되다보니 점수차가 17점인가 벌어졌는데 전 가비지만 면했으면 했어요. 그러더니 3쿼터에선 시소 경기하더니 프리모의 버저비터로 7점차까지 좁힙니다. 그래서 맞이한 4쿼터에 프리모의 연속 8득점과 트레존스의 3점과 공격자 파울 유도까지 보태면서 2점차까지 붙었다 다시 벌어져다 다시 2점차까지 따라 붙었지만 힘에 차이를(사실은 영감님이 작탐을 안쓰는 승패에 큰 관심 없는..) 보여주면 졌습니다. 덕분에 내일까지 지면 9픽은 지킬거라 봅니다. 콜럭 암튼 오늘은 있는 선수들 다 내보내면서 자기 맡은 역활을 충실히 하도록 코치진에서 밀어 줬고 선수들도 잘따라다 봅니다. 내일 끝으로 정규시즌이 끝나는데 부상 없이 준비 잘해서 수요일날 뉴올과 시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경기 후회 없이 하기를 바랍니다.
0
2022-04-10 15:40:02
아 더붙히면 프리모 폼이 초반에 너무 빠르고 좀 경직된 느낌이였는데 3쿼터부터 다시 원래의 부드럽고 포물선이 높은 퀘적을 보이면서 3쿼터 3점 버저비터까지 터트리면서 감을 잡은듯 해요...
아마 근래들어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이런 수비력이 초반부터 되었다면 7,8위 씨움도 가능 하리라 생각 했어요...
신인급들에 올해 합류또는 중간에 합류한 선수들이 많아서 수비의 합이 별로였는데 오늘은 구멍이 안 보일정도로 로테이션 수비 헷지 박스아웃등 모든 면에서 만족할 정도 였네요. 비록 영감님이 승패에 관심이 없어서 끝에는 작탐도 안 불렀지만 시소 경기까지 몰아 붙히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딱히 오늘은 욕할 애도 없고 심지어 별로 뛰지 못하고 존재감도 안큰 랭포드 조차 팀 플레이에 해가 되지는 않았으니...
1쿼터는 그 수비력으로 어찌어찌 비비고 갔고 2쿼터에 공격이 안되다보니 점수차가 17점인가 벌어졌는데 전 가비지만 면했으면 했어요. 그러더니 3쿼터에선 시소 경기하더니 프리모의 버저비터로 7점차까지 좁힙니다. 그래서 맞이한 4쿼터에 프리모의 연속 8득점과 트레존스의 3점과 공격자 파울 유도까지 보태면서 2점차까지 붙었다 다시 벌어져다 다시 2점차까지 따라 붙었지만 힘에 차이를(사실은 영감님이 작탐을 안쓰는 승패에 큰 관심 없는..) 보여주면 졌습니다. 덕분에 내일까지 지면 9픽은 지킬거라 봅니다. 콜럭
암튼 오늘은 있는 선수들 다 내보내면서 자기 맡은 역활을 충실히 하도록 코치진에서 밀어 줬고 선수들도 잘따라다 봅니다.
내일 끝으로 정규시즌이 끝나는데 부상 없이 준비 잘해서 수요일날 뉴올과 시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경기 후회 없이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