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편이었는데 텍사스 타선이 살벌한거 같네요 반면 시애틀은 타선이 욕만 나오고 있고요. 시애틀 구단주 프론트 선수들 모두 텍사스 타자 성적을 보고 반성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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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5 11:08:27
어떤 단장이든 오너가 쓰라고 예산 줬는데 안 쓸 사람은 없을 거같고
이번 오프시즌의 어처구니없는 짠돌이 무브가 오너십의 의지같은데
타선 침체에 훌리오, 테오스카, 지노, 프랜스 등 기존 선수들이 부진도 크지만
당연히 보강해야할 키스톤 한자리, DH쪽에서 타력 강화하는데 대놓고 돈 아끼려는 모습이 뻔히 보이더니
역시나 딱 돈 안쓴 전력만큼 하고 있습니다.
21년만에 우승을 한 것도 아니고 고작 포시 가놓고 무슨 세상 다 이뤄낸양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시미언이나 시거 중 하나는 당연히
여기서 질러서 시애틀 선수로 뛰고 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단장의 의지면 달릴 때 잘 맞는 단장으로 바꾸면 되는데 오너십의 의지면
이 팀의 황금시대는 도대체 언제 올지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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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5 11:53:47
투수코어는 자리잡은것 같은데 타자 보강에 소홀히하고 트레이드 위주의 줍줍만 하고 있는게 아쉽기는 합니다. 전 닌텐도 구단주때는 물론 무리한 윈나우이기도 했고 포시를 가지는 못했지만 카노/크루즈 등 투자는 과감하게 해서 한때 페이롤 7위를 달리기는 했죠.
그때(2010년대 초반) 투수 코어가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타자들을 질렀으니 그랬던거고 지금은 카스티요-길버트-커비 투수진에 불펜진도 준수해서 타자 몇명만 지르면 안정적인 전력이 됐을거라 봅니다. 만약 현 전력에 카노와 크루즈급 타자가 추가됐으면 팀 무게감이 달라졌겠죠 지금 존 스탠튼 그룹이 수익공유 1위 등 돈버는데만 집중하고 투자에 인색한게 참 보기 안좋네요. . 어차피 빅마켓도 아니며 다 잡지도 못할 노릇에 영코어들 연봉조정이나 서비스타임내에 승부를 봐야되는데 태평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말씀대로 이거는 단장을 바꾼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디포토는 이 상황에서도 영 코어 발굴이나 불펜 선발 줍줍에서 개조에 21년만에 암흑기팀 포시도 보내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내에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봐요. 구단주 의지의 문제죠. 현 시점에 스탠든이 아닌 닌텐도 구단주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만 남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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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07:28:08
밀러가 우려했던 것보다 빠르고 심하게 두경기 연속 털렸네요...
다음 등판 예정이 에인절스 원정인데 잠깐 숨고르기 하고 홈에서 말린스 상대로 등판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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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5 20:13:19
밀러가 사실상 포심 원피치이기도하고 그냥 딱 이정도 선수 아닌가 싶습니다 잘 던진 4경기 오클 2번, 디트, 휴스턴인데 올해 휴스턴은 팀 wrc+가 100이 안되는 물빠따팀이고, 디트 오클은 말 할것도 없는 공격력 하위 5팀입니다 패전한 3경기 브레이브스, 양키스, 텍사스 빠따 강팀들이죠 아직 표본이 적긴 하지만 포심 구위 믿고 던지는 양학용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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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22:23:27
네 그래서 에인절스전 피하고 말린스전에 나왔으면 하네요. 세 경기 연속으로 심하게 털리면 본인 멘탈에도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좋은편이었는데 텍사스 타선이 살벌한거 같네요 반면 시애틀은 타선이 욕만 나오고 있고요. 시애틀 구단주 프론트 선수들 모두 텍사스 타자 성적을 보고 반성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