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부활해서 참 다행입니다.
알투베는 뭐....
그 와중에 브랜틀리는 자신이 진퉁임을 인증하고..
뭐... 욕먹어도 할 수 없는 성적이기는 한데.
사실 스프링어는 OPS를 보면 커리어 두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할 만큼 잘했어요.
브레그먼은 확실히 슬로우 스타터로서 살아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훅 가버린게 컸고.
레딕이야...애초에 기대가 없었고.
제일 큰 충격은 당연히 알튜베이고.
그 다음이 코레아의 실종된 장타율이었네요.
이번 시즌 어찌되나 보자 싶은 마음으로 좀 봤는데, 알투베는 너무 실망했고,
윗 분 말씀대로 스프링어는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습니다. 볼넷/삼진 비율로 보면 생각보다 큰 차이 안 나더군요. 브레그먼은 부상 때문에 평가가 애매했네요..
알투베가 가장 실망입니다...
스프링어가 타율 보면 저런데 옵스 보면 오히려 생산성 있는 타자였습니다. 그리고 브랜틀리는 진퉁..
다들 타율이 많이 떨어졌네요...
무슨공이 오는지 모르니 당연하죠
시원하네요 역시 오는 공이 뭔지 모르면 못침
알투베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