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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탭 변화로 권토중래 노리는 커 감독 인터뷰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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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07:01:15

https://theathletic.com/2707239/2021/07/19/steve-kerr-details-the-kenny-atkinson-hire-warriors-coaching-changes-and-gives-a-klay-thompson-update/

스티브 커 감독 The Athletic 과의 인터뷰!!


@ 앞부분 (케니 앳킨슨 전 네츠 감독은 어떻게 워리어스로?)


워리어스 구단은 몇 년 전 10월 말에 네츠 / 닉스 뉴욕 원정을 떠났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화창했어여. 팀은 맨하탄 쪽에 있는, 브루클린 브리지 아래쪽 근처 호텔에 묵고 있었는데 약간의 휴식 시간 동안에 스티브 커 감독과 현재 프론트 오피스 멤버 닉 우렌(*오퍼레이션 디렉터)은 브리지를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한 반쯤 지났나? 당시 네츠 감독이던 케니 앳킨슨과 와이프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커 감독 : “우린 거기 앉아서 한 30분 동안 얘기했어요. 전 그 당시 지난 1~2시즌 동안 앳킨슨의 네츠가 맘에 들었었고, 그 팀이 플레이하는 방식을 좋아했었죠. 그 에너지 말이죠.”


그 우연한 만남은 그 후 커와 앳킨슨 사이에 문자든 전화든 이따금씩 직접 만나든 지속적인 대화를 갖게 해주었다고 해요. 커는 앳킨슨의 농구에 대한 지혜 즉 고견(자문)을 듣는걸 좋아했다고 합니다.


커 감독 : “앳킨슨은 굉장히 영리하고 아주 분석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져. 우린 지난 몇 년 간에 걸쳐서 농구에 대해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앳킨슨이 시합을 바라보고 느끼는 방식에 대해서 항상 감명깊었어요. 어떤 면에서는 앳킨슨이랑 난 좀 달라요.”


커의 코칭 스탭들은 이번 여름에 상당한 인사 쇄신이 있었습니다. 연속성(*구단이 특정 사람들과 함께 쭉 가는 것)은 NBA에서 찾기 힘들고 소중한 것이긴 하나, 때때로 너무 과한 지속성은 커가 언급했듯이 그룹싱크(*집단순응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여. 그래서 카드를 섞듯 좀 바꿀 필요가 있었고 앳킨슨이 톱 타겟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앳킨슨은 클리퍼스의 수석코치로서 고용된 상태였고 플레이오프 중으로 바빴으며 공석이 난 여러 감독 자리 하마평에 올랐었습니다. 그러나 워리어스 구단은 앳킨슨에게 인터뷰를 요청했고 클리퍼스 구단으로부터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커는 앳킨슨과 인터뷰를 했고 구단 오너십 쪽에서는 필요한 건 기꺼이 지불하겠다는 용의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나서 워리어스 측은 앳킨슨이 플레이오프를 마치고 그의 옵션들을 탐색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2주 전에 앳킨슨은 마침내 ‘YES’ 라고 했고 재런 콜린스 코치의 빈 자리를 채우는 데에 동의를 했습니다.(*앳킨슨은 Lead Assistant 가 되는 것) 지난 주 말에 보스턴 어시스턴트 오퍼를 받고 떠난 애런 마일스 코치의 자리는 채워질 수도 있고 채워지지 않을 수도 있는데 여하튼 간에 워리어스 구단은 모든 스텝 관련 결정이 완료되면 모든 고용 내용들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스티브 커 인터뷰 전문 FULL


Q : 케니 앳킨슨 수석 코치는 팀에 뉴스쿨 접근법을 좀 더 주입시키기 위해 영입됐죠. 커 감독 당신은 본인을 올드스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커 감독 : “저는 올드스쿨이랑 뉴스쿨 그 사이에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제가 분석 쪽에 정통하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 감독들은 우리가 이해해서 시합에서 구현할 보고서들과 몇가지 기본적인 것들을 얻게 됩니다. 그치만 뭐라고 할까요.. 라인업 조합이든 플레이 스타일이든 간에 데이터 분석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가능성 있게 어떻게 그것들을 사용할 지 팀의 스텝으로서 파고들 수 있는 또다른 차원의 레벨이 있다고 느껴요. 제가 참 설레는 부분은 앳킨슨으로부터 얻게 될 그 다른 차원의 것들이 있게 될 거란 점이죠. 우리 사람들은 말이죠 점점 더 나아지고, 지식과 관점을 확장시키려는 점에 대해 항상 생각을 해야 되거든요.”


Q. 케니 앳킨슨 수석 코치와의 면접 과정에서 어떤 점이 눈에 띄었나요?


커 감독 : “저는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앳킨슨을 면접했는데요. 우린 클리퍼스가 유타와 피닉스를 상대한 시리즈들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었어요. 시리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 매치업 분석하는 걸 앳킨슨으로부터 듣는 건 말이죠 정말루 인상적이었어요. 그저 그냥 정말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곧바로 알았죠. 이게 내가 원하는 사람이다. 앳킨슨은 제가 가지지 못한 것 + 마이크 브라운 코치가 갖지 못한 것 + 브루스 프레이저 코치가 지니지 못한 것들 중 가장 많은 점들을 그 어떠한 후보들보다 더 우리 구단에 가져올 수 있다고 전 느꼈어요. 좀 반복적일 수 있는(*기존의 코치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분들, 정말 인상깊었던 분들, 어쩌면 우리처럼 시합을 지켜보고 별다르게 다른 관점을 충분히 제공해주지 못한 분들 등등 몇몇 훌륭한 후보분들도 계셨습니다. 앳킨슨은 팀의 논의에 있어서 활기를 불어넣어줄거예요.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이유 중 하나는 우리팀은 5년간 스텝들을 정말 거의 바꾸지 않았다는 점이였어요. 집단사고에 대해서 전 걱정됐어요. 우리 모두 여정을 함께 해왔고 우리 팀을 봐왔고 우리 팀을 알죠. 이젠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고.”


Q. 케니 앳킨슨과 마이크 브라운은 모두 전직 감독 출신이고 둘다 Lead Assistant 수석코치로 여겨질 수 있는데요. 커 감독은 직함은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앳킨슨과 브라운 모두 같은 티어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커 감독 : “앳킨슨과 직함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신경쓰지 않더군요. 마이크 브라운에게도 ‘나 앳킨슨이랑 인터뷰했고 직함에 대해선 크게 논의하지 않았다’ 고 말해줬습니다. 마이크 브라운 역시 본인도 그런 점에 대해선 신경안쓴다고 말하더군여. 저에겐 두 사람 모두 Assistant Coach입니다. 둘 모두 각자 본연의 모습(혹은 체면)에 편안한 모습이구요.


Q. 케니 앳킨슨은 네츠 어린 선수들 커리어 상의 브레이크아웃을 위한 디벨롭 측면의 초석을 쌓은 걸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카리스 르버트 / 자렛 알렌 / 스펜서 딘위디 / 디안젤로 러셀 등등 말이죠.


커 감독 : “근데 저는 앳킨슨을 위의 네츠 어린 선수들 육성 측면뿐만 아니라 우리 팀의 코어 선수들 다시 말해 이미 디벨롭된 선수들을 살펴보고 그 선수들을 어떻게 기용할 지에 대해 몇가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우리팀에 줄 수 있는 적임자로도 봅니다. 그래서 저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보는데요. (1) 새로운 아이디어와 그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새 방식을 통해 우리 선수들의 발전을 향상시키기, (2) 그리고 나서 코트에서 어떻게 변화를 주고 싶은지 전략적으로 생각해보기 이렇게요.”


Q. 워리어스 구단은 선수 육성 분야에 있어서 가장 존경받는 자마 마할레라(Jama Mahlalela) 코치도 토론트 랩터스 측으로부터 빼와서(?) 고용했죠. 자마 마할레라 코치는 지난 10년의 대부분을 여러 명의 어린 랩터스 선수들의 성장 프로세스의 중심축으로서 보내왔죠.


커 감독 : “우선, 클리퍼스 구단과 랩터스 구단을 많이 칭찬하고 인정을 크게 드리고 싶어여. 모든 조직이 훌륭한 인력을 기꺼이 보내려고 하는 건 아니예요. 어떻게 하고 싶은 지는 정말 각 조직에 달려 있거든요. 우리 구단은 클리퍼스와 랩터스와 같습니다. 우리 조직 내 누군가가 본인이 관심이 있고 취하길 원하는 잡 오퍼를 받으면 그 사람은 가야되는거예요. 개인의 커리어적인 개발에 관한 것이고, 그 사람들이 승진하거나 높은 단계로 올라가려고 할 때 앞길을 결코 가로막지 않습니다.

이 리그에선 그런 잡 오퍼가 너무나도 순식간에 지나가는 기회예요. 모든 스탭들이 평균적으로 아마 3년 그쯤마다 짤립니다. 전 말이예요. 누군가가 다른 기회를 찾는 것을 (구단이나 사람들이)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전혀 이해못합니다. 어쨌든 그게 우리 팀이 접근하는 방식이고 클리퍼스와 랩터스가 했던 방식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클리퍼스 구단과 랩터스 구단을 리스펙합니다.”


Q. 선수 육성 파트의 스텝들을 이끌게 될 자마 마할레라 코치로부터는 어떤 점이 돋보였어여?


커 감독 : “엄청난 에너지랑 조직력과 리더십이요. 대단히 체계적이예요. 리그에 그동안 일어났던 일 중 하나는 우리 모두 12명의 코치를 갖게 되었다는 점이예요. 제가 7년전에 부임했을 때랑 지금이랑 많이 다릅니다. 자마 마할레라 코치의 업무 중 일부는 선수 육성 스텝들을 관리하고, 파트 내 모든 사람들이 서로 같은 편에서 같이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겁니다. 그 외에 조직 내 많은 일들을 하게 될 것이고 스텝들 모두가 잘하고 있고 정말로 호흡을 잘 맞추고 있는지 확실하게 할 것입니다.”


Q. 위 자말 마할레라 코치 영입은 크리스 드마르코(Chris DeMarco) 코치에게 변화된 + 업그레이된 롤을 부여할텐데? 크리스 드마르코는 현 코칭스탭들 중에서 근속연수가 가장 길고, 마크 잭슨 시대에 워리어스로 온 뒤로 승진 쭉쭉!


커 감독 : “여전히 선수 육성 파트에서 일하게 될겁니다. 조던 풀이랑 함께 운동했고 현재 클레이 탐슨이랑 함깨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크리스 드마르코 코치는 디벨롭 측면에 있어선 조던 풀 / 클레이 탐슨 이 두명에 포커스를 둘 것이고, 시합에 있어서 플랜을 짜고 경기 전략에 더 많이 관여하게 될 것이예요. 항상 맡은 바 일을 잘해왔고 저는 그와 함께 함에 있어서 더 큰 주안점을 두길 원해요.”


Q. 커 감독에게 본인을 ‘Decky’ 라고 부르라고 말한 데얀 밀로예비치는 선수 육성 스텝에 합류한 3번째 코치죠.

이 세르비아 코치는 니콜라 요키치, 이비차 주바치, 보반 마리야노비치 등등 선수들의 초기 성장에 기여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코치가 제임스 와이즈먼의 육성에 있어서 중심 롤을 맡게 될 것임은 자명합니다. 그럼 이 코치는 그저 빅맨용 코치일까요?


커 감독 : “데얀 밀로예비치는 세르비아에서 7시즌 간 감독생활했죠. 그래서 사실 이 분은 감독입니다. 그런데 우린 전략 측면이나 선수 디벨롭 측면에 있어서 신선한 접근법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다시금 원했습니다. 그래서 밀로예비치는 두 부분(전략 + 선수 디벨롭) 모두 우리팀에 기여할 수 있을거예요. 밀로예비치가 이전에 감독으로서 두 부분을 모두 다 해왔지만 분명하게도 질문자가 언급하신 센터 빅맨의 발전에서 엄청났져. 그래서 확실히 말씀드리는데 제임스 와이즈먼과 긴밀하게(?)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Q. 와이즈먼은 로스터에 있게 되고, 일단 현재로서는 다가오는 드래프트에서 7픽, 14픽을 행사하게 될 것인데, 이는 커 감독에게 참 어려운 줄타기를 제시하게 되는데요(*선수 디벨롭 <---> 윈나우 접근법)


커 감독 : “정말 기대됩니다. 우리가 활력을 되찾은 것 같아요. 이번 오프시즌은 탐슨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결실이 있고요. 탐슨은 코트에 있고 러닝도 하고 기분 정말 좋다고 하구요. 지난 주에 탐슨이랑 대화도 나눴어요. 완전히 다른 마인드셋을 갖고 있어요. 오랜 고난 끝에 광명이 보이는듯합니다.

커그 둘다 시즌 끝나고 잘지내고 있고 최상의 상태에 있는 듯하고, 위긴스도 우리팀을 위해서 참 좋은 시즌을 보냈고, 조던 풀도 등장했고, 후안 토스카노 앤더슨도 우리팀 스타일에 딱 맞는 로테이션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제는 한 시즌을 디벨롭하면서 보낸 제임스 와이즈먼, 거기에 7픽, 14픽까지 해서 트레이닝 캠프에 가게 되겠죠.”


Q. 워리어스 구단은 데비온 미첼, 모제스 무디, 제일런 존슨, 그리고 기타 로터리 픽 가능성 있는 선수들과 워크아웃을 하게 될겁니다.(*미첼, 무디, 존슨이랑 이미 워크아웃 함. 인터뷰가 며칠전에 이뤄졌대요)


커 감독은 베이에 없을 것이고, 현재 라스베가스에 있고 드래프트 밤이나 FA 시작날에는 올림픽이 한창인 도쿄에 있게 될겁니다. 그래서 평소처럼 관여할 순 없으나 수많은 경기 테이프를 보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의견을 공유했다는데...?


커 감독 : “밥 단장이랑 이야기 많이 나눴어요. 올림픽 참여 때문에 드래프트에는 작년보단 훨씬 적게 참여하고 있긴 하죠. 다가오는 몇몇 중요한 워크아웃이 있죠. 우리 스카우트들과 프론트 오피스 관계자들이 선수들 잘 지켜볼겁니다.


참 신나요. 왜냐면 특히나 바로 NBA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요. 물론 선수를 직접 데리고 올때까진 그 선수를 잘 알 순 없어요. 그치만 제가 경기 테이프에서 본 것을 바탕으로 얘기해보자면, 곧바로 뛸만한 몇 명의 선수들을 봤습니다. 즉전감을 취하거나, 더 어린 선수들을 취하거나, 유망주를 얻을 수도 있겠죠. 아마 각각 한명씩(*즉전감 1명, 유망주 1명) 드래프트를 통해 얻게 될지 모릅니다. 즉전감 선수 1명이랑 수년내로 펑 터질 수 있는 선수 1명을 구해봐요. 누가 알아요? 어쨌든 우리팀은 에셋 측면에 있어서 모든 것들을 살펴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포지션에 놓여 있어요.”


Q. 클레이 탐슨의 복귀는 여전히 이번 여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스토리라인이죠. 시즌 개막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여전히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최신 업데이트는 조짐이 괜찮던데?


커 감독 : “아직 풀 컨택트 상황이 아님요. 코트에서 움직임 가져가고 있으나 5:5 실제 농구 단계까진 아직 한참 멉니다.”

(제 생각 : Huge step을 밟아나가고 있는건 맞지만 현재 스크림 뛸 정도가 아니라면 개막전까지 준비되긴 어려울듯.. )

(현지팬들 반응 : 시즌 초 결장 어쩔수 없어보임, 현실적으로 시즌 중반에 복귀하지 않을까? temper expectation on him 하자, old self 로 돌아올려면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Q. 와이즈먼 무릎은 어떤지? 캠프 참여는 어떨까?


커 감독 :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고 현재로서는 의료진 측이 와이즈먼이 캠프에 갈 준비가 될 거라고 저에게 말해주네요.”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3-03-24 02:39:16'NBA-Talk '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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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20 07:17:24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한 분야에서 성공하신 분들이라 그런지 인터뷰 내용만 봐도 농구 외적으로도 배울점이 참 많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1-07-20 07:26:35

확실한 리더 같습니다. 골스 이번시즌 기대되네요. 서부는 올해도 피튀길듯 ㅜ

2021-07-20 08:46:56

좋은글 감사합니다 듀랭이님!
커감이 인복이 있네요 다음시즌 골스는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시즌이 될 것 같네요. 당장 드래프트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듀랭이님의 7번 14번 픽도 궁금하네요!

2021-07-20 08:54:02

이런 자세한 뒷얘기 재밌네요...

와이즈먼에 대한 골스의 생각도 흥미롭네요.

팬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제대로 키워보려는거 같네요.

Updated at 2021-07-20 10:46:53

네츠가 근래 들어 처음 플옵 진출한 시즌을 지켜보며 케니 엣킨슨 감독이 꽤나 능력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네츠와 좋지 않게 결별한 것 같아 아쉬웠는데, 워리어스 코치진으로서 볼 수 있어서 상당히 기분 좋습니다 

케니 엣킨슨을 코치진으로 모셔온 건 워리어스의 오프시즌 최고의 무브이지 않을까 싶네요. 

더불어 와이즈먼이 캠프에 참여할 가능성이 꽤 있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2021-07-20 12:01:58

앳킨슨 재임 당시 네츠 팀 샷퀄리티가 꽤 상위권이던데 오펜스에서 부침을 겪은 워리어스에 다방면으로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twitter.com/Baltej_hoops/status/1414590703376687104?s=19

2021-07-20 12:43:36

재밌게 읽었습니다 

탐슨과 와이즈먼에 대한 업데이트가 나와서 반갑네요

코칭스태프를 선수성장에 정평이 나있는 인재들로 모으는걸로 보니

픽 트레이드보다는 유망주 성장/기용을 노리는걸로 보입니다.

Updated at 2021-07-20 15:28:07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1-07-21 00:36:07

번역 감사합니다. 골스가 케니 앳킨슨 코치를 영입했었군요. 굿무브네요. 커탐위그가 모두 가동될 다음 시즌 골스가 기대됩니다. 제발 탐슨만 그 모습 그대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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