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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속에서 골스 분위기 들여다보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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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13 23:35:18

1. 와이즈먼 이슈에 관해

https://clutchpoints.com/warriors-news-james-wisemans-punishment-over-covid-19-protocol-violation-could-have-been-worse/

https://www.cbssports.com/nba/news/draymond-green-disagreed-with-steve-kerrs-decision-to-bench-james-wiseman-for-missed-covid-test/?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

https://www.espn.com/nba/story/_/id/31048857/golden-state-warriors-james-wiseman-benched-missing-covid-19-tests


- 제임스 와이즈먼의 경우 지난 클리퍼스전에서 4쿼터가 되어서야 투입되었는데 이는 아시다시피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COVID-19 테스트를 받지 않은(+그에 따라 경기를 앞두고 팀 연습에도 참여할 수 없었던) 루키에 대한 징계성 조치였습니다. 나아가 커 감독에 따르면 만약에 경기가 가비지로 흘러가지 않았더라면 와이즈먼이 클리퍼스전에서 아예 코트에 발을 딛지도 못했을 가능성도 있었다고 해요. 4쿼터에 투입된 결정은 경기 중에 그때그때 상황을 봐가면서 (경기가 넘어갔으니) 내린 결정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취한 행동에는 결과가 항상 따른다는 것을 루키가 배우길 바랬고, 리그 차원에서 더 엄격한 COVID-19 조치를 시행하고 있고 코치진 또한 이를 따르라고 얘기하고 있는 만큼 와이즈먼의 그런 행위들은 용인될 수가 없다는 것에 대해 감독이 모범을 보인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커 감독은 이에 덧붙여 이런 징계성 조치 또한 와이즈먼의 커리어에서 발전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커 감독 : “이 리그에서 뛸려면 증명해보여야 해. 너가 만약 스테픈 커리나 드레이먼드 그린 같은 선수가 되려면, 그들이 했던 걸 너도 해야 해. 있잖아, 커리나 그린도 루키 때 벤치였어(*실제로 따져보면 커리는 09/10 루키 때 80경기 중 77경기 선발 출장, 그린은 12/13 루키 때 79경기 중 1경기 선발 출장) 그들 둘다 (본인 자리 찾을려고) 싸워야 했지. 심지어 이런 슈퍼스타들조차도 이 리그에서 뛰기 위해서 자립해 나가야했다고!”

- 전반기에 업앤다운이 심해서 루키로서 힘들어하는 와이즈먼의 현 상황에서 해당 징계가 와이즈먼의 자기 회의로까지 이어지지 않을 지에 대해서는 커 감독은 단호히 ‘아니라고’ 했습니다.

커 감독 : “와이즈먼 19살이예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능 있는 루키예요.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겨우 3경기 뛰고 왔습니다. NBA 역사를 되돌아보았을 때 훌륭한 선수가 되었던 수많은 루키들 중 아무나 한 명 골라보세요. 모두 Struggle (힘든 일, 어려움 등)이 있었습니다. 리그 역사를 통틀어서 리그 오자마자 뛸 준비가 되어있는 루키들은 거의 없어요. 특히 NBA에 뛰기 위해 대학에 진학해 몇 년을 준비하지 않는 오늘날에는 더더욱이요.

그래서 와이즈먼은 잘하고 있는 겁니다. 그가 지금 견뎌내고 있는 건 19살짜리 루키가 NBA에서 입성해서 겪는 굉장히 평범한(보통의) 업앤다운입니다. 그는 지금 진짜 남자들(기성의 NBA 선수들)과 맞붙고 있죠. 그치만 그가 해왔던 것들을 살펴보고 그가 클리퍼스전 4쿼터에 반응했던 방식(12분 14득점 7리바)과 그가 할 수 있는 일들 및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지켜보면 나는 그가 아주 훌륭한 선수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당연히 워리어스는 와이즈먼을 모든 게임에서 필요로 하지만, 그가 ‘프로’로서 성장하게 하는 것 역시 커리, 탐슨 시대 이후도 바라봐야 하는 팀의 입장에선(*와이즈먼이 트레이드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정말로 유익했다고 볼 수 있다고 기사에선 말하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anthonyVslater/status/1370551247657332743?s=20

- 한편 그린의 경우 커 감독의 징계성 조치에 대해 오늘 위와 같은 생각을 밝혔습니다. (*사실 이 인터뷰는 굳이 옮겨적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와이즈먼의 잘못된 행동 혹은 실수에 대해 헤드 코치로서의 커 감독의 생각이 아닌 직접 옆에서 뛰고 대화를 항시 나누는 팀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했고, 팀적인 분위기나 케미는 여전히 좋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서 써봅니다.)

그린 : ”제가 만약 감독이라면 와이즈먼에 대해 그렇게 징계를 내렸었을 지는 확신 못하겠어여. 커 감독님의 결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건 아니예요. 다만 단지 제가 그렇게 했었을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코로나 검사가 너무 많기 때문에... 내일도 3번 해요. 오전 8~9시 / 오후 5~6시 / 밤 10~11시 이렇게요. 그리고 서머타임 시작되고(*3월 14일 미국 시작) 모레 오후 1시에 경기를 하게 되요. (중략) 이제 까다로운 부분은 와이즈먼이 경기를 앞두고 팀 연습을 못했다는거죠. 감독의 입장에서 와이즈먼은 루키이고 계속해서 배워나가야 하기 때문에 연습은 꼭 필요해요. 그래서 저는 와이즈먼에게 내려진 징계성 조치에 대해서 <팀 연습을 못했으니 ->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다는> 감독의 관점에서 이해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쨌든 전체적으로 보면 그는 코로나 검사를 안 받았기 때문에 팀 연습을 못한거죠. 그리고 이러한 코로나 검사 말이죠. 들어봐요. 저는 코로나가 정말 심각하고 우리가 100% 걱정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하루에 코로나 검사를 3번이나 받는 것이 뭘 바꿀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정말 힘든 측면이 있어요. 이 시점에서.. 잘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와이즈먼이 잘못했고 그를 탓합니다. (하략)”


* 그린이 리그의 훌륭하고 철저한 코로나 방역 의지와 조치에 대해 반기를 드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린은 인터뷰 말미에 자신의 생각이 어쩌면 편향된 측면이 있을 수 있고 또한 자신의 생각이 현재 리그에서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 검사를 무시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의견을 걸러서 들어달라고 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explaining that he believes the frequency of testing has been tough for players 즉, 코로나 검사의 빈번함이 선수들에게 힘든 측면도 있다는 걸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싶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와이즈먼이 명백히 잘못했지만 감독한테 문책성 징계를 받고 주눅들 수도 있는 19살 루키의 기를 살려주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구요!

* 또한 그린이 커 감독에 반기를 드는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기사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워리어스 조직이 연속성을 이어나가면서 갖게 된 주요 이점 중 하나는 서로에게 가지는 ‘이해’ 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매번 커 감독과 그린의 의사가 일치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린은 커 감독의 포인트(방향, 결정 등)에 대해 항상 감사해왔고 커 감독이 하고자 하는 일에 방해가 되고 싶지 않아 왔다고 기사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사실 커 감독이 와이즈먼에 대한 징계성 조치를 내릴 때 커리, 그린과도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린 : “저는 그때 제가 뭐라도 말할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전혀 어떠한 말도 안했어요. 사람은요 언제 말을 해야 할지, 언제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할지 알아야 해요. 저는 그 때 상황은 제가 입을 다물어야 할 때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전 그렇게 말을 많이 안했어요. 단지 ‘오키. 좋아요, (감독님의 결정에 대해서) 리스펙’ 이라고 말했을 뿐이죠. 그건 감독님의 결정이거든요. 제가 좀 전에 말했듯이 저 같았으면 와이즈먼을 벤치에 두지 않았었을 겁니다. 하지만 커 감독님이 우리들을 만났을 때 ‘너희들도 알다시피 와이즈먼은 코로나 검사 안 받았지, 그리고 연습도 빠지게 됐지. 이제 핵심 이슈는 그가 연습을 빠지게 됐다는거야. 올스타 브레이크로부터 돌아와서 아주 중요한 팀 연습이고 그는 (경기에 출전하려면) 연습 시간을 필요로 하지.’ 라고 말했고, 저는 그걸 100% 이해하는거예요. 그래서 커 감독님의 결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감독님은 감독으로서 내리고 싶었던 결정을 내리신거고 그 결정을 내릴 자격이 있으세요.”

커리는 이 이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커리 : “와이즈먼이 (징계성 조치에 대하여) 행복하진 않았을거라고 확신해요. 이런 일들이 그를 둘러싼 네러티브나 이야기 측면에서 계속 오래 남아있지 않길 바랍니다.(*이런 이슈들이 탈없이 지나가길 바란다는 뜻) 와이즈먼은 루키에다가 전체 2픽이거든요. 그래서 상황이 어떻든간에 규율을 강조하는 관점으로부터 생겨나게 되는 그 어떤 무엇이라도 논란거리가 되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와이즈먼은 4쿼터에 나와서 잘했고 공격적으로 임했어요. 다가오는 유타전에서 출전시간이 달라질거라고 확신하고 바라건대 잘 해주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원인제공자 와이즈먼은 이 이슈에 대해서 “제가 정말 큰 실수를 했고 이런 잘못을 저질렀을 때 제가 이렇게 징계나 훈육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잘못된 행동에는 결과가 따라나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다시는 절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고 커 감독님에게 사과드렸고 작고 사소한 일에 대해서도 빼먹지 않고 더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라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 아무튼 와이즈먼이 벤치 유닛에서 핵심이 될 것이고 시즌 후반기에 더욱 더 중용될만큼 이번 일이 와이즈먼에게 좋은 교훈이 됐으면 합니다!



2. 커리의 타임아웃 샤우팅에 관해

https://twitter.com/NBCSWarriors/status/1370587574226534401?s=20

https://clutchpoints.com/warriors-news-draymond-green-reveals-two-instances-stephen-curry-yelled-at-him/

평소에 어떤 일이 있어도 차분했고, 화내거나 격앙된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던 커리가 어제 경기 타임아웃 때 감정을 드러낸 것은(경기 내용에 대한 불만이 겉으로 표출된 것은) 워리어스 팬들에겐 친숙치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커 감독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커 감독 : “우리는 커리가 지난 10년간 그의 커리어에서 무엇을 이루어왔는지 생각해야 해요. 그가 매 게임마다 얼마나 경쟁이 심한 환경에 있어왔는지 말이죠. 우리가 경쟁력을 보이지 못했던 지난 밤과 같은 경기는 커리와 같은 선수에겐 정말 화나는(짜증나는) 일인거죠.

제 생각에 커리는 팀이 제대로 맞붙어 싸우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좌절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드문드문 경쟁력을 보인 시점도 있었지요. 그러나 꾸준했는지(지속성을 가졌는지)의 측면에서 볼 때 우리는 수비적으로 잘해내고 있지 못했었고 상대팀 클리퍼스에 압박감을 주지도 못했었으며 경기를 이기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모든 것들을 실행해나가지 못하고 있었죠. 그래서 이런 것들은 커리와 우리 팀 전체에 좌절감을 주는 것들이었어요.”

팀의 성적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고 특히 4연패를 초래했던 지난 클리퍼스전은 워리어스에게 좀 더 따갑고 쓰라린 패배인 건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 감독은 올해 팀이 배워야 할 점들(*강한 팀을 상대로 맞서 싸워 이기는 법)이 많다고 믿고 있고, 커리에게 있어서도 지난 몇 시즌간 그가 많이 다루지 못했던 것들(*왕조 시절과 다르게 패배가 이어지는 현 상황)일 것이며, 이 모든 것들이 이번 시즌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 역시 팀적으로 경쟁 정신을 고취하고 리더십을 보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고, 그날 일어난 샤우팅에 대해서는 “그게 농구다. 그날밤 경기에서 시즌 후반기를 위해 (좋은) 분위기를 만들 기회가 있었는데 우리는 그렇게 못했을뿐. 다음 경기에 임하는 것에 대해서(혹은 임하기 앞서서) 우린 뭔가를 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린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 날 경기는 워낙 워리어스가 수비적으로 소프트했기 때문에 그게 원인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커리가 타임아웃 때 한 말은 ‘Shoot the ball’ 이었고, 팬들의 생소함과 달리 커리는 이전에 그린 본인에게도 슛 쏘라고 소리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몇 년전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타임 아웃 때 그린은 커 감독과 서로 가시 돋힌 말을 하며 격렬한 언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린은 커 감독에게 “난 로봇이 아니야. 나는 플레이 잘 할 줄 알아. 당신은 지금 완전 내 경기 망치고 있어. 내가 슛하는 거 당신이 원치 않는다면, 오늘 게임 남은 시간 동안 슛 절대 안할거야” 라고 했고 옆에 있던 커리가 일어서서 ‘슛 쏴라’ 고 본인에게 소리쳤다고 합니다.

- 아무튼 그린은 인터뷰에서 좀 재밌게 얘기를 한 측면이 있구요. 커리가 꼭 필요할 때는 앞으로도 보컬 리더로서 목소리를 높일 때가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 기타 이슈들

https://twitter.com/NBCSWarriors/status/1370249161828925441?s=20

클리퍼스전 경기가 끝나고 커리가 니코 매니언에게 계속 무언가를 말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매니언의 말에 따르면 픽앤롤에 관해서 매니언이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짚어주고 있었고 참 말이 되고 합리적인 좋은 이야기들이었다고 합니다. 커리와 그린은 매니언과 같은 선수들에게 좋은 선생님이고, 그 둘은 모든 팀원들을 위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며 특히 어린 선수들을 도울려고 목소리를 높여주고 해서 정말 감사하다고 합니다. 팀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커리와 그린에게 주어진 임무는 코트 위 플레이뿐만 아니라 어린 선수들을 가르쳐주는 역할도 있는데, 어린 선수들 역시 학생의 마인드로 선배 선수들이 가르쳐주는 것을 열심히 빨아들이려는 자세가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https://clutchpoints.com/warriors-news-draymond-green-epic-reaction-to-brand-new-klay-thompson-who-never-stops-talking/

https://sports.yahoo.com/draymond-green-explains-newfound-klay-233256744.html

탐슨의 경우 농구 없이는 정말 못 사는 사람인데, 비록 부상에 따른 회복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를 옆에 두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팀에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정말 남과 다른 에너지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특히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은데 탐슨과 커리가 대화를 시작하면 그 어린 선수들이 소위 말하는 Star Struck (대스타를 만나면 뿅가는) 이 되는데 탐슨이 어린 선수들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사실 탐슨은 원래 극도로 조용했는데 요즘 팀 비행기나 라커룸에서나 어디에서든 시끄럽게 떠든다고 하고 끊임없이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혀 싫증나지 않고 커리와 그린 본인은 웃겨 죽는다고 하네요. (*롤러코스터로 인해 팀 분위기가 사실 많이 가라앉을 수밖에 없는데 탐슨이 어떻게든 팀 분위기를 살려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네요)

https://www.nbcsports.com/bayarea/warriors/steve-kerr-has-no-idea-what-warriors-will-do-nba-trade-deadline

한편 트레이드 시장에서 3/25 마감일 전까지 워리어스가 Buyer가 될지 Seller 가 될 지는 커 감독 본인도 모른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몇경기들의 결과가 워리어스가 어떤 무브를 취할지 좌우할 것이라고 보여진다고 합니다.


기타 와이즈먼의 향후 활용 방법과 세컨 유닛 조합 등에 관해서는 ‘스티브존내쉬’ 유저님께서 새벽에 올려주셔서 여기에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아래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8010730&page=8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3-03-23 23:22:23'NBA Multimedia'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12
Comments
WR
2021-03-13 23:31:55

감사합니다 꼼꼼히 읽어주셔서 2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커 감독 입장에서 그린이 슛하길 원치 않는다면, (그린 입장에서) 그럼 나 남은 경기에서 슛 안 쏴 " 라고 생각해서 썼는데 표현상 미스가 생겼네요 수정하겠습니다 !

WR
2023-04-20 14:48:13

벌써 2년전이군요 추억입니다 시모님

2021-03-13 23:56:32

오~ 이런 글 좋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WR
2021-03-14 00:14:05

감사합니다 ! 팀 분위기가 암울한 건 절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팀 케미가 좋아보여서 현재 가장 문제점인 세컨 유닛을 잘 정비해보고 하면 또 반등할 수도 있겠지요.

1
Updated at 2021-03-14 00:09:39

 너무 감사합니다 질때 지더라도 다가오는 유타전 강한 열정을 가지고 임하길 바랍니다!

WR
2021-03-14 00:12:07

지더라도
결과가 어떻게 되더라도
올해 팀의 기조가 향후 몇 주내에 바뀐다 하더라도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끝날 때까진 끝난게 아니고 아직 시즌은 반이나 남아 있습니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2
2021-03-14 01:01:25

정성담긴 번역 감사히 읽었습니다. 볼인덱스 자료를 보니 커리가 팀원들의 스페이싱 효과를 제일 얻지 못하는 선수(팀원들의 3점 능력이 제일 안 좋다는 의미)라고 하더라구요. 트레이드데드라인에 3점슛과 관련해 보강이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WR
2021-03-14 08:03:40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자료 봤습니다..

보강이 있으면 좋겠네요 !

1
2021-03-14 11:16:36

양질의 번역 감사히 보고갑니다

WR
2021-03-14 12:33:34

감사합니다 화이팅! !

1
2021-03-14 12:43:13

항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WR
2021-03-14 12:57:00

감사합니다 본문 내용 외에 그린이 후반기 필승의 의지를 밝힌만큼 이제 또 지켜보면 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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