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감독님 아쉬운게..
660
2020-06-05 10:20:27
직장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임원되면 자기 계약된 시간 내로
바로 성과를 내야하는.
한감독님 취임한 3년이
사실 리빌딩을 해도 되는 시간인데
1년차에 3위한게 참 독이 된것 같습니다.
한감독님도 3년내로 어떻게든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싶어하는게 보여서...
참 리빌딩만 해도 되는데...
결국 중간층이 없고 가시적인 성과때문에 이지경까지 오지않았나 생각되네요..
이 3년동안
진짜 가시적으로 육성되었다 하는 유망주가
투수 박상원
타자 정은원 밖에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투수 쪽으로 박주홍 김범수 김이환 김민우 등등 참 기회를 많이 주었는데 잘안되었고.
타자 쪽으로 하주석은 부상. 장진혁 노시환 변우혁 등등은 기회부족이구요.
어찌보면
1년차에 3위안하고
선발에 김범수 김민우
구원에 박상원
내야에 하주석 노시환 정은원
외야 장진혁
정도만 안착되었어도
지금 이정도는 아니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물롱 행복회로입니다
9
Comments
글쓰기 |
어차피 망한거 이번시즌 끝나고 정은원 노시환 장진혁 유장혁 죄다 군대부터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