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님의 장문의 글이 삭제 됐네요.

잘나가는 연예인들의 숙명이라지만 최근 한소희 기사들보면 최근 연애논란부터 태도논란같은거까지 뭐랄까 욕먹는걸 유도시키고 그걸 양산하는 기사들도 많았고 그거가지고 악플다는 사람들도 많았죠. 뭐 그냥 가만있으면 굳이 끝날 일로 장작붙이나 싶은데 연예인들도 사람이고 크게 잘못한 일도 아닌데 이상한 기사같지도 않은 기사양산되고 악플받고 그러면 멘탈나가죠. 제가 특별히 한소희 팬은 아니지만 한소희 포함 별거 아닌걸로 시비걸려서 욕먹는거 보면 연예인들도 쉽지않다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연예인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참고 그러는거보다 할말은 한다 로 가는거같은대 개인적으로는 최근 행적이 그리 좋은것만 있는건 아닌거 같아서… 결국 이미지로 먹고사는게 저쪽직업인대 계속 이 일에 얽메여서 스스로 무너지고 있는 그런느낌이 드네요.

특히나 한소희 같은 마이웨이 타입은 보수적인 우리나라에서 버티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모두 같은 배우들이라 얼굴 마주칠 일이 무조건 생길텐데 계속 안좋게 흘러가네요

혜리의 '재밌네' 한 마디에 칼 든 개 사진도 그렇고 뭐가 재밌는지 묻고 싶다고 또 올리는 거 보면 한소희도 마이웨이 스타일이군요. 주어도 없는 한 마디에 이렇게까지 낚일 일이 아닌 거 같은데 어쨌든 여론은 한소희에게도 좋지 않은 쪽으로 가는 것 같네요.

멘탈이 심하게 약하네요.
시작은 혜리였지만, 일을 계속 키우는건 본인인듯.
류준열을 얻고 많은걸 잃는 행동을 하네요.
소속사에서 전혀 컨트롤도 안되는거 같고, 롱런할 연예인은 아닌거 같네요.

아무리 오해가 있었단 한들 혜리가 전남친의 현여친 연락에 응할 이유가 없죠.

되게 욱하는 성격같네요.
진짜 궁금하면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될텐데 공론화 시켜서 다시 넷상에 파이어를 시키다니…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 같은데, 저는 대단해 보이네요.

글 보니까 서른살이라는데, 나이와 겉모습으로만 형성되었던 한소희 라는 사람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자신의 생각을 장문의 글로 저 정도로 정제해서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놀랍네요. 사람이 다시 보이네요.

보통 저렇게 멘탈 말리고 흥분 상태에서 쓰는 글은 엉망이기 쉬운데 말이죠,

게다가 저 위치에 있으면 그냥 무대응이거나 쉬쉬되기를 바라는 게 대부분의 연예인인데

본인이 이해 안되고 답답한 부분은 꼭 풀고 싶어하는 성격 같은데 뭐 그게 나쁘게만 보이지도 않구요.

그냥 얼굴 예쁜 여자 연예인에서 갑자기 지적 매력이 느껴져서 호감도가 퐉 

그냥 조용히 지내고 있으면 해프닝으로 끝날일을 스스로 무덤 파는 느낌
가만히 있질 못하는듯

처음에는 흥미로웠는데 환승 혹은 환승이 아니던

이제는 개인적으로 약간 피로감이 드네요

잘 풀리길..

이런 아티스틱한 연예인들 단점이 지구가 본인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고 사는 거죠. 그 인식 때문에 현명함과 나다움을 구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멘탈도, 주변도 잘 챙겨서 주변에 좋은 멘토가 많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이 동네 언저리에서 겪어보니 JYP 말이 진짜 맞거든요. 위기의 순간이 되면 모든 게 돌아옵니다. 버텨낼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주느냐, 마느냐.  

제가 어릴때부터 SNS에서 제일 보기 싫은 꼴이 누군가를 향한 개인적인 원한과 분노를 공개적으로 막 써갈기는 부류의 포스팅인데... 

더이상 어리다고 할 수 없는 서른이면 본 사태를 보는 수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시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고,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없다는 사실, 그리고 기자와 대중이 어떤 그룹인지를 알만한 나이가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아닌 밤중에 전국민 적으로 환승녀 몰이 당하면 누구라도 멘탈 터지죠
사람들 자긴 안전한 곳에 서서 자긴 안그럴것 처럼
한소희 행동 하나하나 훈계질 하는거 보면 웃겨요

아무 잘못 없는 사람 마녀사냥 해놓고
발끈하면 멘탈 약하다 니가 일을 키우는 거라고 욕하고
가만 있으면 가만 있다고 조롱하고 욕하고
심지어 커리어까지 망가지고 있으니

저라도 분해서 복장 터질것 같습니다

당사자 입장에서는 열받고 화나고 당황스럽죠

광고 짤리고 인스타 등 SNS테러받고 있는데 이 사단을 불러일으킨 당사자는 모르쇠 하고있고....

군대예능에서부터 귀엽게 이쁘게 보고 예능에서도 재밌게 보고있긴 하지만

이번껀은 전여친의 잘못이 크다고 보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미지라는 관점에서 오히려 이해가 됩니다.

한소희 배우의 필모 중 부부의 세계가 강렬하죠.

그래서인지 이번 이슈에서 부부의 세계가 연기가 아니었네~라는 식의 댓글도 많이 보였고요.

대중들에게 여다경과 자신을 분리시키기 위해서

환승 이미지를 지우려고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특유의 죽을 때까지 물어뜯는 K집단린치 문화때문에 많이 힘들겠죠. 여기서도 잘했네 잘못했네 하지 마시고 모두 그만합시다.

썼다가 지워봤자 어차피 박제되는데..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모르지만, 연애사까지 심판대에 올라야 하는건가 싶고..

그래도 한소희는 젊은 여성들의 지지가 꽤나 단단한것 같아서 와르르 무너질것 같지는 않네요.

꼬리표가 따라 다니겠지만, 팬이니까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긁어부스럼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한 편으로는 이해가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환승연애도 아닌데 환승연애 이미지 도장 찍힌 점
인스타가면 도 넘는 악플들이 엄청나다거 하네요
그런데 이 사단이 혜리로 부터 시작된 일이니 멘탈 바사삭할 수 밖에요
사실 혜리의 스토리가 너무 경솔했다고 봅니다
공개적으로 망신주려고 한 의도가 뻔히 보여서…

하지도 않은 환승했다고하면 미칠노릇이긴하죠…

문제는 이런글을 써봐야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혜리의 성급했던 글이 문제가 된건 맞지만 그에 따른 사과를 했고 일단락 되는 시점에서 또 다시 불을 지펴봐야 도움이 될 게 하나도 없습니다 본인 입장에선 인생의 좋은 사람을 만나 잘 지내고 싶은데 광고는 아웃되고 악성 테러에 환승연애 프레임까지 억울하겠지만 연예인의 숙명과도 같다고 봐야할까요?그런 의구심을 대중들에게 모두 해소 시킬수는 없다고 봅니다 더욱이 자신의 안티들에게 저런말 해봐야 답도 없구요 그냥 배제시키는게 답인데 그게 안되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그 '재밌네' 한마디로 혼자 온갖 욕을 다 먹고 있었죠.

많은 사랃믈에게 하지도 않은 환승을 했다고 이미지 나락가버린건 덤이고.

잘못한게 없는데 온갖 억까를 다 당하니 오히려 가만히 있는게 바보 같습니다.

연예인이기 전에 연애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청년인데 말입니다.

욱하거나 멘탈이 약한게 아니고, 본인 생각 정리해서 잘 얘기했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을 남친 가로채간 천하의 나쁜 x으로 만들어버리고

연락에 응하지 않는 혜리가 오히려 더 비겁하다면 비겁한 것 같고요.

먼가 욕, 비난은 계속 오는데
못 버티면 멘탈 안좋다고 또 욕하는게 참..
어느정도 감내하는건 당연히 그렇다 치는데. 좀 정도가 지나친거에 대해 반박도 못하게 하는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별다르게 이사람 팬도 아니고 그런데...이제는 되려 응원하게 되네요. 확실하게 무슨 잘못된 행동을 했었다...증거를 확실히 제시해서 사람 꼽주는 것도 아니고...상대 여자 연예인이 SNS에 적은 그거때문에 지금 아닌밤중에 금액적으로만 얼마를 손해보는지 가늠도 안가는데 말이죠. 가만히 있다가 답없는 악플 받는것도 어이없는 걸 넘어서 진짜 이건 아니지싶구요. 개인적으로 전 혜리가 너무 경솔했다고 봅니다. 첫번째 SNS는 그렇다쳐도...두번째 SNS로 해명 및 사과하는게 또 간접적으로 불을 더 지펴버리게끔 비꼬듯 써버린게 더 불을 지핀것 같구요. 좀 안좋게 보이네요 혜리도 저는...

욕 많이 먹고 있는것도 알고 잘못없는것도 알고 억울한것도 알겠는데
이런 식의 대응은 본인에게 결과적으로 손해죠.
오히려 인스타 댓글 막고 잡음 차단하면서 좀 쉬어야 할 시기인데
차라리 악플들 싹 다 고소하면서 세게 나가던지요.
멘탈 흔들릴 상황이라 해도 흔들리는걸 보여주면 스스로의 싱품성을 훼손할 뿐입니다. 감정 컨트롤 안되는 연예인에게 큰 광고 맡기고 싶을까요.
대중의 광기는 엎드려서 지나가길 기다리는게 답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잊혀져요. 끈질긴 악플러들은 추후에 사법처리하거나 차단하던가 해야죠. 아님 어이유처럼 첨부터 싸우던지요. 썻다 지워봤자 박제되서 돌아다니는건 뻔한일이고 스스로의 멘탈만 공개되는 거죠. 좀 안타깝네요.

 남 손가락질하면서 희열 느끼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한국에서 연예인하기 힘들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한마디도 안 하는 류준열도 아쉽고,

팬으로서는 문제의 시작인 혜리가 원망스럽네요.

류준열이 아무것도 안하는게 좀 그렇네요..

환승 때문이 아니라 저런 성질머리 때문에 소주광고 교체된거일텐데.

연예인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은 한소희 응원합니다. 이미지나 자신의 감정을 투영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욕하고 비난하는 문화가 좀 진절머리 나네요. 저런 유명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억울하게 린치 당하고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욱하네 성격 특이하네 하지만 대 sns 시대가 된지도 한참이고 한소희씨도 젊다면 젊죠. 예전의 잣대로 보먄 안 되는데 뭔가 가해자 이미지에 혜리씨가 이미지가 좋다보니 이렇게 흘러가는거 같네요. 전 정말 심정이 이해조차 가지 않네요. 축구랑 여행 유튜브 하는 동생 하나가 축구 동영상에 악플 하나 달렸다고 맘고생하고 그러는걸 보면 연예인들은 진짜 어찌 버티는지..

전 좀 솔직해서 오히려 한소희란 사람이 재밋네요. 예쁘장한 배우인가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되려 이제야 흥미로워요

혜리가 한소희 연락을 받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연락을 해도 류준열이 연락해야죠 왜 한소희가..

저 같아도 전남친의 현 여친 연락을 굳이 받고 싶진 않을것 같아서..

딱히 팬은 아닌데, 기자란 사람들은 옆에서 활활 타라 하고 장작 넣고 악플 유도하고, 

유명하니까 예쁘고 돈 많으니까 너 꼼짝말고 우리가 때리는거 다 맞고있어. 

잘못을 안 했는데 연예인이면 응당 그래야지 하는 분위기 좀 무섭습니다. 

삐딱한 댓글 하나만 달려도 그 날 기분 확 잡치는데 수백수천명이 저럴거 생각하면 어우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