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니스에서 농구하던 시절의 이야기. (DMX형과의 쇼다운.) 살짝 맛베기

연습장에 써놓은거 

조금씩 가져와서 글올립니다.  

그렇게 2번째 시합이 시작하고 저희 공격 차례에서...

머리가 그냥 하얗게 돼는 와중에 

아...그냥 예전 꼼수 써보자 하고 

슬덩에서 나왔던 정우성 눈빛 페이크 인데

이것을 좀 더 노골적으로 스크린와~!!!!!이런식으로 

연기하니

DMX형이 흠칫 볼때 저는 그 찰나에 

바로 왼쪽으로 돌파하며 쉽게 

같이 모션 취해주던 블루워커형 백인한테 패스해주며 

득점 했습니다.  

DMX형: 피식 웃으며...aight Eta try everything.  I will show you 

who own this court nxxga! 

에타:  You ain't gonna get that title Ron.  as long as I'm here bro.

DMX형:  Do your best nxxga.  .

일단 여기까지 맛베기고 나머지는 좀 공들여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