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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으로 와일드카드 대결이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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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00:40:45

언제부터 아시안게임도 아니고 올림픽 축구가 와일드카드를 병역혜택 안배를 고려해서 뽑을 정도로 여유로웠는지요..

 

멕시코의 와일드 카드는

공격수 헨리 마르틴

미드필더 루이스 로모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 입니다.

 

한국의 와일드카드는

공격수 황의조

미드필더 권창훈

수비수 박지수 입니다.

 

애초에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안보내줄 가능성이 매우 높았던 김민재를 발탁하고

 

결국에는 실패로 돌아간 것부터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결국 상무에서 뛰던 박지수 선수를 발탁하죠.

 

오늘 루이스 로모는 1골 1도움, 헨리 마르틴은 2골입니다.

 

최소한 오초아는 막을건 다 막아줬고요.

 

 

권창훈 선수는 전술상 선택으로 주전으로 나오지도 못했고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나와서

 

수비가 헐거워지면서 오히려 점수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박지수 선수는 6골이나 실점한 결과에서 보듯이 도저히 잘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고

 

황의조 선수는 장신 타겟형 스트라이커의 롤을 잘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와일드 카드의 발탁은 감독의 선택이지만,

 

냉정하게 한국이 병역혜택을 고려해서 선수진을 구성할만큼 올림픽 대표팀 전력이 강한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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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8-01 00:44:52

23세 이상 병역 미해결자 중에 에이스급이 안보입니다...

그렇다고 손흥민, 황의조, 정우영(국대 볼란치) 데려오기엔 실패 했을때 리스크가 더 크죠.

2021-08-01 00:57:58

동감합니다. 황의조는 예외로 하고(누구나 뽑았을 거니까) 먼저 박지수는 수원 복귀한 이후로 폼이 떨어졌다고 알고있는데 거기다 급하게 합류하니까 호흡도 안맞는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다만 다른 중앙 수비수 와일트카드 감이 있나 생각해보면 잘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권창훈이 가장 의야했는데 군복무 해결을 위해 k리그로 복귀한 점을 미루어보아 너무 군면제를 위한 와카가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긴 하네요.
근데 그렇다고 다른 와일드카드 후보를 봐도 딱히 생각나는 선수가 없긴 합니다. 손흥민은 왼쪽 윙에 송민규, 엄원상, 이동준, 심지어 김진야까지 쓸수 있는 상황이라 안뽑은거 같긴 한데... 중앙 공미 자리도 포화상태인 걸 감안한다면 손흥민이 더 좋았겠죠.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자꾸 아쉬워서 그런가봐요.

WR
2021-08-01 01:03:17

박지수 선수 상무에서 뛰다가 부름받고 합류했습니다.

아, 아닙니다. 상무 합격후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훈련받다가 7월 중순에 합류했죠.;;

 

저라면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 뽑았을거 같습니다..

2021-08-01 01:44:06

저도 결과적으로 봤을 땐 조현우를 무조건 뽑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송범근이 이정도로 부진할줄을 몰랐어요. 소속팀에선 날라다닌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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