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플레이메이커형 10번 선수 스타일 좋아합니다.사진은 현재 PL에서 대표적인 플레이메이커 4인방을 제가 임의로 짜집어봤습니다.예전으로 좀 더 올라가면 카카, 지단류의 선수가 있고 최근에 부고로 아쉬운 소식을 알린 어나더레벨의 마라도나가 있군요.
비에이라, 로이킨, 마케렐레...
요새는 맥토미니 롤...
데로시, 가투소
멕토미니, 프리드 같은 선수들이 멋지더라구요.젤 좋아하는 건 마시알이지만...
마 마시알이요...?? 아픈 손가락이네요
마시알은 분명 개인능력치는 괜찮아요...하지만 이게 항상 조금 부족한게 생기죠.팀 멤버라든가, 롤이라든가, 선수 개인의 문제라던가...그 조금의 차이가 클래스의 차이를 만드는거라지만, 개인적으로 지금 마시알은 그 조금이 부족한 상태라고 봅니다.전 이상하게 이렇게 조금씩 부족한 선수들이 좋더라구요.
패스 잘하고 피지컬은 평범한 IQ 높은 선수? 파브레가스 외질 인혜 사비 데브라이너같은 선수 좋아합니다.
개인적이지만 덕배의 피지컬은 평범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네요
미친 부상회복력 보면 이게 사람인가 싶거든요
아 덕배면 사실 상위권 피지컬이긴 하죠 피지컬로 승부보기보단 탑클래스의 플레이메이킹으로 승부보는 선수라 그런 부분에서 좋아해서 선정해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말씀 드린 스타일에는 덕배보다는 브페가 더 맞는 것 같긴 하네요.
전 팀에 헌신하는 라모스나 콤파니같은 센터백이 너무 좋습니다.
풀백이요 마르셀루 아놀드 알베스 람 같은 공수겸장 풀백들이 참 멋있네요
팀에 헌신하면 선수면 다 좋더군요 모드리치 박지성!
쉐도우 스트라이커 베르캄프!
세스코 피를로 알론소.. 수미에서 롱패스 촥촥 뿌려주는 스타일이요. 한창 축구할때 제 플레이스타일이라 요즘은 누가있나 모르겠네요. 아스날 경기만봐서 떠오르는게 쟈카뿐
피를로를 가장 좋아했고 그 외에는 포지션이라기 보다는
프리킥을 잘 차는 주닝요
즐라탄 같이 장신에 테크닉 좋은 톱이 좋네요!
중앙 미드필더(8번) 롤에
박스투박스 가능하고
공격적인 재능도 좋고 수비력도 좋고
무엇보다 열정적이고 팀에 헌신하며
강력한 리더쉽을 가진 선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라드입니다.
오 마이 캡틴...
전성기 에시앙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그런 선수가 있다면 스쿼드에 가장 먼저 이름을 적지 않을까싶습니다그런 미드필더하고 푸욜같은 터프하면서 리더십있는 수비수? 정도겠네요
창의적인 패스 뿌려주는 실바 같은 공미 좋아합니다
메시는 포지션이 메시..
세얼간이시절 부스까꿍처럼 플레이하는게 좋더라구요
야프 스탐, 네마냐 비디치, 사미 히피아와 같은 터프하고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센터백
미하엘 발락, 스티븐 제라드와 같은 좋은 피지컬+강력하면서도 정확한 킥을 갖춘 중원
얀 콜러, 올리비에 지루 등등 피지컬 좋고 등지는거 잘하면서 뚝배기 좋은 장신 스트라이커
바르샤 얼간이 3인방에 레알 핵심으로 구성됐던 스페인을 상대로
유로 조별예선 하드캐리 했던 레지스타
피를로
그 대회 이탈리아에 판타지스타가 있었더러만 했더랬죠
엄청 뒷북이지만 그래도...드리블에 자신있는 윙이자 게임메이커, 농구로 치면 딱 메인볼핸들러 포인트가드 스탈인...옛사람이라 바르사 7번 시절 피고 고릅니다.
제 롤이요
어릴 때부터 골키퍼를 좋아합니다
비에이라, 로이킨, 마케렐레...
요새는 맥토미니 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