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별 이해도와 움직임이 궁금합니다

윗댓 분 말씀대로 포지션 파괴가 대세가 되어가는 터라 강의컨텐츠도 개인 스킬 위주가 많긴 하죠. 전통적인 포지션별 플레이 요령이라면 점프볼 잡지에서 만든 영상이 몇 개 있습니다.
https://youtu.be/olR6SASjw0w
sk나이츠 전희철코치의 빅맨코칭 영상인데, 총 3시리즈로 유튜브에 있습니다.
포인트가드, 볼핸들러 - 신기성
슈터, 스윙맨 - 조성원 편도 있으니 각 선수들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개인적으로 신기성 가드코칭은 소리를 끄고 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저는 개인별 공격 옵션 스킬트레이닝 영상이 많아지는게 참 좋습니다. 포지션 불문하고 스킬을 익히기 위해 기본기를 다지는 연습은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전통적인 포지션별 팀플레이도 좋지만 그건 코트에 있는 5명 전부가 어느정도 기본기는 확실히 클리어 해야 재밌게 가능한 것 같습니다. 평범한 동호회에선 사실 그러기가 어려운 부분같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포지션에 상관없이 스킬이 좋은 사람 위주로 개인기를 활용한 공격과 그래비티를 활용한 개인공격 옵션에서 파생되는 스페이싱 팀플레이를 선호합니다.

대회를 목적으로 하는 팀이 아닌상 힘들더군요.
개인간 생각하고 원하는바도 너무 다르고
포지션도 많이 겹치고..
유튜브에 영어로 검색하시면 꽤 나올거에요.
예전에 농구sns에서 봤었던 기억이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코비랑 가솔의 레이커스가 판치던 시절의 레이커스 경기의 초반을 보면 저게 일반적인 농구 움직임에 부합할 것 같다고 많이 느꼈어요.
포스트 볼 투입, 하이 로우 게임, 빅맨 스크린 이용 등 저한테는 정석적으로 느껴져서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본 것으로는 한국중고등학교농구연맹에서 발간한 교육자료가 좋은 것이 많았습니다.

포지션별 이해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의 자료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특히 두번째 자료의 9장 팀공격)

http://kssbf.or.kr/pds/data1/201401011.pdf

http://kssbf.or.kr/pds/data1/20140101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