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농구화 새로 사려고 한참을 알아보던 가운데에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도 잘빠진거 같아서
구매해볼까 하는데요 저에게 cp3는 완전 생소한 시리즈라서 전혀 감이 안와서 질문 드립니다 ^^
1. 사이즈 선택을 정사이즈를 가야할까요? (저는 280~285 신습니다)
2. 접지나 쿠셔닝 무게 등 기능적인 부분은 어떤가요?
1. 발볼이 좁게나오고 발등이 낮게나온 모델입니다. 칼발이시면 정사이즈 아님 반업 가시고 본인이 오리발에 발등까지 낮으시다하시면 한사이즈 올리셔야 합니다
cp3. 9 AE가 발볼도 좁고 발등도 낮게 나왔습니다.
제가 발볼은 약간 있는 편이고 발등은 르브론 13, KD8 등 발등 낮기로 유명한 신발 신을때도 여유 있을 정도로 낮은 편입니다. 근데 cp3는 발등이 딱 맞더군요.
근데 신다보니 어퍼가 부드럽고 유연한 메쉬 재질이라 적당히 늘어나서 발볼 자극도 없고 발등도 한결 편해지더군요.
웬만하면 5mm정도는 업해서 신는 걸 추천합니다.
접지는 좋은 편입니다. 먼지 좀 묻더라도 접지가 문제시 되진 않을 겁니다.
쿠션은 앞쪽에 9개 챔버로 나뉜 줌에어가 큰 기능을 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힐 쪽에는 별다른 쿠션 기능 없이 적당히 두툼한 파일론이 충격흡수를 담당하는 신발인데 충격흡수 기능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무게는 체감상 충분히 가벼운 느낌이구요. 발을 잡아주는 지지력도 좋습니다.
한 줄 요약하자면...5mm업. 접지, 지지력 좋음. 무게도 가벼운 편. 쿠션은 단단한 느낌이지만 제 기능은 함.
발볼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발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5mm업은 필수인 것 같아요..
윗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발볼넓고 발등 높으면 다른 모델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발에 맞는다는 전제하에, 돈값(?)은 하는 신발입니다. 쿠셔닝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과체중볼러님들에게는 비추..
CP3 8 AE 270mm 사용하던 가드입니다.CP3 9 AE는 제 발등이 높아 275mm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직접 신어 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사람마다 각각 발 사이즈와 폭 발등 높이가 다르니5mm 업해도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매장에서 아에 발이 들어가질 않던데요;;; 발등도 높은 발볼러입니다
전 발볼이 넓지도 발등이 높지도 않은 정말 노멀한 타입의 발 소유자 입니다.
근데 유일하게 제가 소유한 밧슈 중에 한칫 수 up해서 신은 밧슈입니다.
KD8도 무난하게 소화했지만 CP3 9AE는 반칫 수 업으로는 불편함을 느껴 한 치수 업하니
오히려 편했습니다.
1. 발볼이 좁게나오고 발등이 낮게나온 모델입니다. 칼발이시면 정사이즈 아님 반업 가시고 본인이 오리발에 발등까지 낮으시다하시면 한사이즈 올리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