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터치다운은 어떻게 성립되나요?

추가적으로 

 To identify which receivers are eligible and which are not, football rules stipulate that ineligible receivers must wear a number between 50 and 79. However, in some leagues, normally ineligible receivers may align as an eligible receiver provided they inform the referee of such a change. Typically, a player must leave the field for a single play before returning to their original position.

그럴라면 레프리에게 플레이 이전에 먼저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군요.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5명의 오라인 포메이션은 약간의 변형이 가능하다는 거겠군요... 2-1-2가 아닌 위 영상처럼 1-1-3처럼..

레프리만 알면 상대팀에겐 고지할 필요가 없는거겠죠?

룰 참 복잡합니다..

상대팀에 고지하면 전술 알려주는 건데요....

어차피 레퍼리가 사람들 다 들리게 선언합니다. 

그러면 상대팀도 리시버로 들어온 덩치를 의식하며 플레이 하겠군요...

변형이라기 보다는 오라인 포메이션은 잡았죠. 훼이크를 쓴 거라고 봐야죠

2-1-2-1-(1)  이런 식으로

오라인을 5명 반드시 써야 하지 5명만 쓰라고는 안했지요 

그러니 프로텍션 강화하나? 라고 헷갈리게는 하겠죠

레프리에게는 "님 나 공 받으러 나온거임"이라 몰래 말하고....

일반적인 2-1-2를 꼭 지켜야 하는 건 아니라는거죠? 그러면 명쾌해지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상대팀 코치가 당황스러워 하는 거 보면...스냅시 순간적인 눈속임이 중요하구나 싶네요...눈치빠른 선수들은 라인맨이 여섯이나 있구나를 알겠지만..같은 포메이션에서 보던 선수가 순간 리시버로 바뀌면 당황하겠다 싶어요...

또 하난 필드골 찰 때는 오라인 2-1-2 포메이션이 따로 지켜질 필요가 없는건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네요...미시적인 룰인데 새삼 의식하면서 보니 새롭네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5라인맨 1큐비에 1rb 놓고 나머지 wr te로 놓는다고 봤을때 대개 패스캐칭 잡을 잘 안하는 te는 라인맨처럼 쓰이기도 하죠. 그걸 백넘버? 선수? 로 속이고 그 선수에게 패스하는 듯 하네요

필드골은 잘 모르겠네요 ㅠ

런으로 밀라고 라인맨들 많이 배치할 수도 있으니 뭐....

7명의 선수중에 양쪽 끝에 있는 선수를 제외하고 5명이 "규정 상" 오펜시브 라인입니다

이 부분이 핵심이군요...이해가 됐습니다.

등번호 50~79번 선수는 기본적으로 패스나 핸드오프를 받을 수 없고 이 번호 선수가 유자격 리시버로 나올 경우 심판에게 통고해야 합니다. 이건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아 그럼 라인맨이 eligible로 나올 때는 심판에게 고지해야했는데, 라인맨이 아닌 선수가 ineligible로 나올 때 고지하는 것은 룰이 없던걸 벨리칙이 써먹었던가봐요. 당시 상대가 레이븐스였고 존 하버가 미친듯이 항의했는데, 저는 왜 항의하는지 모르겠다 생각했던 기억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