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경기에 어울리는 완벽한 결말입니다.

4th 다운& 숏에 고포잇 하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좀 무리한 상황 판단이었던 것 같네요

아직 호흡이 전혀 맞질 않는 거 같네요. 윌슨 마지막에도 와이드오픈 리시버를 못 보고 전직 DPOY가 커버하는 쪽으로 던지네요....

맷 라이언이야 뭐 그렇다고 넘어가더라도 러셀 윌슨도.................늙은 건가요.........이런 선수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윌슨도 월슨이지만 대체 트레이닝 캠프 때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이 팀이 함께 트레이닝을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오펜스가 제각각입니다.

오펜스의 수준이 너무 떨어져요.

^^; 정말이지 찐팬들의 통찰력이란..
눈물나는 경기력이었습니다..

2승3패인데도, 해킷은 좀 위험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