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시몬스 트레이드에 할리버튼이나 팍스를 포함할 의지가 없는 킹스

시몬스의 가치를 고려할 때 블러핑일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만, 식서스와 시몬스를 노리는 팀들이 눈치게임을 잔뜩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블러핑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가늠이 안됩니다.  블러핑이 아닐 가능성도 없지 않지만요.

시몬스 가치가 많이 내려왔다는 느낌이네요.

킹스로선 진심을 떠나 당연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가격을 올려줄 이유가 없죠.

킹스야 급할건 없죠...

결국 미네 아니면 골스로 갈 것 같네요. 

팍스의 실력과 현지에서의 인기를 보면 힘들 것 같고 할리버튼의 현재 모습과 기대치 그리고 앞으로 남은 저렴한 계약을 보면 쉽게 넘기기 힘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저 둘중 한명 대신 시몬스가 추가된다고 플옵 확정이다 이럴 것 같지도 않네요.

할리버튼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올해 미첼도 들아왔고요

할리버튼정도는 걸어볼만한거같은데

시몬스 가치를 너무 후려친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힐드+베글리+필러로 노린다는건대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털신 딜에도 거부했던 침대였는데 .. 한시즌만에 참…

급한 건 필리죠. 각 팀마다 보유하고 있는 좋은 카드 맨 처음부터 꺼낼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1라픽을 주는게 적어지더라도 할리버튼은 내놓는게 말이 되겠죠.

팍스는 그냥 노터치니 논외고

아무리 시몬스 가치 떡락했어도

킹스가 할리버튼이면 할만하긴 할텐데

루키계약에 팀내 평가도 높아서 아마도 안내켜하는듯 하네요.

킹스 현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