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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턴과 말론은 새가슴이었나요?

 
  6945
2023-06-10 14:14:54

많이들 그렇게 말하는거 같더라구요.현재 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랑 비교하면 어느정도의 새가슴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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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6-10 14:15:47

스탁턴은 리그 최고의 강심장이었습니다

WR
2023-06-10 14:18:19

헉 제가 잘못 알고있었군요…어디선가 들었던게 생각나서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2023-06-10 14:15:50

쇠가슴이라고 말한걸 잘못보신거 아닐까요?

WR
2023-06-10 14:18:40

정말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2023-06-10 14:16:45

새가슴인데 그 험난한 플옵 뚫고 파이널에 2번에나 가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

WR
2023-06-10 14:20:31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 문제였네요

2023-06-10 14:17:16

그냥 파이널 상대가 조던이었을 뿐입니다..

WR
2023-06-10 14:21:46

아…역시 그 분 때문이네요

2023-06-10 14:17:52

조던을 만났을뿐…

WR
2023-06-10 14:22:22

이쯤되면 조던이 없는 평행세계가 궁금하네요

2023-06-10 14:18:40

말론은 막판에 자기만 잘했어도 최소 연장일 수 있었던 경기를 날려먹은게 2번이나 바로 떠오르는데(97년 1차전, 98년 6차전)

스탁턴은 절대 새가슴 아닙니다

WR
2023-06-10 14:23:02

제가 말론만 해당되는 얘기를 착각했을 수도 있네요

2023-06-10 14:19:09

말론이랑 스탁턴이 이긴 상대가 하킴올라주원
드렉슬러 찰스 바클리 멤버였죠? 샤킬오닐도
이기고 데이빗 로빈슨도 이기고…
하지만 상대는 마이클 조던 피펜 쿠코치 로드맨
멤버였네요

WR
2023-06-10 14:23:45

이렇게 보니 진짜 상대들이 말도 안되네요…

2023-06-10 14:20:17

스탁턴은 오히려 강심장이고 말론은 굳이 분류하자면 약간?

WR
2023-06-10 14:25:33

제가 들었던 내용에 말론은 확실히 기억이 나는데 스탁턴에 좀 헷갈렸네요

Updated at 2023-06-10 14:23:45

상대팀에 조던이 있었죠. 

심지어 98결승은 정규시즌 같은 승률이었지만 유타가 홈에서 상위시드로 시작한 결승이었구요.

새가슴이라기보단 순전히 조던때문이라고 봐야할겁니다.  

 

조던 98파이널 평득 33.5점인데 이게 팀내 2,3옵션 피펜 쿠코치 평득 합친것보다 높죠

 


WR
2023-06-10 14:27:32

솔직히 스탁턴과 말론에게는 안타깝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을거 같네요

2023-06-10 14:23:52

스탁턴은 명장면도 있져. 96~97시즌 컨파 6차전 버저비터 결승 3점이 유명하고 97~98시즌에 조던한테 역전 4맞기전에 동점상황에서 3점리드를 꽃기도 하져.

말론은 심각했져. 96~97시즌 1차전 동점에서 자유투미스 이후 조던 버저미터맞고 졌었고, 97~98시즌 조던한테 더샷 맞기전에 턴오버로 공뺏겨서 찬스줬져.

WR
2023-06-10 14:28:10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2023-06-10 14:28:22

불스에 막혀서 우승못해서 그런식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규정지었나본데 스탁턴은 강심장이었습니다. 마지막 파이널때 스탁턴 3점 버저비터 들어가는줄알고 식겁했었네요.

WR
2023-06-10 14:31:41

확실히 그 때 경기를 못보고 저처럼 좀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런 이미지가 쉽게 씌여지는거 같네요…

2023-06-10 14:30:07

조던 심장이 티타늄이었을뿐 저들이 새가슴과는 아니죠 오히려 스탁턴은 강철심장

WR
2023-06-10 14:32:15

스탁턴에 대해 좀 더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2023-06-10 14:30:28

큰 경기에서 스탁턴이 전통적인 포가 롤보다는 본인이 좀 더 적극적인 슈팅을 했어야 하지 않았나..

 

라는 식의 평가를 본거 같네요

WR
2023-06-10 14:32:46

저도 완전 전통포가로 알고있는데 개인득점도 좋은 편이었나요?

2023-06-10 14:40:00

스탁턴은 오히려 그반대죠
휴스턴과의 컨파만 봐도...

2023-06-10 14:44:50

자연재해나 다름없는 양반을 2번이나 파이널에서 만났으니...

2023-06-10 15:05:28

스탁턴은 강심장에 철강왕.. 지치지도 않고 말이쥬.. 유일한 단점이라면 외모때문에 좀 저평가 된것도 ..

2023-06-10 15:36:49

스탁턴은 슈팅력도 뛰어났는데, 그 당시 포가역할이 득점보다 어시스트에 집중하는 분위기라 득점력이 낮았을뿐입니다.
지금처럼 포가들도 적극적으로 득점에 참여하는 분위기였다면 더 높은 득점을 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2023-06-10 18:48:07

동의합니다 샤프슈터였죠

2023-06-10 15:39:38

아이재아 토마스가 선수로서의 평가로 할 때 말론이 클러치 때 오히려 실수가 많았다고 회고 했습니다. 오히려 스탁턴이 강심장에 실수 앖었고 클러치를 주도하고 직접 마무리 해야 했다면 정말 고전했을 것이라며 자신의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감독도 그러한 포인트 가드 롤의 역할에 분배했고 스탁턴 역시 거기에 동의 했고 당시 재즈는 한계를 맞이 했죠. 토마스는 말론은 강력한 득점원이었지만 자잘한 실수가 발생했었는데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클러치때 실수하여 조던의 더 샷의 빌미가 되었다. 만약 스탁턴이 더 날뛰는 선수였다면 어시스트는 줄었겠지만 경기당 20점씩에 10개의 어시스트, 2개의 스틸을 기록하는 고효율의 가드였을것이다 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2023-06-10 15:44:53

1998년 불스랑 할때도 스탁턴이 거의 경기 가져올뻔했습니다. 말론의 턴오버가 정말 결정적.. 근데 그것도 안보이게 돌아들어가서 스틸한 조던이 너무 잘한거죠. 그냥 상대가 조던인게 문제였던것 같네요. 

2023-06-10 16:34:35

윗분들 말대로 새가슴이었다면 2번의 파이널. 그 외에도 수많은 컨파까지 올라가보지 못했겠죠. 몇몇 부진했던 모습만 가지고 새가슴이다라고 하긴 어렵다 봐요

2023-06-10 16:35:39

스탁턴은 그키에 필드골50이넘는 훌륭한 슈터였고 플옵때마다 고비에서 클러치 슈팅을 성공해낸
새가슴은 커녕 되려 강심장이죠
칼말론은 음...개인적으로 새가슴은아닌거같은데
뭔가 임팩트는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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