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제안

지금은 폼이 안좋기도 하지만 롤도 없어서라고 봐서요. 사실상 버틀러, 히로가 주도하는 공격에 사이드킥 아닌가요?
클리퍼스는 레너드가 헤비 핸들러긴 하지만 조지는 패스를 잘 받아야하는 선수인데. 본인 위주로 풀어나가면 턴오버가 많아지는선수라 생각해서요

존 월과 라우리는 다르죠. 존 월은 극단적인 핸들러(3점 옵션이..) 지만 라우리는 보조 핸들러 롤도 수행 잘하거든요.
애초에 레너드랑도 같이 뛰어봤고, 거기다가 공 많이 만져야하고 패스도 잘 받아야하는 시절의 드로잔하고도 잘 맞았죠.

월, 라우리 차이는 레너드가 1:1 할때 레너드에게 가는 압박의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거라 봐서요

오히려 저는 잭슨은 중복 자원이라 보고, 존월의 하위호환이라 봅니다.

선득점 마인드는 같으나 패스 빼주는게 다르고, 3점은 또이또이인데다가 핸들링은 존월보다 더 불안하죠. 변수가 많은 선수라 좋기도 하지만 안좋기도 해서.

로우리-조지-레너드-모리스-주바치 라는 주전라인업이 더 강할거라 봅니다

그렇군요 ㅠ 저는 잭슨이 당시 플옵에서 보여준 캐리력이 우연은 절대 아닌것 처럼 보여서요. 존월보다 패싱력및 돌파는 떨어지지만 핸들링맞기엔 충분하고 3점에 대한 감각은 확실히 더 좋아보이고 클러치 자유투도 확실해 보여서요. 그리고 부상병동팀에서 믿을만한 철강왕이라는게 가장 마음에 들어요.
저는 당시 플옵 전경기 쭉보고 생각든건 클리퍼스 모든건 조지의 손끝에 달렸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게오그르가 되면 정말 우승 충분히 노려볼 강팀일것이고.. 아닐시엔 결국 컨파정도라 보는데 플옵의 조지 슛팅기복을 매꿔주기 위해 위에서도 파웰을 무리해서 데리고 온거라보여서 잭슨까지 슛을 던지기엔 공은 하나라 효율적으로 경기운영을 위해선 라우리가 분명히 필요할수는 있겠다 생각은 들지만서도 안그래도 에너지부족한 노장팀인데 가장 노장급의 선수를 잭슨을 팔면서까지 해야하나 싶긴합니다ㅜ 분명 그간 봐왔던 애정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존월도 클래스 여전하지만 존월보단 잭슨을 안고 가고 싶네요.

잭슨은 메인 핸들러롤은 존월보다 한수 아래여도 스팟업슛터로는 효율부터가 다릅니다.

코너의 고글맨은 탑에서 공들고 혼자서 차력쇼하는 잭슨과는 엄연히 다른 존재입니다.

그리고 조지가 잘해야 된다는 말에는 100% 동의합니다.

차력쇼 오늘도 이따 달리시지요!

저도 그런부분때문에 필요로 하는데, 현재 히트에서 라우리의 자리는 너무 축소된게 사실이죠. 스탯지만 봐도 히로, 버틀러 같이 뛰면 한자리대 득점도 꽤 나오죠.
결국 롤이 없고 필요한 롤에 비해 너무 비싼게 문제인 상황이라, 로우리의 롤을 많이 빼앗아간 히로를 전면에 내세우고 약점을 보강하는거죠.
레지는 솔직히 마이애미 벤치가 너무 안좋은 상황이라 죽이되든 밥이되든 혼자하기에 알맞은 선수구요

롤이 없다는 커녕 지금 라우리는 롤이 너무 많은게 문제 입니다

히로 버틀러 아데바요 다 핸들러 롤 많을때 효율 안나오는 선수인데 라우리 오고 이게 달라졌죠

지금 라우리는 롤이 없기는 커녕 너무 많습니다
평균 득점도 지난 시즌에 비해 늘었고요

그리고 작년이랑은 달라진게 백업 포인트가드 빈센트가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 못합니다

레지 잭슨을 백업으로 쓰면 주전 포인트가드가 없습니다.
벤치 에이스 롤은 오늘 복귀한 올라디포 살려서 써야 할거 같고

코빙턴은 대환영이지만 라우리는 탑급 포인트가드 아니면 보내기 힘들거 같습니다.

스포엘스트라 감독이랑 선수단도 너무 좋아하는 선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