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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8 22: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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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28 22:02:41

이번 사가에는 별 관심 없지만 폴조지에게도, 레너드에게도, 아니 둘 뿐만 아니라 릅이든 듀란트든 어빙이든 어떤 이슈가 터진 선수에게 쪼끔 기다려보기가 이뤄진 적은 거의 없으니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WR
2021-09-28 22:13:32

전 어빙 관련 뉴스글에서도 "어빙 까지 말라는게 아니라 좀 기다려보고 까자" 라고 말한 기억이 있네요. (물론 별다른 타당한 이유가 안나오는걸 보고선 저도 깠지만요. 러스도 별 말 없으면 그렇게 되겠죠.) 그때도 느낀거지만 사람들이 중립기어란걸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2021-09-28 22:03:20

저도 어차피 뭘 해도 욕먹을 거 같아서 미디어데이 전에는 글 안쓰려고 했는데 못 참고 써버렸네요.... 저번 시즌 초반기에 20경기만 보고 까라고 참 많이 말했는데 잘하니까 그분들 싹 사라지셨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21-09-28 22:07:04

팬 입장에선 당연히 응원 선수가 이런 이슈에 휘말리지 않기를 바라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러스만 이런 일이 있는게 아니라 모든 선수에게 이런 이슈 하나 쯤은 다 있습니다. 뭐 본인이 아직 직접 얘기하지 안았어도 기사 몇게 뜨면 얘기가 많이 오가게 되고, 이정도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로 글을 쓰셨는지는 이해하지만, 모든 느바 시청자가 러스 팬이 아니기 때문에 '러스가 직접 해명할 때까지 조금 기다려보자'가 사실 현실성이 없는 말이긴 합니다. 

2021-09-28 22:05:05

근데 이게 처음 나오는 기사도 아니고 조금 기다리면 결과가 나오긴 하나요?

저번 기사 보고 조금 기다렸을 분들도 많이 있을텐데

지속적으로 비슷한 기사가 나오니까 그렇게 판단하는 거 아닌가요

WR
2021-09-28 22:08:15

지속적으로 비슷한 기사래봐야 어제오늘 막 나오고 있는 단계이니 좀 더 봐보는게 맞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시간이 지나서도 별 결과가 안나와서 여론 굳어지는건 저도 별 수 없다고 보구요.

Updated at 2021-09-28 22:12:17

항상 팬들은 이슈가 터지면 거기에 바로바로 이야기해보고 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그래왔던걸로 아는데 그게 지극히 정상 아닌가요? 심지어 이게 어디 찌라시 기사도 아닙니다. 그랬으면 매니아에선 욕먹고 묻혔겠죠. 이건 공신력 탑티어 샴즈의 기사이고, 팬들은 사실일 가능성이 꽤나 있다 가정하고 이야기 정도 해볼순 있는 것 같고 그게 당연한 일 같습니다.물론 무조건 웨스트브룩을 나쁜 놈으로 단정짓고 욕만 하는 부분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WR
2021-09-28 22:09:26

이야기니 의견제시니 하는게 나쁘다는건 전혀 아니죠. 막줄에 써두셨듯 '무조건 웨스트브룩을 나쁜 놈으로 단정짓고 욕만 하는' 단계까지 가기에는 좀 이르다는건데, 그 단계에 이미 가계신 분들이 많아서 써봤습니다.

2021-09-28 22:09:27

어려우니깐 대부분 그러겠죠

2021-09-28 22:10:09

어빙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충분히 이해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2021-09-28 22:21:27

그쵸. 어빙 팬인 분들은 전부 충분히 이해하실 거 같습니다. 

2021-09-28 22:28:51
2021-09-28 22:32:35

뜬금 터졌어요

2021-09-28 22:11:32

지양하자 하기도 좀 그런게
이런일은 보통 팬심에 따라
여러잣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저조차도 안티 선수의 부정적 기사에는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라는 전제로
비난하고
응원하는 선수의 부정적 기사에는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비난은 자중해야 하겠죠”
라고 하니까요

WR
Updated at 2021-09-28 22:18:05

제목에서야 '어럽나요?'라며 감히 가르치듯 말하긴 했지만, 저도 매냐에서 섣부르게 한마디 했다가 쿠사리먹고 사과한 기억도 있고 하니 지금 한마디씩 하시는 분들이 나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냥 좀 아쉽네요.

2021-09-28 22:19:05

예 충분히 이해하고
필자께서 그러한 모습 보여주시면
많이들 감화되어서
하나둘 바뀔수 있겠죠
저부터 동참하겠습니다

WR
2021-09-28 22:26:47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9-28 22:12:56

OKC와 러스팬이지만.. 이런 건들은 대개는 본인 입장은 잘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오더라도 대략적으로 고향팀에 가고 싶었다 승리하고 싶었다 이렇게 막연하게만 나오고요. 러스 스타일상 더더욱 정확한 해명은 안 나올 것 같고요. 만약 입장 나온다면 하루이틀 정도면 나오겠지요.
그리고 폴조지 건은 기사 뜨자마자 불타고 연이어 러스까지 떠난다고 하니까 엄청나게 타올랐습니다.
아마 이렇게 언론 등을 통해서 소스가 새어나올 수는 있어도 명확한 팩트가 밝혀지진 않을 겁니다. 선수에 대한 호불호나 본인이 믿는 소스에 따라 각자의 정답을 가지게 되겠죠.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만.. 씁쓸하네요.

2021-09-28 22:13:02

오히려 과한 팬심으로 해석하고 둘러싸기가 눈찌뿌려지긴 하더라구요

WR
2021-09-28 22:14:51

과한 팬심과 마찬가지로 섣부른 미움도 눈찌뿌려지죠.

2021-09-28 22:13:06

인터넷 이용자 숫자를 고려해보면, 쉽지 않은 아니 불가능하죠.

2021-09-28 22:15:37

저같은경우만 해도 아직 확실하지 않아서 의견 표출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 충분히 조금 기다려보고 있는 상태인거같네요

WR
2021-09-28 22:24:13

이제보니 제목에서 '어렵나요?' 이러며 꼴에 누굴 가르치듯 말했는데.. 저도 솔직히 기사 하나 뜬걸로 당연하다는듯 그게 사실인 줄 알며 깐적도 있고, 그러다가 한번은 쿠사리먹고 사과한 기억도 있고 합니다. 저부터도 의식을 안하면 실수하는 부분인데 선비마냥 기다리자니 뭐니 내뱉는 꼴이 스스로도 좀 같잖긴 하네요. 다만 그래도 그런 부분은 의식하려는 노력 자체는 꽤 긴시간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하고있으니 당신들도 해라' 뭐 이런건 아닙니다만.. 어렵네요. 그냥 기사 하나하나에 까내리고 옹호하고 때리고 핥아주는게 팬사이트의 흔한 모습일 뿐이고 저 역시 이로부터 자유롭지 못한데, 역시 그냥 한동안은 러스 관련 글을 피하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2021-09-28 22:27:07

네 작성자님이 조금 더 기다리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어렵지않으실테니

WR
Updated at 2021-09-28 22:40:38

네 기다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근데 추가정보를 기다리는게 어렵진 않은데, 그 전까지 러스 악당확정 분위기가 유지되는건 유쾌하게 지켜보긴 어렵습니다. 이 둘은 다른 문제인데 '어렵지 않으실테니' 라는 사족은 비꼬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뭐 제목을 저렇게 지은 제 잘못이긴 하고, 어렵고 말고를 떠나 별 수 없는 부분이긴 하죠.

2021-09-28 22:24:22

이정도 떡밥에 진짜 사실이 밝혀질때까지 모두가 아무말 안하고 기다리는일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Updated at 2021-09-28 22:29:02

웨스트브룩의 레이커스 행의 비화에 대한 기사는 샴즈뿐만 아니라 디 에슬레틱의 샘 아믹, 레이커스 소스 담당 빌 오럼 세 사람이 공동으로 집필한 기사입니다. 그리고 빌에 대한 설득이 일회성이 아닌 몇 주에 걸친 설득이라는 점을 명시한 것과 뉴스란에 있는 빌의 반응으로 봐서 기사가 사실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WR
2021-09-28 22:39:10

확률을 떠나 집필에 대한 디테일은 몰랐는데 정정 감사합니다.

2021-09-28 22:28:33

너무 불타올라 비난하는건 지양하는건 맞지만 이르다고 하기엔 얘기 나온지가 몇달은 된거 아닌가요?? 저도 오클시절 리더로 보여준 모습들이 멋있다고 생각해 팬까진 아니어도 호감이였고, 전에 얘기 나왔을때 믿지 못했는데 브빌의 얘기까지 들어보니 제가 호감을 느낀 웨스트브룩의 이미지와 달라서 실망이네요. 그리고 다른분들 글보면 선넘는 비난을 하는분들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팬입장에서 속상한 마음은 이해합니다.

WR
2021-09-28 22:31:14

레너드 전화설은 그런데 빌 설득 건은 매냐 기준으론 어제그제서야 막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폴조지 관련 얘기도 몇달전 있긴 했으나 샴즈 보도를 통해 불이 붙은 상황이죠.

2021-09-28 22:35:48

빌 설득 뉴스가 불을 지핀건 맞습니다만 뭐랄까 임계점에 도달해서 확터진 느낌이에요. 갑자기 뜬금없이 바로 불붙은게 아니고요. 어쨋든 속상한 마음은 이해합니다. 응원하는 선수가 비판 비난 받는건 속상하니까요.

2021-09-28 22:29:00

이미 라모나 쉘번이 썼던 기사가 이전에 있었고 준오피셜급인 샴즈가 다른 신뢰도 있는 기자들과 확인시켜주는 셈이었죠 기사로

2021-09-28 22:31:14

원래 샴즈발 기사면 지금까지 매니아 내에선 거진 팩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습니다. 공신력도 공신력이지만 문화 자체가 워즈 샴즈 떴다 하면 아 팩트구나 하는.. 가십이라도 떠들고 싶은게 오프시즌이니 조금은 너그러이 넘어가주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2021-09-28 22:32:26

샴즈랑 샘아믹 기사를 믿을 수 없으면 어떤 기사를 믿어야할지 모르겠네요. 믿고싶은 사실이 나올때까지 기다리자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WR
2021-09-28 22:38:26

본문에서 말했듯이 러스 본인 피셜이라도 나올 수 있다는 말인데요.. 그 샴즈조차 정정보도를 낼 때가 간혹 있구요. 근데 뭐 믿고싶은 사실이 나오길 바라는것 자체는 부정 못하겠습니다.

2021-09-28 22:37:34

폴조지 트레이드때 연장계약 해서 뭐라도 건졌다는 여론보다 이럴거면 연장계약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여론이 더 많았죠

2021-09-28 22:38:35

그럼 좋은 기사건 나쁜 기사건 한 일주일쯤 기다렸다가 의견 올리면 되는건 가요? 근데 '조금 기다려보기'후의 내용이 팩트라는 보장도 없으니 또 한동안 기다려야겠네요.이런 식이면 의견을 올리는거 자체가 어렵지않을까요.

Updated at 2021-09-28 22:54:06

폴조지 비난 여론이 굳어진 게 오틀을 떠나고 시간이 한참 흐른 뒤라고요?
좀 심하네요 이건 너무 전지적 러스팬 입장 아니신지...
폴조지가 러스를 오클에서 쫓아낸것처럼 욕먹었는데 참...

WR
Updated at 2021-09-28 22:58:09

'다소나마' 시기의 차이는 있다는거지 한참 뒤라곤 안했습니다. 폴조지의 안티 여론이 본격적으로 폭발한건 최소한 이적 바로 직후는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만약 이게 틀렸다면 그건 그냥 '저의 틀린 생각'일 뿐이고 지적하시면 되는거에요. 전지적 러스팬시점을 거론할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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