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폴도 가는팀마다 강해지네요

Comments

2021-03-01 16:29:03

서고동저에도 소속팀 플옵 보장 되죠.

2021-03-01 16:29:55

팀버프효과는 누구보다 확실한거 같습니다.

2021-03-01 16:33:26

몸에 오라를 달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2021-03-01 16:36:51

농구 도사 느낌입니다
안타까운건 클리퍼스가 골스 휴스턴의 프라임타임과 겹친 것,
그리고 바로 그 햄스트링 아웃 .

Updated at 2021-03-01 16:55:04

cp3가 있던 시절 클리퍼스는 차례대로 스퍼스, 그리즐리스, OKC, 휴스턴, 블레이저스, 재즈에게 탈락했습니다. 골스는 13-14시즌에 딱 한 번 만나서 이기고 올라갔습니다. 14-15시즌 휴스턴은 3년 뒤보다 많이 약했습니다.

2021-03-01 16:59:52

저는 클리퍼스 후반부가 겹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코시모님 말씀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3-01 16:46:06

팀 업그레이드 시키는 능력은 찐이죠

2021-03-01 16:48:19

폴의 팬이지만 단신의 키로 이 나이까지 스타팅으로서 여전히 잘하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반지는 없지만 높은 티어에서 계속 생존해온 이 꾸준함이 나중에 폴의 평가를 올려줄거라 봐요.

2021-03-01 17:13:38

예전에 키드가 그랬었쬬

가는 팀마다 강해지고

그리고 댈라스 정도 제외하고. 키드가 떠나는 팀마다 그 해당팀은 약해짐

2021-03-01 18:14:04

강해지는건 맞는데 우승시킬 수 있냐?는 질문엔...

2021-03-01 18:39:13

그렇게 치면 릅도 우승하려고 ad랑 만났고 하든도 듀란트 어빙을 찾아갔는데 선수 한명이 팀을 우승시킬 수 있냐 라고 하는건 좀...

2021-03-01 18:56:43

소속팀 우승이 없는게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아직은 우승을 못해봤으니까요.

2021-03-01 18:40:11

'우승 시키는 선수'라는 말은 아무리 봐도 조금 이상합니다.

2021-03-01 18:57:04

윗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2021-03-01 19:09:40

퍼스트팀급 선수명 다들 강팀으로 만들 능력이 되는거죠

2021-03-01 19:22:34

폴이 와서 강해진것도 맞고, 강해지고 있는 팀에 폴이 온것도 맞고요. 둘다 시너지가 좋았죠

2021-03-02 00:26:27

지난 시즌 okc를 통해 크리스폴에 대한 비판과 걱정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봅니다.

그 멤버로 리그 5위는 생각도 못 했죠. 전 무조건 탱킹 시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