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이 원래 야투를 많이 던지는 유형이 아닌데

자기도 하든 듀란트가 동료면 좀 덜 던졌으면 싶은데 잘 들어가니 많이 던진거 아닐까요 좀 지켜봐야할거같네요 잘 안들어갈때도 난사하는 선수라기에는 효율도 괜찮은 선수이니

그냥 넷츠가 지는건 수비때문인듯. 물론 하든 어빙은 포지션이 너무 겹쳐서 시너지는 덜할거같긴하네요

사실 따지고 보면 스타플레이어가 아닌 그 누구라도 잘 들어가는 날은 많이 던지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한창 슛감 좋을 때 일부러 포제션을 줄일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빙은 원래 적게 던지는 선수가 아닙니다. 클블에서 우승한이래 18~20개씩 매년던지는데 이게 최근 하든처럼 몰빵농구하던 몇명제외하면 절대 적은숫자가 아닙니다

어빙은 원래도 야투를 많이 던지던 선수였습니다 다만 출전시간이나 경기 볼륨이 크지 않아서 전체개수로 보면 튀어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본인이 원하던 만큼 포제션을 얻지 못해 불만이었던 셀틱스에서도 FGA/36분 순위는 리그 3-9위였습니다

이거보다 더 던지고 싶어서 네츠로 간 거고, 작년 20.8/33분, 올해 21.4/34분을 기록했는데 이 수치를 36분으로 환산하면 22.8(리그3위)-22.4(리그2위)에 해당합니다

참고로 캡스 마지막 시즌 19.7개 이후로 최대치입니다. 캡스 때보다 네츠 때 출전시간이 더 적습니다(16-17시즌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