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쏘마스터와 더블팀유발자 말이나와서 펠리컨스는

잉그램 자이온 조합이 기대보다 별로인게 둘다 어이쏘 마스터라서 그런것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사실 잉그램은 거의 아이쏘 마스터 레벨이지만 살짝 모자란 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피펜같은 수비수도 아니고..
결국 더블팀을 유발할수있는 슈터 혹은 핸들러 영입이 필요하지않나 싶은데 잉그램을 주고 데려올만한 더블팀유발급 선수가 누가있는지 그것도 답이 잘 안나오네요. 당장 생각나는건 시몬스입니다. 데뷔초기 몇년은 둘은 레벨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은 잉그램은 괄목성장하고 시몬스는 데뷔때랑 별차이 없는 모습으로 딱히 누가 위라고 단언하기 힘들어져 균형이
맞춰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잉그램 엠비드 조합은 과장좀 보태면 코샼이나 코비가솔 조랍같은 시너지도 기대할수있을듯한데 시몬스가 과연 더블팀 유발자인가 새깅유발자인가 이게 문제네요. 시몬스를 코트에 세워두려면 수준급 외곽슈터가 최소 두명은 있어야 할거같디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엠비드 시몬스 조합보다는 자이언 시몬스 조합이 낫지않나 합니다. 자이언이 엠비드보다 아이솔러에 가깝기때문이죠.
또하나 생각나는건 라멜로 볼인데...이건 샐러리 사정이 어떤지 모르겠고 샬럿에서 라멜로를 보내줄 가능성이 정말 낮다고 보이구요
말컴브록던과의 트레이드도 괜찮지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