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네츠가 공격에 몰빵하는게

저두요 정말 어마어마할거 같습니다. 사실 공격이 수비 구멍 다 메울거 같기도 하고..

올인 하면 나올 수 있는 스쿼드 이긴 하지요.
스몰라인업으로 디조던 빼고 제프그린 쓰면서 어빙 넣으면 가능하긴 하지요. 그걸 몇경기나 쓸 수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다 퍼져요.

당분간 선수보강 없다면 120점 주고 130점 넣는다 모드 될 것 같으니 즐기시죠.

커탐듀랑은 다른 색깔로 강할거 같네요.
듀빙털 셋이 돌아가며 아이솔해도 극강일거 같네요. 체력소모도 적구요.

내쉬 피닉스의 재림일까요

디조던이 반등하면 수비도 최악은 아닐 것 같은데...

내쉬&댄토니가 있으니, 어빙-하든-듀란트 밸런스 맞추는건 어렵지 않을거라 봅니다.

빅맨 보강은 FA로도 영입 가능할 것 같고,

부상중이라 제 값을 받진 못하겠지만....정 안되면, 딘위디를 파는 방법도 있겠죠. 

실은 일단 경기장을 나와야 같이갈지 처분을할지 결정을 할수있어서..

이 팀이 재밌는게, 어떤 의미의 모리볼을 쓴다는 거죠. 모리볼이란게 산수적으로 확률이 높은 플레이를 통해 이득을 취해 승리를 쟁취하는 건데 농알못 팬인 사람이 봐도 이팀은 수비는 적당히 하고(그렇다고 하든,듀란트가 수비를 못하는 선수도 아니죠. 빡겜 하면 평균 이상 한다고 봅니다) 상대팀보다 높은 효율의 공격으로 안정적인 볼키핑과 볼흐름, 보다 높은 야투 성공률+자유투 성공률로 승리를 챙기는 공격농구를 할 걸로 보인다는 거죠. 뭐 모리볼이라기 보단 당연한 스포츠 논리이긴 한데, 빅3가 주는 장점을 최고로 극대화 시켜서 플레이 할거란건 불보듯 뻔해보입니다.

결국 플옵가서는 수비없이 우승하기 힘들죠 물론 유례없는 슈퍼창3인이라 그 선례를 깰수도 있을지 기대되네요

사실 수비성공은 공격성공이랑 같은 가치인데 수비를 포기한다라는건 남들이 2번 기회 가질때 1번 가진다는 것과 같은거라서.. 무조건 손해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