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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어빙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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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7 11:07:40

어빙이 불명확한 이유로 계속 결장중인데...
본인의 생각이 뭔지에 따라 넷츠가 대응하면 됩니다. 하든이 데뷔 첫 날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니들이 나 없이 되겠어?’ 같은 생각은 무의미해졌구요.

1. 그냥 단순 변덕으로 결장했고 팀에 돌아올 생각은 있다.
제일 좋은 경우죠. 팀 수비가 걱정되기는 하는데공격으로 수비를 하는 전술가 댄토니가 있으니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닙니다.

2. 루머대로 내쉬 감독에 불만이 있다.
내쉬 감독에게 뭐가 불만일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인선자체가 불만이면 얘기를 해 봐야겠죠. 그래서 나갈거냐? 그럼 가고 싶은 팀은 어디냐? 불만이 있어도 뛸거냐? 등등...대화를 해서 맞춰주면 됩니다. 어빙의 가치가 떨어졌다고는 해도 본인이 가고 싶은 팀만 있으면 맞추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요.

3. 그냥 다 맘에 안 들고, 농구 뛰기도 싫다.
이게 제일 걱정되는 부분인데...어빙은 나이 많을때 까지 플레이하지 않고 적당할때 은퇴한다는 얘기를 종종 했죠. 뭔가 팀이 자기 중심으로 돌고 있지 않는 상황 자체가 불만이고 만약 그렇다면 내쉬 감독 뿐 아니라 하든이 온 것 자체도 맘에 안 들겠죠. (물론 인터뷰에서 하든 합류를 부정적으로 말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은퇴해도 괜찮지 않을까...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만약 이 경우라면 트레이드도 어렵고 넷츠 구단 입장에서 제일 머리 아픈 경우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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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1-17 11:24:29

뉴스란에 소식을 보면 돌아 오고 싶다는 소망을 표명 했다네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915787

 

오늘 올랜도전 못 나온 이유는 리그 프로토콜 때문이구요.

2021-01-17 11:16:37

농구는 할 것 같고 오늘은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사유가 정확히 뭔지는 아직 모르고 나중에 또 이러한 일이 발생할까봐 걱정이네요

2021-01-17 11:20:03

어빙 제어할 안전장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2021-01-17 11:23:59

1,3을 왔다갔다 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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