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빙은 계속 데려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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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10:45:29
오늘 하든 듀란트 동반 40분이상 출전이네요. 연장 간것도 아닌데 벌써 플옵 수준이면..
어빙이 있으면 셋중 둘 로테이션으로 돌리면 출장시간 조절이 되겠죠.
사실 베스트는 어빙으로 준수한 빅맨&윙디펜더를 데려온다 인데(+딘위디의 플옵복귀)
지금 어빙은 가격이 떨어질때로 떨어질것 같아서 어느정도 출장시켜서 건재하다는걸 보여준다음 트레이드하거나
아님 계속 데리고 가겠죠. 빅맨 윙디펜더는 좋은선수는 아니더라도 DPE,베테랑 미니멈 등으로 어떻게든 구색맞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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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은 지금 트레이드가 안되죠. 어떻게든 10경기 이상은 출전을 시키고 트레이드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하든이라는 어빙의 훨씬 상위호환의 MVP가 들어왔으니 사실 마지막 클로징 라인업에서 롤이 많이 겹치고 볼 소유시간이 많은 어빙을 계속 가지고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플옵에서는 오늘 경기에서처럼 하든 듀런트 만으로도 오픈찬스가 많이 날 거고 시너지도 괜찮을 거라고 봐서, 무조건 수비가 좋은 선수를 수급해서 1골 넣고 2골 내주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