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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때 식서스는 마인드셋이 어긋났고 책임감도 없었다는 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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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5 06:48:07

 

 

 "100%입니다."

  

"우리들은 어디서 골을 넣을지, 누가 넣을지도 몰랐습니다.. 그것에서부터 특정 시기에 우리가 어느 지점에 있어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게 사소한 것이든 뭐든 간에 사람들은 특정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됩니다.

 

 (책임감이 없다고 말한) 조쉬 리차드슨은 확실히 옳았습니다. 우리는 버블안에서 이길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마인드셋도 어긋났고 책임감은 승리를 하는데 있어 거대한 부분이죠."





 "당신은 현재 클리퍼스에 대해 보고 있고, 거기서 나오는 것들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임을 지지 않았던 사람들, 그건 나 자신도 포함되죠. 레이커스를 정말 잘 봤습니다. 히트도 잘 했고 그들은 타이트한 그룹이었죠. 셀틱스도 잘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버블안에서요. 



기자 : 그러면 클리퍼스와 같은 질문들이 구체적으로 떠오르는데, 만약 필라 선수들이지금 리버스 밑에서 뛰었다면 누가 필라델피아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시몬스 

 

"선수들에 달렸습니다.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만약 그들이 어떤 것을 듣지 않는다면, 그들은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내 생각엔 우리가 젊을때 닥 리버스와 같은 감독님이 들어오게 된 것은 절호의 기회인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는 그것을 끝내야 합니다."

 

 

"닥 리버스 감독님은 이 모든 사람들을 데려와서, 코치님들과 함께 확실히 우리의 원숙함이 더 해졌습니다.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곳에 들어오는 것을 보니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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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05 06:35:27

변명하지 않고 냉정하게 인정하는 인터뷰 좋네요.
진짜 슛만 갖추면 완벽한 플레이어인데 ...

2020-12-05 06:43:55

닥에 대한 기대와 냉철한 마인드가 잔뜩 들어가있는 인터뷰군요?
기대가 됩니다 특히 시몬스가 이렇게 듬직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주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흐뭇하군요

2020-12-05 08:25:59

확실히 엠비드가 떠난 버틀러에 대해
무언가 감정이 느낀 건 우연은 아니었나 봅니다.

2020-12-05 11:54:08

식서스는 책임감이 없었고, 시몬스는 그냥 없었구

2020-12-05 13:52:04

그래도 다른 사람 탓이 아니라 우리의 문제라며 자기도 문제였다고 하는 걸 보면 나쁜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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